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이던 오빠랑 연애중이에요
관계도 세번정도 가젔어요 어제 오빠 원룸에서 노는데 제가 좀 느슨한  티셔츠를 입었거든요.
근데 계속 힐끔힐끔 보는거에요 ㅋㅋ 
서로 볼거 다본 사이인데 ㅋㅋㅋㅋ 

제가 눈치채고 뭐야 왜 힐끔힐끔 봐 이러니
어니여 안봤어 이래요 ㅋㅋㅋ

그래서 그냥 웃었는데 또 보다 걸린거에요 ㅋㅋ
뭘 그리 몰래보냐 자 그냥 봐 하며 티셔츠 목부분을 살작 땡기니까
그럼 가슴이 잘보이잔아요 ㅋㅋ 그러니까

아니야 안봤어 그냥 어.. 너 잘있나 본거야 라네여 ㅋㅋ

제가 그래서 귀여운 아재 거짓말 쟁이에겐 뽀뽀벌이야 하며 뽀뽀 엄청 해줬고 그날도 좋은시간 보냈거든여 ㅋㅋ

진짜 나이차도 많이나서 오빠가 저에게 호감있는건 알았는데 나이때문에 먼저 못다가 오기에 저도 마음에들어 제가 확 낚아채 버렸는데 ㅋㅋㅋ

뭐가 저리 부끄러운건가요
아예 처음이면 모를까 서로 알몸도 다본 사이고 잉야잉야도ㅜ한사인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