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범죄자 전두환을 사설경호업체는 물론
현직 경찰관들까지 배정해
받들어모시는지 궁금하시죠?
그맥을 짚어드리겠습니다.

전두환의 화려한 내역을 볼까요?
이사람은 '몇년도에태어나. ..'
이딴 위인전 양식마저 아까운 정신병자이니
국민의 역사에 할애된
눈부신전력만을 소개해드립니다.

1979.12.12. 군사반란.
1980.5.07. 비상계엄.
(비상계엄은 한마디로
내가 일을끝내기전까지 국가전체가
일시에 스탑하라는 겁니다.
정당.정치활동을 금하고
국회를 폐쇄하며 국보위를 설치하는
인권을 유린하고 헌정을
무시. 파괴하는 초유의 국가사탭니다.)
1980.5.18.광주폐쇄시민학살.
1980.8.15.최규하대통령하야
1980.8.27.대통령위임
(반년이 조금넘는 이짧은시기에
이 싸이코패스는 모든걸 이루어냅니다.)
시간이지나 김영삼이 대통령이 되고,
1993년 반란죄와 내란죄 명목으로
재판에 회부시킵니다.
2년뒤 검찰은
성공한 쿠데타를 처벌할수는 없다는
뭣같은 이유를들어불구속기소시킵니다.
우리 검찰의내력은이러합니다.
이에,김영삼대통령이 재차 재판에
회부시키자 이듬해8월 사형 언도를 받고
이어,그해12월 무기징역과
추징금 2,205억이라는
천문학적인숫자를 선사 받습니다.
이과장에서뚫린입이라고
전재산29만원 귀염을 떨었죠.
죄목을 풀어쓰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반란수괴.반란모의 참여.
반란중요임무종사.불법진퇴.
지휘관계엄지역수소이탈. 상관살해.
상관살해미수.초병살해.
내란수괴.내란모의참여.
내란중요임무종사.
내란목적살인.뇌물.

차암 다이나믹하죠?
사상적으로는 국가전복죄.
사회적으로는 부정부패의
핵 뇌물에다,
군인으로서는 체계를 뒤엎는
하극상까지.
말종도 이런말종
두번 나오기 힘들겝니다.

이런말종이 혼자서
이짓거리를 후딱해치울수
있었겠느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죠?
당시 이 말종과흠냐흠냐
알콩달콩 붙어좋아 하던
기득권들이 고스란히
대물림 해준것이 현재
기득권으로 군림하고있습니다.
군사정변.쿠테타. 학살.
까~마득히 먼 옛말같죠?
새해도 다가왔는데
복많이 받으시라는 인사와
함께 2012년을 축복하면서
이게 불과 30여년 전의 일이라는걸 상기시켜드립니다.

전두환은 사면받았고.
겉으로는 죄를
용서받은게 됩니다.
그렇다고해서 이인간같지
않은 짓거리들을
사과하고 참회한적이 있느냐?
놀라지마세요.
단한차례도 없었습니다.

이사람은 보수진보이런
잣대를 떠나서 민주화과정에 없었어도될 그냥 악인입니다.


맛있는거 많이 잡숩고
학살하며 위협했던 국민들의 피같은 세금과
기득권,공권력의 비호를 받으며 오래오래사세요.
당신때문에 이상이 현실이 될수없는 인간들의 룰을 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