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테러만하지말고 의견 제시하라길래 원하는대로 장문의 리플남겻더니 그냥 묵살하시네요 그래서 글 남깁니다.-

본인은 리쌍팬이라긴 뭣하고 그냥 노래만 몇번들어본 정도입니다.. 일단 그리고 경력은 얼마안되지만 여러업종 경험해보며 자영업 5년째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기 세입자 쪽에 더 공감 되기 마련이조...

실제 사업하다보면 주변에 만나는 사람 예끼도 많이 듣고 저런예기 많이 듣습니다..

이번 케이스가 특히나 이슈가 되다 보니 자세한 계약 내용부터 현 상황까지 알게 되었는데요..... 법적으론 문제없는건 아실테고

도의적인걸 언급하셧조?? 제 입장에서도 저건 세입자가 과도한 욕심 부리는걸로 생각이 됩니다.

애초에 무슨 구두5년계약 믿고 2년짜리 임대차 계약했다는데 실제로 저렇게 어리숙하게 사업하시는분 많지 않습니다. 뭐 있데도 크게 빛못보신

분들이 대부분이구요 무슨 구두계약도 낙성계약 취급받을 수 있는 무역계약도 아니고 단순 임대차 계약인데 구두계약이 있었다고 주장하는건

아무런 실체를 보장 받을 수 없습니다 법적을 떠나서 상식적으로도요.....

저기 피해 세입자가 가게인수 받은 전 세입자에게 어떻게 구워 삶겻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그러한 구두계약이 있고 그에 관한 권리금 계약이

이뤄졌다면 그건 계약사기로 판단되어 전 건물주와 전 세입자에게 해결해야할 문제지 엄한사람찻아서 내돈 내놔라 할 문제는 아니라는겁니다.

그리고 자꾸 리쌍이 무슨 저런 계약 알고 노리고 건물 인수한거다고들 예기하시는데... 탈세문제로 활동접고 은퇴하고 요즘 같이 연예인 및 공인들

투기 문제에 대해 관심이 팽배해 있는데 저런 공증되는 계약 있어서 이슈되는 것에 방어적인 연예인은 철저한 을이 될 수 밖에없습니다.

또한 대충 계약 건 들어보니 건물자평 못해도 30억대는 될텐데 저거 권리금 차익 1~2억이 작은 옵션은 될지라도 저거 자체로 건물

인수에대한 메리트를 준다긴힘듭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뭐 달리는 악플들 보면 누가 언론이용해 사적인 계약에 이득을 취하려는지 뻔히 보이네요.......

뭐 이런거 저런거 다떠나 계약건으로 들어가도 이번 사건은 세입자가 해도 너무한 상황입니다.

무슨 갈곳없이 나앉게된 사람 처럼 장사만 하게 해달라 그러는데. 애초에 리쌍이 법정1억합의금보다 더한 1억 5천에 3개월 무상 이용을 제안했는데

거부한것만 봐도 뻔합니다. 나머지 3년 장사로 자기는 더 뽕뽑을 자신이 있다는거조 ..

장사가 더잘되고 안되골 떠나서 왜 그렇게 되냐면 리쌍이 건물주가 된 이상 추가적인 프리미엄이 붙을 텐데 기회비용상으로 기존의 계약만 유지해도

자기는 불로소득이 건물의 연예인 프리미엄 만큼 생기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글쓴 분께 해드리고 싶은 말은 용산참사와 너무나 성격이 다른 이사건을 빗대며 그분들 욕되게 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