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패게에 닥반이 많았나봐요.
그래서 틈만 날때마다 들어와서 리플 및 추천을 눌렀던 1인입니다.
최근 패게가 활성화되어가는 것 같아서 기쁘구요.
저도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사진 몇장 투척해요.
(남자 데일리라 ㅈㅅ)
패고라서 댓글에 상처를;;;
- 청자켓 (아소스, 2만원???)
- 스트라이프 긴팔 티 (인터넷 쇼핑몰, 1만원???)
- 깜장슬랙스 (코데즈컴바인, 9000원)
- 운동화 뉴발구구삼 (조씨네, 99달러)
자켓을 벗으면 요래요.
네. 압니다. 선그리.
재수없죠. ㅠㅠ
요건 지난 일욜에 신었던 등산화입니다. 갠적으로 디자인이 맘에 들어요. (라스포르티바 가격이 ;;; 기억이 ;;)
농부 스타일로 바지를 접었드랬죠.;;;
이건 지난 토요일입니다.
따땃한 남쪽나라에서 반칠십을 살다가 작년부터 윗지방으로 왔는 데, 저는 아직도 너무 추워요. 따뜻하다는 패딩 비스무리한 자켓을 입었습니다.
- 바버 보이즈 자켓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아무튼 이번 세일때 66.7 파운드에 샀음.)
- 티셔츠는 언리밋 라그랑 7부 티 (1만원???)
- 배기바지 (코데즈 컴바인, 아마도 8000원???)
마지막으로 세월호 기억반지에 대해서 사진으로 첨부하려고 했는 데, 아무래도 글의 분위기상 세월호 게시판으로 가야할 것 같아서 지웠습니다.
아무쪼록 패게여러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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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