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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travel_16680
    작성자 : 엠토
    추천 : 10
    조회수 : 692
    IP : 211.49.***.58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6/01/28 10:31:25
    http://todayhumor.com/?travel_16680 모바일
    수정재업ㅜ) 처음가는 배낭여행자를 위한 충고 (해외여행 기준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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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가는 배낭여행자를 위한 충고  
    (초보배낭여행자,배낭여행처음갈때 확인할 사항)

     
     안녕하세요. 오유를 아끼는 한 사람으로서, 전에 블로그에 쓴 글을 조금 다듬어서 올립니다.
    제가 여행을 좋아해서 자주 다니려고 노력하는데, 여행 전 많은 분들께 조언도 얻고 도움받은적 있어 그것을 조금이라도 다시 돌려드자^^
    그리고 혹시나 막막해 하시는 분들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올립니다.
    또한 글을 쓴 때가 2013.3월이니 카드 혜택등이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태국여행 직후 쓴 글이라 태국관련 정보가 많을 수 있습니다.
    .

    글을 쓴 2013.3월 기준으로 저는 일본 일주일 배낭여행, 태국 이주 배낭여행, 서유럽 한달 배낭여행을 갔어요.
    뭐 몇번 가보았지만, 부족하지만... 처음 배낭여행 가는 사람을 위해 저만의 소소한팁, 충고를 하려고 합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여러가지로 소소한 도움이 될 거 같아요. :) 아는 동생이 여행을 간다면.. 하고싶은 충고.. 기준으로 합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죠
    왜 여행을 가나요? 이것이 재일 중요하답니다.
     
    보통 뭐 젋은 나이에 여러가지 경험을 하기 위해 가는 것이죠. 보통은 관광여행이지만, 그래도 뭐랄까... 단순히 관광은 나이 들고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편하게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항상 배낭여행을 추천합니다. 보통 여행책등을 보면 일어나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보통 배낭여행입니다. 그리고 한살이라도 젊을때가면 정말 좋고 재미있어요. 같은 곳도 나이에 따라 가서 느끼는 느낌이 달라요. 여행을 다니면 사람과 국가(?)에 따른 사람들의 특징도 나오고 참 재미있답니다.
     여행은 목적, 예산, 가고 싶은 곳에 따라 완전 다른 스타일이 된답니다. 참 재미있는게 같은 곳을 가도 사람들이 느끼는 바가 정말 다 달라요. 뭐, 그게 여행의 묘미이겠지만요.. 하나하나 꼼꼼히 준비해 가는것도 여행의 과정이며 그것도 큰 추억이 된답니다. 조금 더 똑똑하고 풍성하게 여행준비를 해 보아요!
     
     
     
     
     
     
     
     
    1. 여행계획하기 (목적확인 및 준비물)
     
    - 왜 갈 것인지 목적 확인하기 > 그에 따른 방향결정
    우선 자신의 목적에 따른 루트, 이우를 확인하세요. 어디를 갈 것인가? 왜 갈 것인가? 테마를 정하면 더 재미있답니다. 식도락 여행도 재미있고, 뭐 유럽이라면 미술관을 따라 여행 하는것도 좋겠죠?(저는 정말 구스타프 클림트의 입맞춤을 보고 싶어서 그거하나 때문에 빈에 갔답니다. 소원이었고, 이뤘어요^^ㅋㅋㅋ) 특징을 가진 여행이 재미있어요. 자신의 흥미에 포커스를 맞춰가면 좋겠죠?
     
     
    - 준비물 > 마음가짐
    첫째로 고생을 생각하고 가세요[ 사람들이 여행이면 행복만을 생각하지만 어쨋건 타국이고 여러가지 위험이나 도둑을 당하거나 이상한 일을 당할 확률도 있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은 마시고 넉넉히 준비 해 가세요. 약간의 고생이나 해프닝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은 하시고, 설레임두 마니마니^^ (때로는 여행자체보다 준비하고 설레이고 하는거 더 행복할때도 있어요.)
     
     
    - 준비물 > 물건
    나라마다의 특징이 있는데 반드시 나라의 특징을 알고 가시고 여행갈때 날씨도 반드시 확인하시고 가야합니다. 생각보다 춥거나 더울수도 있음. 무엇보다 추운나라 반팔, 더운나라도 긴팔은 항상 가져가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태국의 경우는 더운나라라 긴팔 안가져 가시는분 많은데 생각보다 추울 수도 있습니다. 가서 사는것도 좋지만 어느정도  준비해 가지 않으면 돈 + 시간 + 체력낭비 (찾으러 다니니라 헤메니까)이랍니다.
     
    나라 마다 달라서 세세히 말할 순 없지만 이것은 항상 진리입니다. 다녀온 사람들을 참고해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들은 반드시 확인하세요. 이유가 있는 강조와 추천이고 한국인이기 때문에 정서나 입맛에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때로운 광고를 아닌척 자연스럽게 하는 경우도 있다는거는 염류해 두셔야 해요.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추천하면 평균은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2. 여행 계획짜기 (루트 및 예약)
    우선 어딜갈지를 정하고 큰 루트를 정하세요. 자신의 여행스타일에 따라 짜셔야 합니다.(밑에 참고) 여행계획을 짤때 성수기/비성수기는 여러가지로 많은 차이가 납니다. 물가도 비싸지고 사람도 많죠. 보통 이런경우는 거의 예약 특히, 숙소 하셔야 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방이 항상 없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뭐랄까 고생할 확률이 높다는거죠. 하지만 성수기는 여행하기 좋고, 이벤트가 많죠.
     
     나라마다의 차이도 있지만 저는 이번 비성수기 태국여행은 들어가는 도시 첫날만 호텔예약하고 그외에는 그날 일정을 짠거에 예약해서 갔어요. 유럽에 경우는 보통 예약하는게 좋아요. 한 60%이상? 특히 여자분들.. 가서 예약해도 되지만 방이 없으면 노숙할수도 있고.. 좀 위험함.. 혹은 돈을 좀 내고 호텔이나 조금 비싼 숙소가도 되요. 하지만 유럽의 경우는.. 혹은 다른 여행을 오래가면.. 정말정말정말 생각처럼 그 전의 기대와 다르게 별로인 도시가 있고, 떠나기 싫은 도시가 있음. 그러니 보통 60~70% 정도 예약하고 가는게 좋아요. 아니면 비성수기는 거의 방이 있는 편이에요.  암튼..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확인하세요. 이런 부분은 반드시 다른분들의 의견도 확인해서 반영하세요. 하지만 어디를 여행가면 충분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왜냐면.... 준비안한만큼 돈이 더 나가거나 너무 아쉽고 후회될 수도 있어요.
     
     
    - 루트 : 꼭 가고싶은 곳을 중심으로 뼈대를 세우세여. 처음에 가면 왠만하면 가이드북 하나 사서 정독하고 맘에 드는거 관심있는거 채크해서 뼈대를 만드세요.
     
    - 돈 : 나라마다 다르지만 다른사람과 비슷하게 짜세요. 보통 그나라 화폐 + 달라 혹은 현금.(가서 바꾸면 되니까)
    혹은 카드. 신용카드는 반드시 자신의 것. 혹은 시티은행 채크카드 (수수료가 가장쌈. 하지만 ATM기 위치 확인해야함)
     
    - 예약 : 위에 말했든 성수기에는 6~70%이상. 특히 교통편은 거의 해야하고 (물론 표가 있을거 같으면 안해도되고) 숙소는 첫날 숙소기준으로 하는게 좋음.. 참고로 태국은 미리 예약하면 훨씬 싸므로 왠만하면 해서 가는게 좋음.
     
    - 그 나라 특징 : 절대 하면 안되는거, 주의할거 확인하고 가야함. 특히 남자들 다른 곳 가서 도발하거나 싸우지 마세요. 잘못하면 몰매 맞을수도 있음 ㅠㅠ 여자들은 무조건!!!!!!! 무조건! 남자조심. 그냥 인사하고 살짝 웃는정도만 하세요. 따라가고 얻어먹지 마세요. 외국이에요. 위험해여!!!!!!!!
     어느 책에서 봤는데 외국의 어느 나라에 사는 여성분이 그곳의 어느 남성분이 너무 힘들게 살아서 밥이나 한끼 대접하려고 집에 초대 했다가 강간을 당할뻔 했대요. 그 나라에서 싱글의 사람이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것은 깊은 관계를 의미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지인들이 말려 큰 일은 없었지만 좋은 의도로 식사대접하려 했다가 큰일 날뻔 했다고 해요. 이렇듯 같은 행동도 문화에 따라 전혀 다른 양상을 띄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외국 사람들은 대부분 동양인을 신기해하고 이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남자보다 여자입니다.) 호의는 웃으며 받으시고 조심 또 조심하세요!
     
     
     
     
    * 처음 여행을 가면 민박을 중간중간끼는게 좋아요. 한국말로 물어보고 말동무도 하고.. 무엇보다 처음오신분들은 마음맞는 분들과 함께 여행다닐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 재미에 너무 빠져 그렇게만 다니면 너무 틀에만 짜여진 여행이 될수도 있어요. 여행을 다니면 나라별로 특징이 있는데 한국분들은 와서 만나서 우루루 다니십니다. 일본인이나 중국인은 삼삼오오 원래 온 사람들끼리만 다니는경우가 많고, 서양애들은 영어쓰면서 친구되서 다니는 경우 많은데 (미국,영국뿐만 아니라 유러피안 애들도 모두 영어를 잘한답니다. 신기신기) 한국인은 영어를 정말 유창하게 하는거 아니면 다 한국인이랑만 놀아요. ㅠㅠ 이게 저는 안타까움...
     
     뭐, 외국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좋다는건 아니지만 너무 한국인이 좋아하는 곳만 다니면 여행내내 한국인 보고, 한국인들만 만납니다. (정말 재미있었던게 태국 빠이를 갔는데 한국인이 없어서 정말 신기하다! 했는데 둘째날 한국인을 만나고 그들이 추천해주는곳으로 가다보니 한국인이 바글바글;; 그들은 여기가 한국인이 많아 한국같다고 하더라구요..)
     
     
     
     
     
     
     
     
    3. 여행다니기
    나라마다 특징이 있지만 반드시 그 나라의 특징을 확인하시고, 사람들이 하지 말라면 하지마시구, 하라면 하는게 좋아요.
     위험조심조심!!!
    그리고 반드시 현금, 고가의 물건은 몸에 두고 다니세요. 한국이 정말 안전한거에요. 외국에는 도둑들이 상상이상이에요. 하지만!!!! 하지만!!! 조심해도 당할수 있죠. 하지만 조심하면 안떨굴 가능성이 높아요. 참고로 반드시!!!!!! 여행갈때 여권복사, 여권사진 가져가세요.
    외국은 한국처럼 와이파이가 잘 안터져요~ 하지만!! 숙소에선 보통 인터넷을 쓸 수 있어요. 하지만 나오기 전에 그날 스캐줄 확인해서 가는 법등은 채크해서 가세요.
     
     
     
     
     
     
     
     
    4. 함께 떠나는 사람을 위한 조언 (여행동행)
     
    우선 친구나 지인, 가족과 가는 경우도 서로를위한 배려를 생각하고 가셔야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성향이 맞아야 합니다. 그걸 반드시 확인하셔야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다른 성향을 가지고있고, 이것이 여행을 가서 엄청난 트버블로 즐겁게 간 여행에서 싸우거나 엇갈리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특히 외국여행의 경우, 많은 대화와 조율을 하세요.(외국에 경우는 국내보다 무엇을 하든 리스크가 높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시간을 낭비하는게 가장 아까워요!)
     
     
    - 혼자 갈 것인가, 함께 갈 것인가?
    혼자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 함께 아니면 못가는 사람이 있어요. 잘 모르겠으면 처음갈때는 함께 가는게 좋아요. 서로 보완을 해주죠. 하지만 서로 가고 싶은 곳이 다르면, 돈쓰는 스타일이 다르면 좀 문제가 생길수 있죠. 이럴땐 서로 양보해야해요. 혼자가도 조심을 더 많이 하면 덜 위험해요. 주위에 두달, 한달씩 혼자 유럽여행다닌 여자애들 많아요. (심지어 가서 남친, 썸남 만들어옴... 하지만 오래못감 역시 ASKY)
    혼자가면 더 많은 사람들을 사귈 기회가 있어 그것도 괜찮아요.
     
    - 나는 어떤 여행스타일인가?
    보통 사람들에게 여행은 무엇인가? 할때 크게 두개로 나뉩니다. 휴향 / 도전
    그냥 띵가띵가 놀거나 책읽거나 쉬러 가는 사람이 있고, 많이 돌아다니고 놀고, 몸이 부셔져라^^; 다니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상반된 둘이가면 엄청 싸웁니다. 같이 안가는게 좋아요. 아니면 한명이 별 욕심없이 따라다니던지..
    특히 외국여행의 경우는 시간,돈 등 많은 것들을 희생하기 때문에 --은 꼭 할꺼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경우는 서로 스타일을 파악하고 조율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것은 한번이라도 안맞는 사람과 다녀오면 알 수 있어요. 대화해 보면 대충 파악이 된답니다.
     
    실제로 제 친구 A와 B는 고등학교때부터 베프였는데 한번 여행가고 엄청 맘상해서 절대 다시 여행안가려고 해요^^;; 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해간답니다. A는 옛날 고향이여서 반드시 가고 싶은곳이있고, 모든것을 찍고 싶어하므로 계속 돌아다니고 사진찍어달라고 했고, B는 그냥 앉아서 풍경보고 쉬고, 맛있는거 먹고 싶은데 가고 싶지도 않은 곳을 가고 쉬지도 못하고, 혼자 A를 보내면 길이 어긋날까 보내지도 못하고 따라다녔대요.. 그래서 이제 둘은 여행 같이 안간답니다.. 하지만 계속 베프세요^^; 저도 A와 여행갔었는데 전혀 문제없었어요 ㅋㅋ 모든 것은 성향의 차이입니다.
     
     
     
     
     
     
    5.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더 강조하고 싶은거
    - 충분히 준비 해 가기
    너무 많이 해 가면 큰 기대와 그로인해 질려서 별로 감흥이 없을수도 있음.. 하지만 적당히 어떤 곳인지 참고 하며 가기
     
    - 많이 기대하고 설레이되 비상사태를 꼭 준비 해가세요.
    반드시 비상시를 생각하여 한국대사관이나 지인번호, 그나라 경찰번호, 카드 분실신고번호 확인해 가세요.
     
    - 영어 회화 어느정도 꼭 준비해가기
    어딜가든 결국 쓰는건 영어입니다. 여행회화 정도는 반드시 확인하고 에이포로 한두장이라도 프린트 해 가세요.
     
    - 반드시 여행자보험 들어놓으세요.
    어떻게 될지 모른답니다! 혹시 다칠수도 있으니, 도둑당할 수 있으니 꼭꼭 들고가세요.
     
    - 위험행동 마시고 사람조심!
    나쁜 사람많으니 조심하세요. 물론 정말 친절하고 고마운 사람도 많아요. 하지만 꼭 반드시 경계는 하세요!
     
     
     
     
     
     
     
     
     
    마지막으로 왜 이런 일을 하는가?
    왜인가! 항상 이런걸 쓰고 싶어했어요 ^^; 왜냐면 저도 여행준비를 하면서 정말 많은 커뮤니티, 사람들의 글을 보면서 도움을 받았고, 사람들이 검색을 하여 저의 글을 보고 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작게 라도 순환을.. 그리고 다녀오신 분들두 이렇게 인터넷이 아니더라도 주위사람에게 좋은 정보 많이 나눠주세요~^^) 그리고 요즘 그나마 시간이 좀 남아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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