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한민국에 태어난걸 매일 감사하며 정말 천복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위대한 나라가 아무리 아무리 둘러봐도 없습니다 특히나 해외 더욱 많이 나간 사람들은 결국 한국이래죠?

이분법의 논리가 아닙니다 다 각자의 장단이 있지만 그래도 한국만한 곳이 없다는걸 느낍니다

IT 기술, 인프라, 교육, 제조업, 산업 경쟁력, 공공기관 업무, 전자 정부, 민원, 혁신 속도 등등 (예전 제 글들 참조)

이렇게 살기 좋은 나라, 빠른 속도로 변화하면서 인간적인 '정'이 존재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가끔 '정'이 없다 사기만 친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인간관계를 진지하게 돌이켜 보시기 바랍니다

Shallow relationship, hypocritic, self-centerism, inner-circle politics 등 외국도 다 그런거 존재합니다 심하면 더 심했죠

저도 한국인이여서 그런가 타국의 느릿하고 이기적인 업무 처리 속도등을 볼때 미쳐버립니다

솔직히 그건 약자의 배려 ? 풋.. 기업과 공무원이 약자입니까? 그냥 Bureaucracy, 뻔뻔한 이기심 입니다

그딴 나라들은 결코 성공할수 없고 종업원부터 매너없는 프랑스가 대표적인데 보세요 박살나지 않습니까?

뭐든게 다 자기 업보라 생각이 듭니다 한국은 예의가 중시되고 항상 성장에 대한 강박이 있어서

서비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게 우수하고 언제나 경제 성장은 탄탄대로 입니다

어느 영국인이 그랬다죠? "한국은 기적을 이루고 기쁨을 잃은 나라다" 솔직히 맞습니다

그 만족할줄 모르고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쫓기듯이 뛰어야 하는 성질... 사실 그게 발전의 동력입니다

인터넷이 느리면 참지 못하고 서비스 질이 낮으면 참지 못하고 성장과 발전이 없으면 참지 못하고

이래야 뭔가 발전합니다. 희생없이 얻는건 없습니다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버려야 합니다

많은 석학들이 21세기는 아시아의 시대가 될것이라 예상하고 한국은 아직도 저평가되어 있다고 얘기합니다

동의합니다.. 아직 한국의 전성기는 오지 않았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 합니다

가끔 특히나 진보니 좌니.. 이런분들이 불행의 이유를 어이없이 소득이 낮고 가난ㅋ 해서라고 우기는데

가계 가처분소득, 대졸 연봉, 중위 순자산, 임금 증가율, 소비 증가율 뭐 셀수도 없는 이미 보여드린 데이터가

그것은 거짓말이라고 말합니다. 북미든 유럽이든 어디든 녹록한 곳 없습니다 원한다면 특정 국가 물어보시면

그곳 저격자료 쫙 올려드리겠습니다. 한국 살기 힘들다 말하면 외국인들은 어리둥절하고 남미애들은 화를 냅니다

아주 가까운 예로 우리가 먹는 피자, 치킨만 해도 맛있는 이유가 뭡니까? 네 외식 산업이 소비자 수요에 맞게

변화하다 보니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여기 오래 귀국 안하신 분들 2016년 한국 가보시면 기겁할겁니다

북미 애들이 먹는 페페로니 싸구려 피자, 햄버거나 물어뜯는 모습을 보면 애석하기만 하죠 사시미도 잘 못먹고요

저번에도 글 올렸지만 인천공항 ㅋㅋ 성수기때 숨쉴 공간도 없습니다 태평양 섬 곳곳 한국인들 쫘아악 깔렸습니다

그래도 만족못하고 '헬' '헬'을 외칩니다 이제 GDP 3만불되고 발전 겨우 30~40년 한 나라가 얼마나 급하면은

서양 300년 역사 정말 피와 눈물, 땀으로 이룩져서 겨우 이룬 생활 수준을 따라잡겠다고 '복지' 미친듯이 외칩니다

세계 최고의 과학 수준과 기술력을 갖춘 일본을 따라잡겠다고 난리쳤던 때도 생각나네요

정말 There is no Gratitude.. Never Satisfied... 도대체 어느정도 되어야 만족 하실 겁니까? 지칠줄 모르군요

근데 사실 불행하다는 것도 엄청난 일반화 입니다 제 주위만 둘러봐도 솔직히 얼굴 밝고 어느정도 만족하고

사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그놈의 '복지국가'! 사람들 만나봐도 불행한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요

다 개인차 라고 생각듭니다 대한민국만한 나라가 아무리 둘러봐도 없습니다 그럼 모두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