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주 경사스러운 날이에요
그런데, 지금 스카우터가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졌던 일이 지금에와서 펑!! 하고 터져버렸네요.
그리고 사람들은 여기에 물 만난 고기처럼 갑자기 k리그를 헐뜯기 바쁘더군요..
그런데, 인터넷 글 중에서 강등이라는 말을 너무 쉽게 꺼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강등...
구단으로서 책임을 질수 있는 최고에 형벌이죠.
근데, 승부조작 사건 터진게 이번 축구뿐만인가요?
야구도 터지고, 배구도 터지고, 일명 프로가 들어간곳은 어김없이 승부조작이 터졌습니다.
그렇다고 그 승부조작 터진구단들이 제대로 된 해명 또는 제대로 된 방지대책 내 놓았나요?
축구만 승부조작 터지면 선수들은 인생 아작나고, 구단은 팬 떨어지고
지금에와서는 아예 축구팀을 강등시키라고 저주를 퍼 붓더군요..
저는 그 사람들 축구팬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그 사람들은 이 사건이 어떻게 종결나든 k리그를 조롱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번 승부조작?(아직 검찰결과는 안나왔으니까요)사건은 만약 실제로 뇌물을 먹고 그에 따른 경기에 영향을 미쳤다면
승점 3점에 걸린 경기 숫자만큼 승점삭감 정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진짜로 뇌물이 맞나요?
그리고 이러한 스캔들이 진짜 K리그 한정 이야기 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