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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671926
    작성자 : 란젓
    추천 : 10
    조회수 : 641
    IP : 220.94.***.140
    댓글 : 45개
    등록시간 : 2016/11/16 20:17:35
    http://todayhumor.com/?gomin_1671926 모바일
    너무힘든데 들어줄사람없어 여기에 풀어본다.
    내속 이야기를 하면 뭐라도 시원해 지겠지.. 
    들어줄 사람이 없어 미치겠는 마음 조금이나마 풀릴까 여기에 적어본다.
    그래 그냥 속에 있는 이야기를 필터 없이 그냥 풀어보자.


    하... 너무힘들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내 지금생각을 쓰면 지금 그냥 너무 힘들다.

    9살때 어머니랑 아버지랑 맨날 싸우다가 아빠가 엄마목에 칼을 들이민순간부터 이혼하시고 반지하에 아버지랑 여동생둘 나 까지 4식구가 쫍아터지고 곰팡이 냄새나는 곳을 살면서 우리만 놔두고 일하러 가는 아버지가 단속상 엄청 엄하게 키워서인지 점점 소극적이고 어둡게변해가던 내 성격이 존나 싫다.

    몸집도 왜소하고 소심한 성격에 어두운 나를 학창시절에 가만히 놔둘리가없지 어김없이 왕따를 당하며 점점더 어두워 갔다.
    중학교 시절 선생님을 잘만나 집사정 속사정을 처음 말 하고 아버지 혼자서 3명의 자식을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머리로 이해가 되기시작하면서
    시발 이대로는 안되겠다. 뭐라도 해서 빨리취직하자고 했던짓이 학교에서 지원나오는 방과후 에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고 내가 뭘하면 돈을 많이벌지를 생각하면서 공부를 하다보니 바닥에서 30%까지 올라왔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중3.

    나한태는 고등학교 진학에 인문계 공고따질 필요도 없었다. 집에 쥐뿔도 없는거 뻔히알고 그쯤 되서 아버지가 사고를당해서 왼쪽 무릅이 나갔다. 집에 돈들어 오는건없고 시발 내밑에 2명의 여동생 시발 대학가서 뭐하냐 뭐라도 하자고 공고를 갔다.

    공고에서도 취업생각만 했다. 취업하고싶어서 내가 전자과를 갔는데 취업에 필요할까 싶어 한 학기에 1개씩 기능사를 닥치는데로 따다보니 어느덧 5개 3년동안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대회에서 입상하면 어딘가 쓸모가 있겠지 하면서 했던짓이 금상3개.. 어느덧 학교에서 에이스 소리도 듣고 성격도 밝아지고 좋은 친구들도 사귀면서 점점 살만해졌다. 집이 힘들면 힘들수록 미래를 위한 투자에 더 시간을 쏟고 책임감도 강해졌다. 내가하는일 마다 잘풀리면서 행복한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웠다.

    그러다가 운이좋아서 내가 고3 취업시기에 고졸 대상 취업에관한 정책이 활발히 나오면서 상상도 못했던 S 기업 엔지니어로 합격을 했다.
    시발 대기업이라니 개천에서 용났지 집에서 난리가 나고 친구들도 축하해주고 선생님들도 기뻐해주고

    이제 씨발 가난도 끝이구나 아빠 내가 돈많이벌어서 효도할께 이제 됬어 아빠 하면서 새상을 다가진듯햇다. 아마 이때가 내인생중에서 재일 행복했던 기억일지 모르겟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회사에 취직을 했다. 만사가 좋았다 3개월동안 교육받고 돈받고 교육만 받는데 월급이나온다는거에 존나 좋았다.
    아빠가 다리다치고 쉬어야 하는데 쉬지도 못하고 뭐라도 벌어보겠다고 목발집고 택시면허 딴거 생각하면 아직도 시발 가슴이 미어진다. 
    그러고도 12시간 씩 택시하다가 다리도 아작나서 더이상 뛰지도못하게됬는데.. 그러고 아빠가 받은 월급보다 내가 교육받고 나온 월급이 더많은것을 보면서 시발 많은 생각이 들더라.
    회사 내에서 배치를 받고 사회에 부서에 적응를 하다가 사회의 쓴맛을 느끼게 될때쯤 점점 사회는 쉬운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면 시발 뭘 알겠냐.... 사람대하는 법? 회사생활하는법? 뭘 아냐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우물안 개구리가 점점 조직에서 동떨어지는 것은 당연했을까.. 그래 느낌.. 그 느낌 한마디로 붕뜬느낌.. 아무도 없는 곳에 나혼자 덩그런히 있는 그느낌에 점점 불안해 지더라.
    그렇게 이리저리 팔려다니고 대놓고 무시는 아니여도 은근히 무시하면서 동떨어져가는 나를보면서 나는 도피처를 찾았다.

    바로 군대다.

    다른사람은 군대갈때 어땠을지몰랐을지라도 나는 군대라는 도피처에 기쁜마음으로 갔다.
    군대가서 조직도 배우고, 정신력도 기르고, 사회의 축소판이 군대라자나? 사회생활좀 배울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에 설레며 군대를 갔다.

    내가 회사생활에서 부족했던점을 군대에서 배우고 오고싶었다. 다시돌아갈 회사에서 당당하게 동료로 인정받고싶었다.
    2년이라는 시간이 길면길고 짧으면 짧다는 시간동안 사람상대 하는법 멋 같은사람 좋은사람을 만나고, 조직생활, 부족했던 공부를 하면서 나름 준비도 잘했다고 생각 하고 전역했는데. 하... 전역하고 복직했는데도 결국 나는 왜 이모양일까.

    군대 전역하고 130일 정도 됬는데.. 복직하고 100일하고 보름이 지났는데..
    여러사람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사수의 지속적인 갈굼에 내 바닥인 자존감도 긁어 내버리는 구나..
    내가 바보인것인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던부분, 필요할거같은 부분 책도읽고 상담도 하면서 키워왔는데 결국 결과는 똑같구나....

    내가 이곳에 스며드는것이 이리도 힘들까. 나는 여기에 어울리지않는 사람인가.

    너무 힘들어서, 너무 서러워서 내가 진짜 믿고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선배한태 털어놔도 통수나 맞고 시발 살아가는게 힘들다.
    회사사람은 회사사람이란것을 말로만 들었는데 진짜 믿는형한테 털어논것을 사람들이 하나둘씩 알게되고 내사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하루하루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디는 것을 느낄때면 진짜 모든것을 다놓아 버리고 싶다. 내가 이리도 무능한 사람인가... 내가이리도 부적응자인가... 

    아 그래 나에게 문제가 있는거구나.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건 나한태 문제가 있는거야...

    그래도 시발 우리 3남매 혼자 키우다가 왼쪽다리 다나간 아버지, 학교다니는 여동생 생각하면서 존나 버티고 있는데 진짜 맨날 난 할수있어 할수있다 자기최면하는것도 이제 한계인거 같다. 
    하루에 자살 퇴사 자살퇴사 생각을 수십번도 한다. 
    대있을때 숨쉴때마다 전역하고 싶다고 생각하는거 마냥 숨쉴때 마다 생각나니 진짜 돌아버릴꺼 같다. 
    퇴사? 퇴사하면 가족들은 뭐먹고 살아 아빠 저몸으로 다시 일하게 할꺼야? 그꼴을 볼수있어? 
    자살?? 자살하면 니가족들 어찌될지 시발 감당할수 있겠냐? 라는 생각하면서 마지못해서 회사다닌다.
    내 속마음 털어놓을대도 없고 우울하고 맨날 피곤하고 겉으로는 밖에서 존나 밝은척 좋은척 하면서 살아가는데 집에만 오면 모든것이 우울하고 힘들다.
    이게 책에서 봤던 가면성 우울증인가? 항상 피로하다 피곤이 안풀린다. 

    어쩔땐 울고싶은데 눈물도 안나온다. 아니 우는것을 잊어먹은거같다. 
    내가 가장이라는 생각에 힘들어도 감정을 억눌러오면서 살다보니 우는것도 못하겠다. 
    지금도 타자치면서 존나 서럽고 가슴속에서 막 뭐가 올라오는데 우는법을 모르겠다.
    시원하게 울어라도 보면 마음이 풀릴까 싶은데 울지도 못하겟다. 
    동생들 졸업하고 자리잡을때 까지 3년만 참자라는 생각으로 버티는데 내 마음이 그때까지 버틸수 있을지 모르겟다.

    이러다가 진짜 큰일날거같은데....
    어디에도 말할곳도 없고 안하던 담배도 배워서 피는데도 안풀려서 고등학교1학년때 부터 웃고싶을때 들렷던 이곳에다가
    그냥 주절이주절이 써본다. 내속이야기를 하면 마음이 좀 풀린댓나? 이야기할사람이없으니 이곳에다가라도 써서 마음을 달래볼란다.

    맞춤법, 말투, 존댓말 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아는데... 너무힘들어서 풀어놓는 이야기에 가면을 쓰고싶지 않았다.
    훗날 나에게 더 좋은날이 오면 이글을 다시보며 웃을 수 있는 그날을 위해서 오늘도 내일도 버텨본다. 
    란젓의 꼬릿말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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