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참 싸가지 없는 놈 이네요 ㅎㅎㅎ
음... 자만하다고 해야하나?
지금은 그래도 겉으로는 착한척을 하긴 하는데
어릴땐 훨씬 심했어요 주먹으로 남동생 때려서 입안에서 피나고 ... 지금생각하면 많이 미안한데 아직도 싸우는게 바보 같네요 남들한테 싸가지없게 말해서 얘를 들면 영어 과외수업을 들을때 본심으론 쉽다고 생각안하면서 막 쉽다고 전에 학원에서는 이거 보다 훨씬 어려운거 했다고 막말하고 ㅎㅎ 나보다 세다고 생각하는 애들한텐 별말도 못함서 동생한테 짜증내고 이렇게 타고 난거 같아요. 많이 자만하고 나태하고 비꼬고 허점 찾아내서 따지고 지금은 고치려고 하는데 생각보단 어렵네요
화내는것도 참아보려하고 제가 느끼기에는 제가 영화'사이비'에 나오는 아버지 같아요 하도 따지고 욕하고 하다보니깐 진심으로 내가 하는 말이 수용 받지 못하나보내요 최근에 '팀x'이란 어플에서 모임을 두번 가졌는데 첫번째 모임안에도 이상한사람 도를 믿으세요 이런 사람이 있어서 구사람 조심하라했는데 강퇴당했고
두번째 모임에서도 그런 사람 있다고 말했는데 별로 제말을 안듣더라구요 ㅎㅎㅎ 자업자득이겠죠
뭐 이렇네요 이제 어플지우고 공부(수능)할라하는데 ㅋㅋ 지금28인데 역시 자만에 가득차서 서울대 자연대 아님 경북대 의대 가고 싶어서 발악하고 있네요 아버지 가게(떡)가게에서 아침6~12시 혹은 6~15시까지
일하고 집에 와서 자고 일어나면 17시 폰좀 만지면 19~20시 그럼 동생이 가게 마감해줄때 있으면 안나가고 동생안나가면 나가서 가래떡 빼는 기계 씻고 알바 아줌마 보내고 내일 쓸 쌀 담그고 21시 퇴근 하면 코스피 지수 확인하고 국채 확인하고 per(주가이익비율)어느정돈지 계산하고 예능 재밌는거 라디오스타나 마리텔 마리텔은 일욜에 일하고 나서 보기는 하는데 보고 ㅈㅇ하고 싶으면 보통 하고싶으니깐 ㅇㄷ 다운받아서 ㅈㅇ하고 팟캐스트 틀어서 씨네타운 아니면 그알싫 들으면서 자고 아니면 멜론으로 노래틀어놓고 타이머 맞춰놓고 자거나 친구도 없고 어제도 전에 갔었던 이제 안갈리고 했던 술집(바인데 바텐더가 같이 술마셔주는 )에 가고 싶어서 나갈랑말랑 하다가 그냥 해장국집에가서 혼자 해장국하나에 맥주하나요 하고 화장실가서 큰거보고 나오는데 맥주가 카스길래 하이트없어요 ? 물어보니깐 없다길래 그냥 콜라주세여 해서 콜라랑 해장국 먹고 해장국집 옆 찜질방 가는데 10원짜리 땅에 있길래 주웠는데 떨어 뜨려서 한 5분 찾다가 ㅋㅋㅋ 그냥 그 시간에 탕에 물다 빼놓으니깐 찜질방보단 탕에 들어가는게 좋아서 걍 찜질방 안가고집에 가면서 아 진짜 로또로 20억만 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럼 20억으로 지금 집 빚 대략 2억 정도 있는거 갚고 차 포르쉐 박스터 하나하고 집 나가서 살아야지?ㅎㅎ 하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깐 그건 너무 로또 맞은 티가 나는거 같아서 그럼 계속 일해야 되겠네 글고 빚은 천천히 조금씩 갚아야 되고 차는 뭐 5년 동안 로또 돈으로 가게 수입들어온거처럼 해놓으면 별 의심없이 살수 있을거 같고
로또 맞든 아니든 일은 꾸준히 해야 되니깐 새벽4시에 있는 떡주문 해야 되니깐 지금 2시30분이니깐 1시간만 누웠다 일어나자 하고 폰으로 세나개 좀 보다가 잠들었는데 엄마가 깨워서 일어났는데 피곤해서 다시 자고 ㅠㅠ 동생이랑 아빠는 2시에 나갔는데 아빠가 나보고 일하러 가자고 그랬는데 아빠한테 어제 4시에 나간다고 그러지 않았냐면서 따지고 들어가서 누웠는데 4시에 일어날라고 했는데 안일어나고 아침7시에 일어나서 가게 나가서 떡 만들고 좀 팔다가 약밥이랑 인절미 주문 들어온거 만들고 들어외서 세나개 보다가 오유에 글쓰네요
하 길다 본삭금인데 아 길고 두서 없어서 읽을분 있으실랑가 모르겠네 내가 생각하기에 내가 관심 종자인거 같아 댓글로 힘내세요 달린거 보면 기분 좋을텐데 ㅎㅎㅎ 너무 엎드려 절받기 ㅋㅋㅋ 하... 고만 적어야지 본삭금 하지 말까? 아님 익명으로 할까 흠... 몰겠다 아뒤 지우면 되겠지 아 먼가 답답하다 공부하기는 피곤하고 잠잘정도로 피곤한건 아니고 드레이크 노래 좋구난
f**ck it im on one i said im on one
Gold slugs gold slugs~~~ 랄랄랑~~
고만 써야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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