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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453152
    작성자 : 지쳐버린다.
    추천 : 16
    조회수 : 795
    IP : 171.99.***.191
    댓글 : 60개
    등록시간 : 2013/10/02 22:20:32
    http://todayhumor.com/?humordata_1453152 모바일
    1년이 지났습니다.

    작년 10월 2일,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를 갔는데]라는 글로 반 푸념, 자조 섞인 글을 작성했습니다.

    예상 외로 글을 베오베까지 갔고, 많은 댓글에 다소 우울했던 생일이 맑아졌습니다.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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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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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오늘, 2013년 10월 2일이 다시왔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저에게 생일 축하해 하며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친구는 없습니다.

    애초에 사교적인 사람은 못되서 말입니다. 텅 빈 페북에 축하한다는 말은 올라오더군요. 그래도 엄마는 작년에 제 생일을 잊으신걸

    미안하게 생각하시고 있었는지, 메일로 축하한다고 해주셨습니다. 기쁘더군요.

    이제 생일에 대해 그렇게 큰 감흥은 들지가 않습니다. 물론 외롭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죠. 그래도 기분전환겸 빨래를 했습니다.(비가 왔지만)

    문득 오유 생각이 와서 잠시 들어와 보니 생일 글이 생각났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대학이 코 앞이여서 바빠져서...

    그래도 2년의 자취생활 동안 어떻게든 살아남고 있고, 빈둥빈둥 거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하하.

    원래 무언가를 해볼까 싶어, 위에 댓글에서 말한 대로 나잇수 만큼 계란을 라면에 풀어먹어 볼까 생각도 했지만, 안그래도 저녘과 점심을 편의점에서

    빵으로 떼우고 온 빈곤한 상황이여서 이벤트를 준비하지는 못했습니다. 여튼 저번 년도 생일 때는 감사했습니다. 그 때는 참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 이렇게 버티고 있습니다. 내 년이면 저도 대학에 들어가 일을 찾고 있을 것 같습니다. 2년 동안 영접하지 못한 치느님도 만날 수 있겠지요.

    아무런 생각 없이 손이 움직여서 인지 두서가 없네요. 여하튼,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렇게 다시 한번 웃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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