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글리젠이 많이 되지 않는 곳이라서 아쉽기는 하지만..</div> <div><br></div> <div>사실 어느 주제던 누구에게는 중요할수도 누구에게는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div> <div>저 같은 경우에는 10대때부터 약간 그런 고민을 하는걸 즐겼거든요</div> <div><br></div> <div>인간의 본성이란 무엇인가?</div> <div>(요건 동물보호론자들을 보면서 하게 된 고민입니다)</div> <div><br></div> <div>선과 악, 도덕은 인위적 개념인가? - 인간의 가장 원초적 모습은 뭐였을까?</div> <div><br></div> <div>이분법적 사고방식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사고체계일까? 중립과 객관은 정말 존재할 수 있나?</div> <div><br></div> <div>요런것들이요</div> <div><br></div> <div>요런 고민 관련한 책들을 접할 기회가 없어서</div> <div><br></div> <div>스스로 몇달, 몇년간 고민한적도 있고 스스로 잠정적인 답을 낸것도 있는데</div> <div>나이를 20살 넘어가고 이런저런 서적들도 접하고 철학게시판 글들도 보다보니</div> <div>새삼 나는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했던 고민들을 반복하고 있었구나 </div> <div>비유하자면 수많은 성현들과 학자들과 이외 많은 분(? - 타인)들이 한참전에 지나간 길을 </div> <div>헤쳐나온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div> <div><br></div> <div>근데 지나고 보니 나름 스스로 이런 고민들을 해봤다는게 뿌듯하기도 하더라구요</div> <div>철학게시판에 글들이 좀 더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지만...</div> <div><br></div> <div>별 대단한 글내용은 아니고 어떻게 보면 그냥 뻘글이지만</div> <div><br></div> <div>모쪼록 다들 건강한 여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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