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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침 과 깨달음의 차이
/골드 총각
백과사전 내용에는 위 두 단어를 설명함에 애매모호합니다
본인은 두 단어에 대한 소견을 임의대로 나누었습니다
이유는 철학과 종교에서 두 단어를 애매하게 사용하기 때문이며 황당합니다
어려운 숙제를 머리로 이해한 것을 깨달았다 말합니다, 이는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두 단어를 분명하게 나눌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것은 만인에게 혼돈을 주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뇌(腦 )로 이해한 것은 깨우침이라 하며,
때문에 생각하는 것과, 글을 쓰는 것과, 말하는 것은, 깨우침 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느끼는 것은 깨달음이라 하며,
때문에 감동을 느끼고 감정에 젖는 것입니다
따라서 깨달음은 뇌(腦 )에 없기 때문에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다만
깨달음을 말과 글로 표현하지 말고 깨달을 수 있는 환경을 말과 글로 표현해야죠
즉, 나의 깨달음을 표현하는 게 아니고, 무엇인 줄 모르나 환경을 주어 스스로
깨달음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위는 가능합니다, 예를 들자면
예}..... 노래를 듣고 감동을 받았다면,
노래는 환경이고, 감동은 깨달음입니다
노래를 듣고 감동을 받은 느낌을 말로 설명하여 옆 사람도 나와 똑같은 느낌을 느끼게
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내가 깨달았으니 따르라, 말하는 자는 사기꾼입니다
세상의 삶이 그들 보다 더 많은 깨달음을 얻었으며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깨달음은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며 삶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상황에서
수없이 느끼는 모든 것이 깨달음입니다, 멀리서 찾을 필요도 어렸지도 않습니다
대단하지도 않습니다, 너무 흔하기 때문에 대단함을 인지 못했을 뿐입니다
종교 철학에서는 깨달음이 없습니다, 논리와 이해만 있습니다, 뇌 안에서 뿐이며
또한, 환경을 만들 때 상(想)을 걸어야 합니다, 상의 다른 표현은 사람의 얼굴에 있는
인상과 같으며, 모든 예술에 필히 따르는 것입니다
삶 속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현재의 통념화된 깨달음을 얻으려는 자가 가장 미련한 자입니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지만 수많은 깨달음을 얻으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때문에 열심히 사는 것이 정도입니다, 다만
마음으로 많은 것을 느끼면서 살아가야 참된 삶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마음으로 느끼는 것들은, 행복 괴로움 기쁨 슬픔 만족 고통 등등 수없이 많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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