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부임 후 무리뉴가 사용하는 기본전술은 4231로 쓰고 있다
수비시에는 기본적은 4411체제를 유지함
공격시에는 마타가 내려가거나
즐라탄, 루니가 3미들로 내려가면서 좁은 3톱이 433혹은 (이경우 즐라탄이 내려감)
4312 형태를 유지함
여기서 스위칭이 자주 일어남 즐라탄 루니 마타 전부 다 중앙으로 내려갈 수 있는 자원들임
보다시피 이장면에서 즐라탄이 내려가면서 마타가 3톱중 하나로 가담중임
(이 때 주목할만한점은 발렌시아의 위치 맨유는 진형을 좁히면서 우측에 공간을만들고 발렌시아가 그 지역을 윙어처럼 커버함)
맨유가 지공시 3톱을 가져가면서 전방에 숫적인 우위를 가져가고 마타나 포그바가 침투하면 순간적으로 박스 내 4~5명의 선수가 가담하게 됨
여기서 3톱이 전방의 공간을 효과적으로 점유하게되면 좋은 상황이 만들어짐
좋은 상황의 예 루니가 우측으로 빠지면서 우측의 공간을 점유함
우측으로 빠진 루니가 크로스를 준비하는 장면, 마타랑 포그바가 침투하면서 순간적으로 박스 내에서 수적 우위를 점함 결국 이장면은 즐라탄의 골로 연결됨
다른 예시 마타가 순간적으로 가담하면서 적절한 공간을 점유한 3톱에게 스루패스를 찔러줌
즐라탄의 크로스는 수비를 맞고 나감 마샬이 저 공간으로 들어갔으면 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었는데 마샬의 오프더볼이 아쉬운 상황
비슷한 장면 포그바가 탈압박을 성공하면서 좋은 상황을 만듬 3톱은 적절히 공간을 점유함
포그바의 패스가 즐라탄한테 이어지고 마샬에게 좋은 크로스 거의 완벽한 득점찬스였음
포그바의 패스가 즐라탄한테 이어지고 마샬에게 좋은 크로스 거의 완벽한 득점찬스였음
+추가로 공격상황에서 마타 루니가 중원에 가담, 블린트와 함께 전개를 돕고 펠라이니가 뒷쪽에서 수비를 맡으면서 포그바의 전개 수비부담을 줄이고 지공시 433 형태를 만들면서 포그바가 왼쪽에서 날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줌
어떤 무리뉴안티들은 무리뉴가 지공전술이 없다 하던데 굉장히 인상적인 전술이었음
실제로 경기보면 크로스 상황에서 박스내에 3~5명까지 선수가 지속적으로 투입되면서 위협적인 상황을 계속 만들어냄
by.Jose.Mouri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