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게가 있는걸 알고 <div>자랑할만한게 평생 이정도 뿐이라서 꼭 한번 해보고싶었네요!! ㅠㅠㅠ</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지금은 예전만큼의 점수가 나오진 않습니다만..</span></div> <div><br></div> <div>어렸을때 외국에서 잠깐 살았었고</div> <div>외국인학교에서 영어 쓰면서 학교를 다녔었습니다</div> <div>그뒤로 가세가 기울어서(?) 한국으로 도중에 들어오긴 했습니다만</div> <div>그때 영어를 조금이나마 배워놨던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div> <div><br></div> <div>고등학교 2학년까지 그냥저냥 살고있었는데</div> <div>중학교과정이 통째로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공부에 흥미가 없었는지</div> <div>성적이 항상 중위권~잘나오면 중상위권수준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때 한 친구가 형 영어는 잘하지 않느냐며(1년 꿇었습니다)</div> <div>나랑 같이 영어하나만 파서 대학교 가자고 얘기해주더군요</div> <div>알고보니 영어특기자 전형 같은게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학원(그룹과외정도 인원이었네요)에 가서 방학동안 토익만 팠고</div> <div>처음 2달을 토익공부만했고</div> <div>그 뒤에 방학이 끝나서 학교 다니면서 하루에 3시간 정도 토익만 팠네요</div> <div>그때 점수가 840 870 930 930 970 990 나왔었습니다....만 그거는 이제 증거가 없네요 ㅠㅠ</div> <div>그 뒤로 토플도 했었는데 ibt 105점에서 멈췄구요</div> <div><br></div> <div>그 뒤로 필요할 때마다만 토익시험을 봤는데</div> <div>대학교 입학하기 전에 봤던 토익시험이라 대학원 갈때는 당연히 기간만료가 떴습니다</div> <div>대학원 갈때 시험봤을땐 처음에 850점, 두 번째에 945점이 나왔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대학원도 이제 졸업을 해서 저 점수들도 또 만료가 됐네요 ㅜㅜ</div> <div>이번에 취업 준비를 하느라 영어 성적이 필요할거 같아서</div> <div>일단 당장 가까운 시험에 등록하고 한 번 봤는데 바로 925점이 나왔네요</div> <div>그래서 신나서 자랑게에 올리고 싶었습니다 흐흐흐</div> <div><br></div> <div>확실히 토익은 영어실력보다는 기술이라는게 많이 느껴지네요</div> <div>한 번 고득점 하고나면 점수 어느정도 받는 법을 알게 되기 때문에</div> <div>아무리 영어를 쉬어도 점수가 엄청나게 많이 깎이지는 않는 것 같아요</div> <div><br></div> <div>물론 925점이 만점마냥 엄청나게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div> <div>공부도 거의 이틀정도밖에 안한 상태에서 급하게 본건데다가</div> <div>당장 급한 이력서 등에는 쓸 수 있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돈도 아낄수 있으니 만족하려고 합니다!</span></div> <div>(남는 돈은 토스를 봐야겠네요...)</div> <div><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8286098T1Ja4cuZjCYe.jpg" width="782" height="259" alt="토익.jpg" style="border:none;"></div><br></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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