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저는 은평뉴타운에 살고 있고요 길고양이 삼남매를 새끼 때부터 1년간 돌봐왔습니다.
그러다 지인이 고양이들을 입양하겠다고 해서 12월 24일 토요일 일단 두 마리를 서울대입구에 사는 지인에게 맡겼습니다.
제가 바로 다음날 해외에 갈 일이 있어서 일주일간 고양이가 적응을 하는 지 지켜본 후 입양을 할지 다시 데려올지 판단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12월 28일 수요일 오전 수컷 고양이 한 마리가 화장실 창문 방충망을 뜯고 탈출하였고 지인이 제게 소식을 늦게 알리는 바람에 잃어버린 지 3일째 되는 날 고양이 탐정을 고용하였습니다.
고양이 탐정 말에 의하면 아이는 아주 위험한 상태라고 합니다. 원래 살던 곳도 아닐뿐더러
주변에 도시 길 고양이가 많아 다칠 위험도 크고 이전에 살던 곳과 환경이 많이 달라 살아남기 힘들다고 합니다.
저는 귀국하자마자 지인의 집으로 달려가 주말 내내 고양이를 찾았으나 찾지 못했습니다.
탐정님도 찾고 계시지만 아직 흔적조차 발견되지 않은 상태고요, 유일한 희망이 전단지인데 주변에 비슷하게 생긴 길 고양이가 많아 수사에 혼선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희망으로 오유님들의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빨간 별이 아이를 잃어버린 지점입니다. 아직까지는 아마 근처에 있을 것입니다.
혹시 서울대 입구 봉천로 근처에 살고 계시는 분은 주변에 턱시도 고양이가 있다면 제보 부탁 드립니다. 제보 전 얼굴이 전부 까만색인지 반드시 확인해주십시오.
결정적 도움을 주신 분께 반드시 사례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밥도 못 먹고 잠을 자지 못하여 5일간 살이 5키로나 빠질 정도로 피폐해져 있습니다.
나머지 남매 고양이들도 없어진 수컷 고양이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 죄책감에 마음이 죄어옵니다.
오유님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많이 퍼트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출처 | 본인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200323 | 난감하네.. [2] | 악마의딥키스 | 24/05/24 21:56 | 31 | 2 | |||||
200322 | 집안에 민달펭이 한마리 살고 있음돠 밤되면 나와요 [6] | 변태궁디Lv1 | 24/05/24 19:56 | 169 | 6 | |||||
200321 | 5일 동안 어항 물고기 한마리도 안죽었습니다 [11] | 삼월이집 | 24/05/23 21:34 | 256 | 8 | |||||
200320 | 구피가 죽었는지. . 한마리 사라졌네요. [17] | 삼월이집 | 24/05/19 21:43 | 523 | 4 | |||||
200319 | 집사록 [10] | 덕팔아범 | 24/05/18 15:13 | 395 | 6 | |||||
200316 | 코끼리 당근 식사 [1] | Yousuffer | 24/05/18 12:03 | 524 | 2 | |||||
200315 | 어항 물생활. 물고기 죽은 원인 분석 [8] | 삼월이집 | 24/05/16 23:51 | 693 | 5 | |||||
200314 | 버들붕어 근황 [6] | ㅗㅠㅑ | 24/05/15 22:56 | 560 | 6 | |||||
200313 | 어항 물생활, 상황입니다...ㅠ [10] | 삼월이집 | 24/05/15 18:26 | 515 | 6 | |||||
200312 | 우리 막둥이 앙똘똘과 함께한 시간 [6] | 미께레 | 24/05/14 15:58 | 494 | 10 | |||||
200311 | 테스트 앙또 [3] | 걸어가보자 | 24/05/13 00:35 | 516 | 4 | |||||
200310 | 테스트 [2] | 걸어가보자 | 24/05/13 00:20 | 458 | 3 | |||||
200307 | 아기 앙또 뚜루룻뚜루~ [13] | 미께레 | 24/05/12 22:47 | 495 | 7 | |||||
200305 | 5월 12일 집에서 찍은 하얀 늑대 [6] | 미께레 | 24/05/12 16:12 | 753 | 7 | |||||
200304 | 앙수니 뉴 패션 [6] | 미께레 | 24/05/12 15:47 | 658 | 6 | |||||
200303 | 흰개의 패션 [10] | 미께레 | 24/05/11 11:10 | 802 | 9 | |||||
200302 | 앙또와 앙수니와 앙깡아지와 흰개의 사진들 [12] | 미께레 | 24/05/11 11:00 | 613 | 10 | |||||
200301 | 츄르를 줄 수 없겠나? [8] | 푸른놀 | 24/05/10 11:24 | 544 | 11 | |||||
200300 | 어항 물고기 좀 더 넣었습니다 [14] | 삼월이집 | 24/05/08 19:51 | 680 | 8 | |||||
200299 | 송사리 사료 추천 부탁 드립니다. [6] | ㅗㅠㅑ | 24/05/08 11:23 | 599 | 2 | |||||
200298 | 그러니...나는 150장을 올려야 한다구? 1편 [47] | 15묘집사 | 24/05/07 20:19 | 1058 | 19 | |||||
200297 | [애벌레주의] 이녀석은 누구일까요 [20] | 마을날씨흐림 | 24/05/07 18:47 | 740 | 6 | |||||
200296 | 송사리 관찰일지 공유 해 봅니다. [1] | ㅗㅠㅑ | 24/05/07 10:45 | 649 | 7 | |||||
200295 | 어항 모래 바꾸는 중... [11] | 삼월이집 | 24/05/06 18:10 | 684 | 5 | |||||
200294 | 집안에서 고양이가 발견되었습니다. [1] | 본명김경호 | 24/05/05 19:14 | 670 | 7 | |||||
200293 | 밥주기 전까지 춤춘다 [2] | 잠맨 | 24/05/05 18:14 | 703 | 7 | |||||
200292 | 요즘 '메다카'가 인기인것 같은데 살짝 걱정이 됩니다. | ㅗㅠㅑ | 24/05/05 13:01 | 597 | 4 | |||||
200291 | 하일! 히드라!! [5] | ㅗㅠㅑ | 24/05/04 16:30 | 773 | 5 | |||||
200290 | 푸바오가 이렇게 보고플 줄은 몰랐는데... | artrock | 24/05/04 14:47 | 752 | 2 | |||||
200289 | 어항 모래 바꾸는 법 좀.. [10] | 삼월이집 | 24/05/03 00:27 | 886 | 2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