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포인핸드로 분양받아 키운지 2년다되가네요 ㅎㅎ
첨엔 네추럴코어 먹이다가 방광염사건터지고 멀로바꿔야될지 몰라서 급한대로 똥사료 작은거 먹이다가
anf홀리 로 먹였는데 강아지랑 안맞는지 피부병(분양받을때부터 좀있었음)도 조금씩(사료때문인지는 모름. 넘 극소하게 발생해서 병원은안감)
생겼다 사라지다가...사료도 잘안먹고...강아지 우유조금씩 타서 주면 먹고...
옆에서 뺏어먹어보기도 하고 굶기기도 하고 그러다가 이즈칸으로 바꿨는데 넘 잘먹어서 좋네요 ㅎㅎ
특히나 우유안말아줘도 잘먹어서 넘기쁨 ㅋㅋ바꾼지 얼마안됐는데 윤기도 좀 좋아졌어요 ㅎㅎ
그레인프리제품이라 잘맞는건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가격대는 오히려 더 저렴하고..우유값도 상당한 부담이었는데 다른간식 더줄수있게되니 좋네요 ㅎㅎ
어디까지나 저희강아지에 경우이고 anf사료도 좋은사료래요 ㅎㅎ
첨에 한알 두알 챙겨가서 맛보다가 나중에 아구아구먹습니다 ㅋ
하아...이렇게 못생기게 자는거 진짜좋음 ㅋㅋㅋ
스윽 눈치한번보고
폭풍수면 ㅋ
우리 미룡이가 반나절 집나갔다 들어온뒤에 몇달뒤에 세집건너 이웃집강아지 출산함...;;;
우리동네에 블랙탄무늬강아지는 미룡이밖에없음..보자마자 어버버 하는데 사진찍으려니 들어가서 남의집이라 더못찍음 ㅠ
애기염소랑도 잘놀음(이라고 하고 괴롭힘이라 한다)
몇달뒤엔 너보다 커져서 덤비지도못할거야...
애기염소 태어난지 1주일정도됐을때..
비루한 길고양이 만남...
도움!!!
꼬질꼬질하고 털도다빠지고 엉키고 오른쪽에 사진상 오른쪽 허리부분이 다 털빠져서 맨들맨들한거임..
꼬리부분도 털빠져서 저런모양임...사료랑 강아지육포좀 주니 허겁지겁먹는게 넘넘불쌍해서 가끔씩 사료좀 챙겨줬음.(길냥이용 사료따로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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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빠진거 다 사라지고 완전 뚱뚱냥됐음...아직 길냥이습성못버려서 먹고자고 나가놀다 들어옴...근데 진짜 단기간에 이렇게 살찔수있다는게 놀라울뿐..
흰털오드아이고양이는 90%가 난청이라는데 얘도 귀가 안들리는듯...그래서 쥐도못잡고 영향보충안되서 털이 다 빠졌었나봄...
근데...진짜 착함...지금까지 사람한테 하악질한번한적없고, 귀찮게 만지면 지가피하지 발톱세우는일절대없음..
진짜 천사같이 착함...
근데 미룡이한테는 하악댐 ㅋㅋ
미룡이가 놀자놀자 하는데 얘는 귀찮귀찮 해서 막 앞에서 까불까불하면 그냥 냅두다가 도가 지나쳤다 싶으면 가서 솜방망이팡팡 해주면
미룡이 또 겁은많아서 겁나도망감 계속반복 ㅋㅋ
이름은 냥냥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