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종이로 뭔가를 접는걸 좋아했고 종이접기 책도 많이 사서 보고 접고 그랬어요 ㅋ

그러다가 저번에 베오베에 탱크접는 법 보고 와 아직도 이렇게 재미있는 종이접기가 있구나 싶어서 즐거웠구요 ㅋㅋㅋ

그러다가 <베오베 간 탱크접은거 보고 승부욕 발동> 요 게시물을 보고 저도 승부욕이 발동되어서요 ㅋㅋ 지금은 공부하는

상황이라 시간이 잘 안나지만 어쩌다가 시간나면 한번씩 종이접기 하거든요ㅎㅎ

정사각형, 아니면 직사각형, 삼각형 모양의 종이가 이리저리 접으면 멋진 작품이 만들어지는게 정말 좋아요!! 여러분들도 취미로

종이접기를 한번 해보아요 그 성취감이 생각보다 매우 뿌듯하답니다 ㅎㅎㅎ

종이접기로 만든건 정말 많지만 사진이 지금은 몇개 없네요 ㅎㅎ 있는거 보여드릴게요

근데 이거 유머게에 올려도 되는거 맞는지 모르겠네요 예술게로 가야하는지 ㅠㅠ 일단은 유머게에 써봅니당 ㅎㅎ

첫 번째 이거는 유니트 종이접기라는 책을 예전에 구입했었는데 거기 있던 빙글빙글 종이장식? 이었나 그런 제목의 작품이었어요 ㅋ

파스텔 톤의 색으로 한번 만들어봤는데 색감이 너무 예뻐서 만들고 되게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요거는 귀상어!! 유튜브에서 보고 만들었는데 크기는 작지만 실제로 접고나면 굉장히 박력있는 작품이에요. 어느 정도 난이도는 있지만

접는 방법도 자세하게 가르쳐 주니까 한번 접어보세요 ㅎㅎ

이거는 물고기! 음 사진이 제대로 안찍힌거 같은데 실제로 보면 정말로 감탄이 나옵니다 ㅋㅋㅋ(자화자찬)

굉장히 현실감? 있는 모습을 하고 있구요 지느러미 주름 잘잡아주시면 상당히 볼만한 퀼리티의 작품이에요 ㅎㅎ 이것도 인터넷 검색하시면

다 나옵니다 ㅎㅎㅎ

이건 여우!!! 입니다. 사실 좀 큰종이로 접어야 하는데 색종이로 접을 수 있겠찌하고 덤볐다가 정말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ㅠㅠㅠ

큰 색종이를 구매해야하는데 사실 귀찮기도하고해서 A4용지를 정사각형으로 잘라서 쓰곤하는데요 ㅋㅋㅋ

위의 작품들은 전부 색종이로 만들었어요 ㅋㅋㅋ

접기가 정말로 까다롭고ㅠㅠ 디테일을 살려야하는 부분이 많은데 ㅅㅏ실 제대로 살리지는 못했어요 지금보니 여러군데가 눈에 들어오는..... 

하지만 접고났을때 성취감이 쩔엇!!!던 작품이어요 ㅎㅎ 식상한 종이접기에 질렸다 하시는 분들은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한번 도전해보세요 ㅎㅎㅎ

이건 암모나이트 접기에요!!  첨봤을 때 정말 예뻐서 그자리에서 바로 만들었었어요 ㅎㅎㅎ 꼬불꼬불한 나선형태가 정말 매력적이고

귀여운 작품이에요 ㅋㅋㅋ 큰 종이로 접는다면 되게 박력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지금보니 뭔가 양머리?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ㅋ

요건 전갈!!! 이거는 A4용지로 만들었구요 사실 저는 종이 한장으로 작품을 만드는 걸 좋아하는데 이건 한장처럼 보여서 낚여서 만들다 보니 2장인가 3

장? 으로 만들더라구요 ㅠㅠㅠ 만들기 시작한게 아까워서 그냥 만들었어요 ㅜㅠ

요건 접을 때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 였던거 같아요!!! 사진이 한장밖에 없어서 아쉽네요 ㅠㅠ  제가 좋아하는 작품이고

실제로 보면 정말 곤충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 종류의 비슷한 접기가 몇개 있거든요 사슴벌레, 풍뎅이류... 개네는 꼭 추천드릴게요

제가 접어본 것 중에 난이도로치면 중하? 정도로 그렇게 어렵지도 않은데 디테일이 정말 최고에요!! 굿!!

요것은 거미!! 사실 이 작품은 제가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에요 가위를 대야하거든요 ㅠㅠㅠ 저는 칼, 가위, 풀이 필요하거나 종이 두 장 이상이

필요한 종이접기를 그닥 안좋아해요 ㅠㅠ 깔끔하게!!!! 한장으로!!!!   엄청난 디테일!!!! 이걸 추구하는 사람인데 ㅋㅋㅋㅋ

저 거미는 영상으로 봤을 때 가위를 쓰는 걸 알았지만 디테일이 너무나 맘에 들어서 접었어요ㅎㅎ 디테일도 좋고

접기도 그닥 어렵지 않고 좋은 작품인것 같아요!! 어두운 계열의 색을 써서 접으면 퀄리티가 상당히 좋을 것 같은 예감 ㅋㅋㅋ

이거슨 혹시 무엇인지 아시겠어요? 바로바로 일본산 고질라!!!!!!

이거는 유튜브에서 뭐만들까 하면서 막 검색하다가 썸네일? 이라고 하나 ㅋㅋㅋ 그거 보고 바로 선택한 작품이에요 ㅋㅋ

종이접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에이션트 드래곤, 바하무트, 피닉스 이런 초고난도 종이접기를 몇번 해봤어요!!!

하지만 그 접기들은 튜토리얼 해주시는 분이 굉장히 상세하게 선도 그어가면서 강의를 해주시기 때문에 그냥 따라만 접으면 되는거였는데

이거는 제가 영상을 잘못 고른건지 몰라도 접기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접다가 몇번이나 찢어버리려다가 참고 영상을 몇번이나 다시 돌려보고 하면서 겨우겨우 완성했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하지만 정성 쏟은것 만큼 디테일은 어마어마합니다. 접을 때는 모르는데 한 70퍼센트 정도 완성되면 저 고질라 등에 가시? 같은 것들이 나오거든요 ㅋㅋ

그때 정말 쾌감이 ㅋㅋ..... 종이 한장으로 이런 표현이 되구나 싶은 쾌감!!! 여러분 종이접기 하세요 두번하세요.....

왼쪽 작품은 달러로 만드는 코브라? 인데 약간 개량해서 몸통 늘려서 만들었어요 ㅋㅋㅋ 고질라랑 저렇게 세워놓으니 분위기가 큭 ㅠㅠㅠ 짱짱

이 밖에도 접은 작품은 정말 많은데 생각외로 사진을 안찍어뒀네요 ㅋㅋㅋ 다시 만들라면 만들 수 있지만 저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필요한

종이접기들이라 ㅋㅋ..... 물론 제가 느린 걸 수도 있습니다만 ㅠㅠㅠㅠ

아무튼 오유에서 종이접기 게시글 보니 기분이 좋네요 ㅋㅋ 그래서 한번 글 써봤습니다 ㅎㅎ

여러분 종이접기 하세요!!!

두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