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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sy_1466
    작성자 : 칼리_Love
    추천 : 0
    조회수 : 809
    IP : 115.23.***.180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6/06/16 12:40:21
    http://todayhumor.com/?psy_1466 모바일
    심한 도벽...어떻게 치료가 안될까요..?
    제  막네 누님인데..
    결혼도 했고 나이도 50대 초반입니다.
    자식들도 다들 커서 20대 중.후반이구요
    현재는 사돈집 가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그냥 잘 살고 있는줄 알았는데..어제일로 정말 멘붕이 왔습니다.
     
    어제 사돈이 저희 큰누나에게(타지역에서 자영업함) 일부러 전화해서 중요한일이라 만나서 이야기한번 하자고 해서
    큰누나 가계로 직접 왔더라구요..
    근데 그 중요한 이야기란게..
    작은누님이 도벽이 있다면서...
    cctv자료랑 통장자료 각서(누님이 직접 작성한 두번다시 안하겠다는)까지 보여 주면서..
    지금까지는 출가외인이고 자기집 사람이라도 생각하고 어떻게든 참아 왔는데..
    계속 재발한다고..
    본인도 답답하다고 어떻게 해야겠냐고 이야기 하는데..
    정말 머리가 멍해 졌습니다.
     
    도벽도 최근에 생긴게 아니라..20년전부터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다른곳에서 일하다고 물건 훔쳐서 합의금까지 줬다는 이야기 들으니깐..
    더 할말이 없고..
    같이 일하면서는 수도 없이 반복이 됐답니다..
    금액으로 따지면 최소 수천에서 억단위라는데..
     
    사돈도 맘같아서는 같이 일 안했으면 좋겠지만..
    어차피 다른곳에 가서 똑같은 일이 발생되면
    그건 정말 어떻게 해결을 할 수 없어서
    계속 참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사돈도 개인적으로 몇번 만나봤지만 정말 좋은분입니다.
     
    그러니 그렇게까지 손해를 보고도 본인 혼자만 알고 아무한테도 이야기 한했다고 하더라구요
    제 매형도 성격이 불같아서 이야기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아니까..
    본인 혼자만 꾹꾹 참고 견뎠다는데..
     
    계속 반복이 되니..
     
    이제 우리도 알아야 하고 어떤 방법을 찾아봐야 할거 같아서
    본인도 정말 용기내서 이야기 하는거라고 하는데..
     
    근데 그 많은 돈을 훔쳐서 어디에 섰는지를 모르겠다는 겁니다..
    제 막네누님이 사치를 부리는것도 아닌데..
    그해서 사돈이 통장이랑 이것저것 알아보니..
    보험 계약과 해지를 수십차례 반복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아 봐야 할까요..
    가까운곳에 같이 산다면 신경이라도 더 쓰겠는데...
    그것도 안되고..
    정말 가슴은 답답하고 아픈데
    뾰족한 방법이 없네요..
     
    지금은 큰누나하고 저만 알고 있는데..
    집에 말하는건 절대로 안될거 같고..
    어떻게 치료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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