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모자이크 처리했지만 본문 그대로 발음하겠습니다. 그래야 좀더 상스럽다라는게 와닿을거라 생각합니다.

웹툰계의 메갈인증, 독자무시, JTBC의 생각없는 보도

등등 많습니다만 ㅡ 저는 한가지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지놀이터요. 

메갈의 게시판이라고 하더군요 ㅡ 

게시판은 말 그대로 모두가 볼 수 있게

게시를 해놓는 곳 입니다.
 
메갈유저들도 아버지 어머니 ㅡ 가족들이 있겠죠?
 
부모님앞에서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 선생님 , 교수님, 친척, 사랑하는 남자친구

모두에게 말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빠 내가 어제 메갈리안 보지놀이터에서 페미니즘이

어쩌구 저쩌구 .."

"엄마 내가 어제 한남충 자지가 어쩌구 저쩌구.."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강력하게 주장하는 사상 아닙니까?

그냥 장난스럽게 섹드립 한번치고 우스갯소리로

넘어가는게 아니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인생의 사상

이고 꼭 성공시켜야 될 혁명운동(?)같은 

같은 것이지 않습니까? '보지놀이터' 라는 글도 아니고

게시판을 만들어 놓을 정도로 말이에요.
    
인생을 걸고 강력하게 하는 주장이자 사상이고 주체인

데 말씀드려야죠 ㅡ 딸은 이런 생각한다고 ㅡ

당신을 키워주시고 당신이 이 세상 온 우주에서

가장 사랑스럽다고 여기는 그 분들에게 

너희들의 '보지놀이터'를 이야기 해주세요

차라리 우리 커뮤니티, 트위터 등등에서 답답해 하는

우리야 차라리 낫죠.

여러분들
   
 부모님 가슴엔 대못이 박힐겁니다. 

그럴리 없다구요?

그럼 지금 한번 해보세요

당신의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을겁니다. 
 

사상검증 혹은 줄거리 혹은 운동의 핵심을 말하기 이전에 ' 보지놀이터' 라는 게시판에 대한 말 꼭 하세요 ^^

정확하게 발음하세요~ 보!지!놀!이!터! 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