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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459827
    작성자 : 익명bm5pZ
    추천 : 12
    조회수 : 1102
    IP : bm5pZ (변조아이피)
    댓글 : 86개
    등록시간 : 2015/06/19 01:52:35
    http://todayhumor.com/?gomin_1459827 모바일
    저는 엄마가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저는 정말 제 엄마가 혐오스러우리만큼 싫습니다. 가끔은 엄마가 너무 밉다가도 제가 너무 별 것도 아닌 걸로 과하게 미워하는 것 같아서 제 잘못인가 싶기도 해요. 그래서 고민 게시판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글 재주가 없어서 횡설수설해도 이해해주세요.  제 가장 오래 된 기억은 미국에서 엄마랑 단 둘이 살았을 때인데, 그 때 제가 약 다섯 살 정도 되었을 때예요. 엄마는 늘 예민하고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이었고 늘 제 탓, 제 아빠 탓을 했어요. 

    엄마는 제가 영어로 숫자를 잘 못 센다고 저를 혼내다가 제 바지를 내리고 알루미늄? 으로 된 바닥 밀대로 제 엉덩이를 계속 힘껏 내리쳤는데 밀대는 분리돼서 날아가고 제 엉덩이는 멍이 들다못해 터져서 피가 났어요 ㅋㅋㅋ... 저는 고작 다섯 살 여자애였는데 그런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어요. 제가 보기에는 정말 제 잘못 때문에 엄마가 화가 난 게 아니라 그냥 화풀이 상대였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제 인생에 가장 큰 획을 그은 첫번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저는 방에서 자고 있었고 엄마는 거실에 있었는데,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잠에서 깨서 거실로 나가봤어요. 그 당시에 그게 무슨 행위였는지 이해를 잘 못했는데, 분명 그건 엄마가 남자랑 몸을 섞는 행동이었습니다. 엄마한테 뭐 하냐고 물어보니까 막 화를 내면서 들어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엄마가 덜컥 그 남자 애를 임신했어요. 매일 울고 힘들어하는 엄마를 보면서 어린 마음에 엄마랑 같이 울면서 애 지우려고 하는 엄마한테 그냥 낳자고, 아기가 너무 불쌍하다고 했던 것 같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였으니까요. 

     그러다가 한국에서 공부하는 아빠를 제외한 친가 쪽 가족들이 미국으로 왔었는데, 제가 그 아저씨가 엄마한테 준 편지를 저희 할머니한테 보여줬어요. 악의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여줬던 것 같아요. 그렇게 저희 부모님은 이혼했고 저는 한국으로 혼자 비행기를 타고 왔습니다. 

     친가 쪽 가족들은 저를 정말 대가 없이 사랑해줬고, 저는 그런 사랑이 익숙하지 않아서 어색하더라구요. 사랑을 보답하는 방법을 몰라서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도 친구도 잘 사귀지 못하고 컴퓨터만 했어요. 성격은 자꾸만 소심하다가도 괴팍해졌고,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어린 마음에 평범한 가정의 모습을 보면 정말 부럽다는 생각을 했어요. 나는 왜 엄마 아빠랑 같이 살지 못할까, 나는 불행하구나라는 생각에 매일 밤 울다가 잠들었고 엄마가 저를 버리고 가는 똑같은 꿈도 일주일에 두세 번은 꿨어요. 스트레스에 머리카락을 뽑는 습관도 생겼고 피부과 진료도 받으러 가고 자꾸 저를 숨기는 게 습관이 됐었습니다. 

     그러다 엄마가 한국으로 오고 저희 집 근처에 작은 집을 구했어요. 그 좁은 집에서는 엄마,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미국에서 임신한) 동생, 청각 시각 정신장애를 가진 사촌오빠가 같이 살았어요. 엄마랑 자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마냥 좋아서 매번 놀러갔는데 엄마는 변한 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애는 내팽개치고 나가서 놀고 인터넷 카페에서 젊은 남자를 만나서 잠자리를 가지는 게 일상이었어요. 이건 지금도 그래요. 놀러가지 않고 일을 한다는 것만 바뀌었구요. 

     사교성은 제로였고, 애교도 없고, 외모도 한국에 와서 살이 급격하게 쪄서 정말 별로였습니다. 게다가 시력도 굉장히 나빠져서 안경까지 끼게 되었어요. 피부는 뭐 말도 못하구요. 늘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그렇게 몇 년을 살았어요. 머리가 점점 커가니까 엄마가 미워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왜 나한테 이런 삶을 준 걸까 싶으면서 자살 충동도 심해지고 가끔은 자해도 했어요. 그러다가 중학교에 들어가서 살도 빠지고 좀 꾸미니까 친구들도 많이 생기더라구요. 정말 좋았습니다. 성격도 굉장히 활발해지고 우울증도 꽤 괜찮아졌어요.  

    그런데, 엄마가 작은 학원을 차렸습니다. 엄마는 공부도 굉장히 잘했고 미국에서 대학을 나왔어요. 저는 수강비를 안 들어도 되니까 엄마가 저랑 제 친구를 엄마 학원에 다니게 했습니다. 친구는 수강비를 반만 내는 조건으로 같이 다녔구요. 

    엄마는 학원 운영을 '삼촌' 이라는 사람과 같이 했었는데 그 삼촌이라는 사람이 정확히 뭐 하는 사람인지, 누구인지 아직도 잘 몰라요. 제 생각에는 그 사람도 아주 예전에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삼촌이랑 엄마가 학원이 끝나고 저랑 제 친구를 집에다 차로 데려다주는데 중간에 삼촌이 내려서 저한테 인사를 했어요. 엄마는 정말 기분이 안 좋아 보였구요. 저도 사춘기라 그런지 감정 기복이 심해서 기분이 안 좋았던 날이라 그냥 "안녕" 하고 말았는데 엄마가 삼촌을 내려주고 차를 좀 몰다가 갓길에 급하게 세우더라구요. 그러고는 차에서 내려서 제가 앉은 자리 쪽 차문을 열더니 갑자기 제 머리채를 잡고는 귀싸대기를 때리더라구요 어디서 배운 말버릇이냐면서 씨X년이 싸가지가 없다고... 아픈 것도 아픈 거지만 한창 사춘기였고 옆에 친구도 타 있었는데 그 상황이 너무 수치스럽더라구요 제가 심한 잘못을 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맞아야 하나 싶기도 했구요. 집 가는 내내 친구가 우는 제 손을 꼭 잡아줬어요. 걱정됐는지 친구 혼자 내릴 때 문자하라고 해주고 정말 정말 고마웠어요. 

     그렇게 엄마랑 제 사이는 정말 많이 틀어졌습니다. 그러다가 중2 여름방학 때 엄마 집에서 공부 때문에 강제로 한 달 남짓을 지내게 되었는데, 그 몇 달 전에 엄마한테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걸 알았어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했었는데... 엄마가 옷 갈아입는 걸 보다가 엄마 배에 임신선이 있는 걸 보게 됐어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엄마 애 생겼느냐고 물어봤는데 혹시나가 역시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눈물도 안 나왔습니다. 제 동생을 낳은 게 다 제가 낳으라고 해서 낳은 거라고 낳지 말라고 했으면 안 낳았을 거라고 그러니까 네가 책임지라고 입이 닳도록 말했던 사람이 저희 엄마였는데, 단호하게 낳지 말라고 하니까 어떻게 사람이 그러냐고 하대요.   낙태하는 과정이 얼마나 잔인한 지 아느냐부터 시작해서 계속 저를 설득했어요. 홧김에 엄마 마음대로 하라고 하고는 며칠 뒤에 집에 돌아가고 몇 달을 안 봤는데, 결국 애를 낳았더라구요. 심지어 새로운 남자친구라는 사람이랑 재혼도 했구요. 남자친구 나이가 어려서 그 집에는 엄마가 자기 나이를 속이고 결혼했어요. 

     그런데 정말 화나는 건 엄마의 뻔뻔한 태도예요. 웃으면서 네가 마음대로 하라고 하지 않았냐면서 그래도 핏줄인데 안 보고 살 거냐, 엄마 잘못되면 네가 키워라, 너무너무 예쁘지 않냐 이런 소리를 늘어놓는데 진짜 저게 엄마라는 사람이 할 행동인가요? 

    화낼 때마다 짱돌 같은 걸 집어들면서 이 씨X년 X같은 년 머리 찍어서 터트려버리고 싶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정말 엄마라구요? 제 행복은 생각하지도 않고 자기 본능에만 충실한 사람이 이제와서 제 엄마 노릇을 하려고 하는게 정말 너무 괴로워요... 

     게다가 자기는 각자 애아빠 다른 새끼가 둘이나 더 있으면서 저희 아빠가 조용히 만나는 여자친구는 아니꼽다면서 그년이랑 너희 아빠랑 새끼 안 치게 조심하라고 재산 다 뺏긴다고 귀엽고 말 잘 듣는 애랑 말도 안 쳐듣는 너중에 누가 더 좋을 것 같냐며 그런 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그래놓고 일 년 지나니까 저한테 미안한 마음이 든 건지 뭔지 지금은 착한 척 엄마는 너가 제일 중요해 사랑해 이런 말들을 늘어놓으니까 엄마한테 이런 감정을 가진 제가 나쁜 사람이 된 기분이에요.. 에고 이렇게라도 어디 털어놓으니까 좀 속 시원한 것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너무 과장한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더했으면 더했지 과장한 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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