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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516621
    작성자 : 익명ZmJmZ
    추천 : 10
    조회수 : 767
    IP : ZmJmZ (변조아이피)
    댓글 : 193개
    등록시간 : 2015/09/12 06:35:01
    http://todayhumor.com/?gomin_1516621 모바일
    동생들이 저보고 노력충이래요
    어린시절 부터 부모님은 절 싫어하셨어요

    아들만 좋아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것도 아니예요.. 그냥 절 싫어하세요

    밑에 여동생 남동생 하나씩 있는데 얘네한테는 진짜 잘 해 주셨어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저는 그냥 화풀이용 도구..인형.. 이런거였던것 같아요

    저한테 매일 짜증내고 때리고, 그냥 가족간의 정을 저한테는 안 주셨어요

    고3때, 이 집을 떠나야겠다 독립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굳게 가지게 된 사건이 있는데

    아무리 익명이래도 글로 쓰면 맘이 찢어질 것 같으니까.. 아무튼 그런일이 있었어요

    공부는 그냥 학교 수업은 열심히 듣고.. 못나지는 않은 성적이었어요

    꿈도 없고 목표도 없이 살다가 그저 독립을 목표로 가지게 되었어요

    정말 고3때 만큼은 열심히 공부해서, 수도권에 대학병원 있는 간호학과에 입학했어요

    선생님이 꼭 안아주시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부모님은 아무 반응도 없으셨구요.. 

    저도 뭘 크게 바란 건 아니지만 수고했어 한마디 열심히했다 한마디 바랬는데.. 

    대학교 가서도 열심히 공부했어요. 취직해서 빨리 독립해야 한다는 생각도 있었고 등록금 문제도 있었구요..

    보통 학교 가기 싫다고 하잖아요 집이 최고다 라면서, 저는 그 반대였어요. 학교에는 친구들도 있고

    친한 교수님들도 있고, 같이 수다도 떨 수 있고.. 그게 너무 좋았어요 집에 들어가기가 너무 끔찍했어요

    제가 먼저 살갑게 대하고 얘기도 많이 하니까 교수님들이 밥도 가끔 사주셨는데

    어느날은 교수님이 너는 참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나봐 하셨어요. 울컥했는데 꾹 참고 웃었어요

    왜 우리 엄마아빠는 이런걸까 생각하면서..집에 오는길에 엉엉 울은게 기억나요

    우리나라에서 5위안에 드는 병원에 붙었을 때도 부모님은 아무 소리도 안했어요 다른 친구들은 다 외식하고 그랬는데..

    그렇게 간호사가 되고 나서는 어느 정도 일하다가 독립도 하고

    그러다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도 하고 임신을 했는데 초기임에도 몸에 무리가 많이 가더라구요

    원래 빈혈이 심해서, 이러다가는 아기가 위험하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일단 일은 그만두고

    집에서 태교도 하고 영화도 보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유롭게 지내는것 같아요

    요리프로가 요즘 많잖아요 그거 보면서 요리도 많이 하고.. 바보같이 그렇게 냉대 받아놓고서, 친정생각이 나더라구요

    반찬 만든거 담아서 친정에 갔어요. 가자마자 엄마가 하신 말씀이 일 쉬고 집에 있으니까 편하냐?...

    그냥 집에 가버리고 싶었는데 괜히 싸우고 싶지 않아서 그냥 있다가

    저녁 먹을때 되니까 여동생이 오더라구요. 부모님이랑 사이가 서먹서먹 한거처럼 동생들이랑도 별로 안 친해요.

    제가 차별 당하는거 보고, 맞는 것도 보고 그렇게 자라다 보니까.. 동생들도 저한테 잘 안다가와요

    동생들은 공부에는 관심이 없고 성적도 많이 낮아서, 그냥 전문대에 성적 맞춰서 갔어요..

    여동생이 다니는 전문대가 명문대랑 가깝게 위치해 있는데

    그 학생들 보면서 부러웠나봐요. 다시 수능 친다고 하길래.. 얘가 정신을 차렸구나 싶어서

    참고서도 제가 다 사주고, ebs아닌 인강은 돈내야 들을 수 있는데 그것도 다 사줬어요

    저는 동생이 당연히 독서실 갔다가 저녁 먹으러 온 줄 알았는데 옷도 꾸며 입었고 화장도 진하게 한걸 보니

    어디서 놀다 왔구나 싶었어요.. 속으로는 정말 혼내고 싶었는데.. 놀고 싶은 맘 저도 잘 아니까,

    힘들 때 친구 만나서 노는것도 좋지만,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까 당분간은 집중하자 했어요

    밥먹다가 인상 팍 쓰더니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가더라구요.. 엄마도 왜 애한테 뭐라 하냐고 뭐라 그러시고..

    방에 들어가 봤더니 이불 뒤집어 쓰고 있길래, 밥은 먹어야지 했어요 그러다가 책상위에 펼쳐진 문제집을 봤는데 꺠끗하더라구요

    수학문제집이니까.. 연습장에 여러번 풀려고 하나보다 싶었는데 불길한 예감에 옆에 있던 ebs랑 인강교재들 펼쳐보니까

    구김도 없고 깨끗하고 그냥 한번도 안펴본 새책.. 화가 머리 끝까지 났어요

    부스럭 소리가 나니까 동생도 절 보더라구요.. 책 보고 있는거 보고는 왜 자기거 맘대로 건드냐고 소리지르고..

    너 이거 어떻게 된거냐 공부 하나도 안한거냐 했더니 왜 보냐고 짜증만내고..

    공부를 못하건 잘하건 이번에 니가 목표한 점수가 안나온다 하더라도, 일단 열심히는 해야 하는거 아니니

    니가 성적이 잘 안 나와도 언니는 괜찮아 대학 한번에 못붙어도 괜찮아 그런데 이렇게 노력도 안한는건 혼날 일이다 라고 했더니 엉엉 울더라구요

    내가 사준 인강이 한두푼도 아니고 엄마가 버는 돈 그렇게 축내고 싶냐고 좀 야단치고..

    지금 9월인데 책이 다 깨끗한게 말이 되냐면서 이제부터라도 차근차근 풀어라고 했어요

    열심히 지금부터라도 해라 정신차리고.. 그랬더니 

    울면서 저한테 시발 노력충들 개싫어 이러더라구요.. 

    이말 듣고 어이가 없어서 니 지금 뭐라고 했냐고

    니가 지금 그런말을 할 상황이냐고 혼냈어요. 이런말 들으려고 온게 아닌데 여기서 뭐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동생이 이 집구석에서 뭐가 바뀌냐고, 왜이렇게 가난하냐고 소리지르는데

    정말 어이 없는게.. 예전에 지금보다 더 가난했을때도 밥을 제가 굶으면 굶었지 동생들은 다 잘 먹었고

    지금은 예전처럼 찢어지게 가난한 건 아니거든요. 그냥 일반 서민층 수준인데..

    밥 세끼 다 먹고, 알바 안하면서 등록금 걱정 없이 대학 다니고, 용돈도 타 쓰면서.. 

    저는 용돈 받아본적 한번도 없고 등록금 안 내주시는거 아니까 미친듯이 공부해서 장학금에 목숨걸고 그러고 살았는데.

    동생이 이렇게까지 철 없는게, 엄마는 이런애한테도 사랑을 주는데 나한테는 그렇게 쌀쌀 맞았던게, 다 복받쳐 올라서 눈물이 났어요

    울면서, 너는 그런 말 할 자격이 없다고.. 너는 그냥 니가 아무 것도 안 해서 이런 거라고 소리지르고..

    니 옷이랑 화장품이랑 가방을 봐라 가난한 사람들은 저런 거 하나도 없다고..

    엄마는 그냥 안절부절 못 하고 서있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큰 소리 치는게 처음이니까

    말싸움하고 있다가 남동생이 들어왔는데.. 제가 남동생이랑 사이가 안 좋아요 

    전문대 컴퓨터 쪽 전공하고 나왔는데, 작은 회사는 쳐다보지도 않아요. 지금은 백수생활하다가 공무원 준비하고 있구요

    제가 대기업쪽 병원에 취업한 걸 보고, 그런데 가는게 쉬운 줄 알았나봐요

    취업이 계속 안되다가, 제 남편 아는 지인 회사에 남편이 소개해서 동생이 들어가게 되었는데

    동생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그런 큰 기업일거라고 기대한것 같더라구요..

    전문대에 경력도 없고, 토익준비도 안해놓고.. 그냥 말그대로 아무것도 없는데.. 거기 들어간것도 걔한테는 큰거였어요

    술 잔뜩 취해서 저한테 전화해서는.. 이딴데를 소개해주냐고.. 누나월급의 반도 안된다면서 그만다니겠다고..

    자기 잘 되는 꼴 보기가 싫은거냐고 그러고..

    남편 지인분께는 제가 전화 걸어서 정말 죄송하다고 동생이 철이 너무 없다고 계속 사과했어요

    남편이 동생이랑 술한잔 하면서.. 정신 차려야 되지 않겠냐고 거기 전문대졸도 별로 없고 

    큰 기업은 아니지만 탄탄하고 안정적인 곳인데 대체 어디를 바라는거냐.. 너가 돈을 안 벌어봐서 그게 적게 느껴지는거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어요

    남편 앞에서는 무서워서 한마디도 못하더니 저한테 전화해서는, 누나는 그딴놈이랑 왜 사냐.. 사람이 돈 좀 벌면 무시해도 되는거냐.. 

    제가 화도 좀 나고 해서 모질게 말했어요. 니 수준을 제발 알아라 니가 사장이면 너같은 사람을 쓰겠냐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지, 뭐라도 좀 해라.

    그 후로부터 말 한마디도 안하고 지냈었거든요..

    인상팍쓰고 들어오더니, 왜 우냐고 물어보니까 여동생은 언니가 공부안한다고 뭐라 하잖아 하면서 더 서럽게 울고..

    남동생은 저를 죽일듯이 쳐다보면서.. 잘난척 하지 말고 나가래요 니가 뭐라도 된 줄 아냐고 나가래요 

    가끔 용돈 주는걸로 잘난체 하지 말라네요.. 미친년이 꼰대짓 하지 마라고..

    그래 내가 다시는 여기 안 와. 용돈도 이제 없고, 이제 아주 연 끊고 살자 하고 나왔어요

    차 세워놓고 울고 있는데 문자가 오더라구요 

    미안 

    이렇게 한마디 왔어요.. 

    이제 신경 안 쓸거고, 무슨 일 있어도 전화하지 마. 니 동생이나 너나 20살 넘긴 어른이니까 알아서 살아. 하고 보냈더니 답장은 안오네요

    오토바이 타다가 다쳤을 때 병원비 다 줬지, 돈 필요하다 하면 그래도 동생이니까.. 하면서 다 붙여줬지.. 

    지들 대학 등록금 절반 이상이 제가 보태준 돈인거 알긴 할까요.. 

    좋은 대학도 아니고 뜻이 있어 간 대학도 아니고 그냥 남들 다 가니까..성적 맞춰 간 대학.. 가서도 매일 놀기만 하고.. 

    그런곳에 돈을 써야할때도, 동생이니까 하고 보태줬는데 

    이제 안 보태줄려구요

    공무원 준비하는데 돈도 들거고.. 여동생은 아직 학생이니까 계속 돈 들텐데..

    또 엄마한테서 돈 보태달라고 전화 오겠죠.. 

    남편이랑 멀리 이사가고 싶어요 번호도 다 바꾸고 싶고..

    평생 안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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