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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757809
    작성자 : 익명ZmFlZ
    추천 : 2
    조회수 : 596
    IP : ZmFlZ (변조아이피)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8/09/11 13:42:18
    http://todayhumor.com/?gomin_1757809 모바일
    전체적으로 옛친구들에 대해서 권태로워요
     
    한때는 나한테 어떻게 대해도 마냥좋고 잘해줬거든요
     이해심이 높단말도 듣고 서로믿고 믿어주는친구들도 꽤 됐어요
     
     
    근데 요새들어서는.
     
     
    자꾸 옛친구들이 권태로워요
     
    기본적인 예의를 좀 벗어나도 짜증이나고
    편하게 놀리는 것도 예전과 달리 엄청 싫고
    조금만 무시한다 느껴지면 바로 따지게 되네요
     
    이런것들이 원래 친한친구사이에서 더 조심해야 되는데
    안그런 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이잖아요
    좋게좋게 넘어가는 옛날에 비해서 지금은 하나하나 다 태글걸게돼요
     
    너 못고칠거면 앞으로 그만보자 이런식이 돼요 아쉬울거없다고.
     
    무시받는게 특히 예민해졌구요 무시하려고한건아닌데 편해서 그런거래요
    의도야 어쨌든 앞으로 조심좀 하라고해요
     
    그리고 예전에는 선을 안정해놓고 애들얘기 진심으로 들어주고 잘해주곤했어요
    친구란 나의 인생에 한부분이라 생각해서 
    가족처럼 대한거도 있었구요
     
    그런데 이제 그런게 없다기보단요
    너무많이 나에대해 아는거도 싫고
    알아봐야 속으로 비웃지나 않으면다행이란 생각이들고
    차라리 좀 거리가 있는게 편하더라구요.
    그외에 뭐 어차피 나에대해 관심도없어하고 지들살기바쁘니까
    라고 선이 딱 그어져요
    엄청힘들때 친구가 도와줄수있는게 한계가 있단거도아니까.
     
    이렇게 된 과정에서 친구들에게 실망한것들도 있었고 제 스스로 차가워진것도 있는것같아요
     
    애초에 왜 쓸데없이 실망하고 그러나 라는 생각이들어서
     
    그냥 별 생각없어요 요샌
     
     그리고 제일친했던 친구는
     
     제가 뭐 잘못했는데
    그당시 내가 사과를했는데도 사이가 틀어져서 개선이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친한아이어서 몇년간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했는데
     
     
     
     
    이젠 그런 거 다 쓸데없다느껴지고 
    다 끊겨도 솔직히 상관없을것같은데?..라는 생각도 조금 듭니다
     
    최근에 사귄사람들한텐 특별히 이런감정이없는데 
    옛날친구들한텐 권태롭고 실망한것들과 섭섭했던게 많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그때당시는 다들 10대여서 막말도 철없이 날리고 했던때였는데
    심한말은아니어도 충분히 상처였던말들 한번씩 생각나면.......
    그땐 내가 뭐가 모자라서 이해하고 참았지?
    이런생각들어요
     
    물론 고마웠고 좋았던 시간들도 있는데
    반면에 이런기억들도 있네요
     
     
     
    저스스로가 많이 변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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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9/11 18:11:43  115.143.***.92  배고파돼지겠다  75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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