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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게시판에 시간의 상대성?을 논하는 글이 올라왔길래 써봅니다.
지구는 자전을 합니다.
그렇다면 지표면에서 느끼는 시간과 매우 높은 고층아파트에서 느끼는 시간은 다를까요?
지구 중심의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자전에 의해 시간이 정해지는데
1층에 사는 사람과 100층에 사는 사람의 시간은 똑같은데(자전의 회전각이 같기 때문에)
실제로 이동한 거리는 100층에 사는 사람이 더 깁니다.
속도가 더 빠른상태에서 지나는 지구 시간은 똑같다는 것입니다.
속도가 다른 두 관찰자가 느끼는 시간은 같지 않습니다. 물론 매우 미비하지만요
상대적으로 더 빠르게 움직이는 관찰자가 느끼는 시간이 더 느리게 갑니다.
그렇다면 똑같이 6시간을 잔다면 지구는 1/4 자전을 했으므로 지구시간으로는 6시간이 흘렀지만
더 빠르게 움직인 100층의 관찰자는 1층에서 잔 관찰자보다 실제로 느끼는 시간은 6시간이 되지 않겠죠?
물론 진짜 진짜 미비할 거에요
뭐 조금이라도 덜 늙고 싶으면 고지대에 살아라도 될 수 있을까요?
산소도 얼마 없어서 산화도 덜 일어나고 조금이나마 오래살수도 있으려나?
과거에 물리 선생님께서 이런식으로 설명하셔서 한번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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