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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hil_16333
    작성자 : 메타세
    추천 : 2
    조회수 : 507
    IP : 210.223.***.118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8/03/02 13:13:40
    http://todayhumor.com/?phil_16333 모바일
    선을 그었으면 하는 지점
    문제가 되는 것은 권력형 성추행,폭행등을 저지르는 인간들이라고 생각하고, 이는 인간의 문제라기 보단 지위가 주는 권한의 문제라고 생각함. <div><br></div> <div>그 다음의 문제는 법의 경계를 좀 더 명확하게 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함. '자기 의사에 반하는'. 과 같은 기준이 있어야 하고 그에 준하는 입증 책임을 피해자와 가해자에게 지워야 한다고 생각함. </div> <div><br></div> <div>법의 경계를 명확하게 해야 하는 이유는 무고가 발생하게 되면 문제 제기 자체를 무위로 만들어버리게 되기 때문임. </div> <div><br></div> <div>무고한 사람을 보호할 대책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면 이 운동 자체가 부정 당할 각오를 해야 할 거라고 생각함.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현재 언론에 나오는 영역은 떠들썩해 보이지만 현존하는 권력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그냥 입 다물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미투 운동은 연예계 문화계같이 언제든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발을 뻗을 수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만 벌어질 뿐, 종교 단체와 같은 </span><span style="font-size:9pt;">진짜 폐쇄적인 집단, 또는 일생 동안 해당 면허와 사회 집단을 유지하는 곳은 진행이 어려울 거라고 생각함.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거기서 더 이상 나아가면 인간이라는 존재의 본능 자체를 부정할 수 밖에 없게 됨.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구체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티브이에서 오달수씨의 성추행이라고 한 행동은 듣기엔 그저 '잔꾀로 유혹하다 실패한 수컷' 정도의 행위일 뿐이라고 생각함. 그는 그 당시 권력을 가진 이도 아니고, 무력을 행사하거나 겁박하지도 않았음. 거부하려면 얼마든지 가능한 상황이라고 생각함.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런 사건은 인간 집단 속에서 흔히 벌어지며, 서로 입장과 말이 다르며 또 이를 전달해 듣는 이 또한 전해 듣는 과정에서 윤색되어 또 다른 사건 사고로 번짐.  </span></div> <div><br></div> <div>어떤 여자와 과제 같이 하게 된 사람이 그 여자에게 카톡으로 문의하니 남친 있다고 답변하고 그 인간 재수없다고 주변에 소문을 퍼뜨리는 경우나,    </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남자는 여자가 먼저 유혹했다고 말하는데, 여자는 남자가 덮쳤다고 말하고 이를 전해들은 옛 애인에 의해, 남의 결혼식장이 일촉즉발의 상황이 될 뻔한 경우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이런 스캔들급 사건 사고는 인터넷에 널려있음. 그런 게 인간이라고 생각함.</div> <div><br></div> <div>썸타는 영역이 부정되어도 '나랑 상관없는 이야기니까 상관없음. 커플지옥 솔로천국' 이라는 입장을 가진 사람들은 어쩐지 위의 권력형 추문과 선을 그으나 안 그으나 상관없어해 할 거 같음.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전자의 권력형 성추행 또는 그냥 성추행을 후자로 윤색하는 경우나 후자의 썸을 전자의 권력형 성추문으로 묘사하는 경우는 <span style="font-size:9pt;">흥미진진하면서도 골치 아픈 이야기가 됨.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각자의 해석이 입장 대립하는 상황. </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div><span style="font-size:9pt;">오히려 이익 단체에서 취지와 다른 목적으로 이용해 먹으려는 움직임과 이를 둘러싼 논란이 더 두드러짐. 이를 계기로 여성계는 여성공천 수를 확대하라는 요구를 하고 성추행 당은 미투 운동을 정권 비판에 이용하고 있음. 뛰어든 이들이 젯밥에 더 관심이 많으니 결국 그러다가 스스로 망가지며 사그라들 거 같다는 회의적인 생각이 듬.</span></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 </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3/02 14:12:11  121.189.***.125  LI르VrLr  666523
    [2] 2018/03/03 04:33:39  182.222.***.224  스틸하트9  745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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