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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abinogi_145295
    작성자 : 리리에타
    추천 : 13
    조회수 : 2299
    IP : 121.88.***.8
    댓글 : 16개
    등록시간 : 2016/11/16 00:52:39
    http://todayhumor.com/?mabinogi_145295 모바일
    류트/으뜨/유언비어,사진 도용,성희롱,사기 미수,서열조장 / 읽어주세요!

    류트 사건사고
     
    외부 이미지가 안보인다는 말씀이 있으셔서..!
    처음부터 링크로 확인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류트/으뜨=으뜨창고=카즈야준=카즈창고=이벤트돌기1/유언비어, 거짓말, 욕설, 성희롱, 사기 미수, 서열조장 및 사진도용

    *
    길드 내에서 발생했던 사건입니다. 길드 내부에서 일어났던 일이지만 사건의 악질성을 문제 삼아 마비노기 유저분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에 마유카 사건사고 란에 이 글을 작성합니다. 글을 올리기 전 으뜨님에게 글을 공론화하는 것에 대한 확인을 받았습니다.
     
    지금부터 올리는 자료들은 실제로 있었던 사건 대화문입니다. 이는 조작이 아닌 틀림없는 사실임을 맹세합니다. 첨부하는 증거도 익명을 보장하기 위해 이름과 프로필 사진을 가린 것을 제외하면 대화문에는 일절 손을 대지 않았음을 맹세합니다.
     
    혹시라도 가해자인 으뜨님과 관계해서 다른 피해를 입으셨거나 의심스러운 일이 있었던 분이 계신다면 류트 리리에타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건 전문에 앞서 배경 설명 드립니다류트 에린아이돌 길드는 15명 안팎의 소수 길드입니다. 길드 카톡을 운영 중이었으며, 몇 달 동안 카톡을 통해 친목을 도모해 왔습니다. 또한 실제로 만나서 식사를 함께할 정도로 친해져 있습니다. 길드원 중 으뜨를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은 실제로 만난 적이 있는, 안면을 튼 사이입니다.
     
    아래는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의 요약입니다.
    1. 으뜨는 길원 몇 명과 개인 카톡을 하며 교류를 하였습니다. 특히 여성 길원들에게 더 자주 대화를 시도하였고, 가벼운 장난을 치거나 게임에 대해 알려주기도 하며 친하게 지내려 하였습니다.
    2. 그러나, 어린 남자 길원들에게는 주변에서 보기에 티가 날 정도로 강압적인 말투를 사용하거나, 과도한 장난을 걸면서 서열을 조장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 성차별과 서열조장을 하였습니다.
    3. 어린 남자 길원에게 여성 길드원 몇 명을 1:1로 만나서 영화를 보았으며, 그 중 한 사람은 본인에게 고백을 하였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 만난 적이 없습니다(거짓말).
    4. 어린 여성 길원에게 성희롱을 하였고, 이 사실을 유포하겠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5. 여성 길원 몇명과 직접 만나자는 이야기를 하며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사진이 아닌 자신의 친구라는 '남자 A'의 사진을 보내며 그것이 으뜨 본인이라 속였습니다. 게다가 실제 약속 날에 자신이 아닌 '남자 A'를 보내려고 하였습니다.
    6. 물품수입 후 거래를 약속하고는, 해킹을 당해서 아이템 거래가 정지되었다고 회피(사기미수)
     
    상세한 사건들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건 a

    리리에타, 세서비, 으뜨는 2016 1111630분에 만나자고 하는 약속을 몇 주 전부터 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으뜨는 당일 550분 경 개인 사정으로 일방적으로 파기하였습니다. 이전부터 개인사정이라는 이유로 약속을 번번이 파기했기 때문에 리리에타와 세서비는 으뜨가 거짓말을 한다는 의심이 생겼습니다.
     
    1111일에 밝힌 으뜨의 개인 사정은 회사일로 하남경찰서에 급히 가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전화통화로 이야기 하였고, 리리에타와 세서비는 둘 만이라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만나 식사를 하던 리리에타와 세서비는 이야기 도중 이상한 점을 발견합니다.
     
    으뜨는 평소 여성 길원들과 만나 영화를 보거나 식사를 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으뜨가 만난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던 길원 S님에게 연락을 해본 결과, 으뜨와 S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카톡 자료 참고)  실제로 세서비와 같은 곳에서 근무하며 일을 한다고 이야기해왔으나, 단 한 번도 으뜨와 세서비는 만난 적이 없었습니다. , 여성 길원들을 개인적으로 만났다는 거짓말을 반복적으로 해왔습니다.
     
    요약 정리입니다.
     
    1. 리리에타랑 세서비만 둘이 만나 이야길 나누던 중 으뜨가 약속파기 상습범임을 알게됨.
    2. 으뜨가 세서비와 리리에타에게 S님과 영화를 보여줘서 만나고 왔다는 이야기가 생각이 
    3. 혹시나 하는 마음에 S님에게 연락해서 물어봄.
    4. 확인 결과 S님은 단 한 번도 으뜨를 만난 적 없음.
    5. S님과 만난 적이 있다고 말한 으뜨의 말이 거짓말로 판명됨. (카톡 자료 참고)
    S님의 증언 결과 만난 적이 한 번도 없음. 약속 당일 출근해야한다고 약속을 파기함.
    6. 으뜨가 거짓말한 사실에 대해 S님은 전혀 알지 못했음.
        
     
    S님과 약속 파기에 대한 카톡 내역




     
    세서비에게 S님과 만났음을 거짓말하는 내역.

     
    S님과 리리에타, 세서비의 카톡 내역.
     














     
     
    이상의 내용들을 확인 한 리리에타와 세서비는 이러한 내용들에 대해 으뜨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으뜨에게 개인사정이 끝나면 세서비와 리리에타가 있는 곳으로 오라고 카톡을 남겨두고 그를 기다렸습니다. 으뜨는 일이 끝나면 오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말은 믿은 세서비와 리리에타는 11630분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으뜨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그러나 으뜨는 일곱 시간 내내 문제가 잘 해결되지 않아서 하남경찰서에 있다는 말만 되풀이 할 뿐이었습니다. 으뜨가 이미 여러번 약속을 펑크낸 적이 있었기 때문에 세서비와 리리에타는 으뜨에게 전화 통화를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으뜨에게 하남경찰서 내부의 상황을 직접 촬영해서 보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으뜨는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 카메라가 켜지지 않는다고 거절하였습니다. 당시 으뜨는 친구(에린아이돌 전 길원 K)와 함께 경찰서로 갔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에 K님의 전화로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자 K님의 전화가 정지된 상황이라 안된다며 다시 거절하였습니다. 그러면 K님이 옆에 있으니 K님을 바꿔달라고 하자, 이마저 으뜨는 거절하였습니다.
     
    으뜨와의 통화를 종료한 후, 리리에타는 으뜨가 있다는 하남경찰서에 직접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10번이 넘는 콜에도 불구하고 경찰서는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구글에서 확인한 결과, 하남 경찰서는 현재 폐업 중임을 확인하였습니다.


    결국 하남경찰서에 리리에타와 세서비가 직접 찾아가겠다고 으뜨에게 알리자, 7시간 동안 해결이 안 되던 상황이 10분 만에 해결이 되어 으뜨는 다른 곳으로 가야한다고 말을 했습니다이에 기가 막혀 으뜨와 함께 있었다는 K님께 세서비가 직접 연락을 하여 확인해 본 결과, 으뜨와 K님은 경찰서에 같이 간 적이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K님은 당일 하남이 아닌 타 지역 회사에서 야근을 하며 일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 으뜨는 친구 이름을 팔아 거짓말을 하며 일곱 시간동안 리리에타와 세서비를 기다리게 하였습니다.
     
     
    다음은 요약정리입니다.
     
    1. 으뜨에게 오라고 카톡을 남기자 으뜨는 처음엔 알겠다고 했음.
    2. 반복해서 이런 저런 이유로 늦어진다고 못 갈 것 같다는 것을 어필함.
    3. 으뜨의 평소 행실 (자주 약속을 펑크냄) 때문에 리리에타와 세서비는 점점 의혹이 생김.
    4. 세서비와 리리에타가 경찰서 상황 사진을 요청함.
    5. 으뜨는 배터리가 없어서 카메라 앱이 안 켜진다며 거부. 배터리가 없는 것을 인증한다며 화면 캡쳐를 줬는데 배터리 아이콘에 느낌표(!)가 없음. 참고로 카메라 앱은 배터리 5퍼센트 미만일 때 실행불가고, 배터리 5퍼센트 미만이 되면 아이콘엔 느낌표(!)가 생김.
    6. 핸드폰을 충전하고 보내라고 요청하니 경찰 조사 받는 상황에 어떻게 충전을 하냐며 거부.
    7. 리리에타와 세서비는 전화로 대신 할 테니 같이 갔다던 친구 (전 길원 K)를 바꿔달라고 요청함.
    8. 경찰서 사진, 현장에 있는 형님께 부탁했으니 나중에 보내주겠다고 함. (현재 1112일까지 사진은 보내지 않음)
    9. 친구 전화가 정지되었다고 이야기함. (1112K님과 연락 후 거짓말임이 판명)
    10. 그후 연락 없음. 으뜨의 핸드폰에 전화를 시도해 보니 핸드폰 꺼져 있음.
    11. 5분정도 뒤에 세서비의 폰으로 전화가 와서 지금 충전시키는 중이라며 K님이라며 친구를 바꿔줬는데 1초 정도 한마디하고 뺏음.
    12. 세서비의 기억에는 으뜨가 K님과 4분 거리에 산다고 말 한 적 있음. 따라서 으뜨가 집에서 거짓말을 하면서 있다가 K님을 바꿔달라고 하니까 폰 꺼진 척 핸드폰 꺼놓고 친구 집으로 바로 이동해서 잠깐 바꿔준 거라고 생각. (1112K님과 연락 후 애초에 K님을 만난 적이 없었음)
    13. 충전 하는 김에 사진 찍어 보내달라고 요구 했더니 대화를 씹음.
    14. 으뜨와 통화. 세서비와 리리에타가 번갈아 가며 통화. (녹취내용 참고)
    15. 세서비와 리리에타가 직접 하남경찰서로 찾아가겠다고 하니 으뜨가 이건 아니지 않냐, 내가 왜 의심을 받아야하냐면서 화를 냄
    16. 만나기를 거부하는 으뜨에게 모두 어리둥절.
    17. 일단 찾아가겠다고 하며 리리에타가 전화를 끊음.
    18. 찾아가겠다고 한지 몇 분 후 카톡으로 갑자기 6시간 넘게 해결 안 되던 일이 10분 만에 정리됨.
    19. 그럼 이제 세서비와 리리에타가 있는 곳으로 오라고 하니까 회사로 사람들 태워줘야 한다며 거부.
    20. 세서비와 리리에타가 회사로 간다고 이야기함.
    21. 친구도 집에 데려다줘야 한다며 거부.
    22. 세서비와 리리에타가 으뜨의 집으로 찾아간다고 이야기함.
    23. 으뜨가 연락 거부. 잠수 탐.
     
    녹취 내용이 있으나, 이것은 음성 정보가 있음에 첨부파일로 올릴 수가 없어 제가 타이핑한 내역으로 대신합니다. 녹취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으뜨=으뜨
    서비=세서비
    리리에타=리리에타
     
    녹취 전
    으뜨가 서비에게 ㅆㅂ년 이라고 했음. 욕을 듣자마자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녹취 시작.
     
    녹취 부분
    으뜨 / 니네 생각만 하는 거 아냐 그러면은.
    서비 / 아니, 지금.
    으뜨 / 니네도 그렇게 따지면 니네도 니네 생각만 하고 나도 내 생각만 하는 거 아냐.
    서비 / 아니, 지금 오빠 사정 여러 번 봐줬지. 오늘뿐만 아니라 오빠 사정만 봐줬어, 그동안.
    으뜨 / 그래, 그거 나 알아!
    서비 / 알지?
    으뜨 / 그래서 미안하다고 하잖아, 그건.
    서비 / , 그러면 지금,
    으뜨 / (말 잘라먹고) 그러면 아니지!
    서비 / 뭐가 아닌데.
    으뜨 / ....
    서비 / 뭐가 아니냐고.
    으뜨 / 아닌 건 아닌 거지.
    서비 / , 그러니까 뭐가 아니냐고. 그러니까 물어보잖아. 뭐가 아니냐고.
    으뜨 / , 이 경우는 아니지!
    서비 / 이 경우가 뭐가 아닌데. 의심하는 게 아니라고?
    으뜨 / #@$
    서비 / .....
    으뜨 / 아니 야, 생각을 해봐. 의심을 조또 받았어
    서비 / .
    으뜨 / 그래서 내가 어느 정도 풀어주려고 했어, 근데 이제 풀어줄 수 있는 거만.
    지금 상황에서 풀어줄 수 있는 거랑 풀어주려고 했잖아, 맞지.
    서비 / 아니, 근데 지금 (헛웃음) 옆에서,
    으뜨 / (말 잘라먹고) 내가 아니라 했어 안했어~! (역정)
    서비 / 안 했어! 솔직히! 지금 그걸 우리보고 믿으라는 거야? 뭐야?
    케이님 으뜨 / 그래서 내가 어느 정도 풀어주려고 했어, 근데 이제 풀어줄 수 있는 거만.
    지금 상황에서 풀어줄 수 있는 거랑 풀어주려고 했잖아, 맞지.
    서비 / 아니, 근데 지금 (헛웃음) 옆에서,
    으뜨 / (말 잘라먹고) 내가 아니라 했어 안했어~! (역정)
    서비 / 안 했어! 솔직히! 지금 그걸 우리보고 믿으라는 거야? 뭐야?
    케이님 (으뜨 끼어들음 / 아니 그냥 $#@@) 잠깐 딸랑 바꿔주면 다야?
    으뜨 / 믿지마, 그냥. 잠깐 딸랑 바꿔주면 다야?
    으뜨 / 믿지마, 그냥.
    서비 / 안 믿어. 그러니까 우리가 눈으로 (으뜨 끼어들음 / 아 믿지 마, 믿지 마) 확인하겠다고. 경찰서로 가겠다고 오빠한테 미리 얘기를 해 주는 거야. 그 정도는 말을 하고 가야될 거 같아서.
    으뜨 / 진짜 어이가 없어가지고 진짜.
    서비 / 아니 지금 웃긴 게 뭔지 알아?
    으뜨 / , 뭐 말해
    서비 / 막상 우리가 간다고 하니까 아무 말도 없어.
    으뜨 / 뭘 아무 말도 없어, 지금 말하고 있는데, 열심히.
    서비 / 지금 계속 얘기하는 게 당당하면 와라 이렇게 하는 게 정상이야, 솔직히.
    근데 지금 하는 말이 뭐야. 내가 이렇게까지 해줬는데 뭘 더 해줘야 되나 이러는 거잖아. 지금.
    서비 / 뭐 해달라고 한 거 없어.
    으뜨 / 아니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까지 내가 의심을 받아가지고 내가 뭘, 니네한테 뭘 그렇게 해가지고 내가 뭘 계속 이어나가야 되는데.
    서비 / ?
    으뜨 / ...
    서비 / 이렇게까지 해서 네가, 오빠가 얻는 게 뭐냐고?
    으뜨 / 뭘 얻는 게 뭐야, 이렇게까지 해서 내가 언제까지, 그럼 뭐 내가 이렇게 해서 니네 뭐 그렇게 해가지고 아, 알았어하고 뭐 내가 뭐 꺼져주길 바라면 되는 거야? 내가 그냥 꺼지면 되는 거야?
    서비 / (헛웃음) 지금 오빠가 얻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으뜨 끼어들음 / 뭘 얻는 거야, 귓구멍 좀 뚫어!) 오빠가, 오빠가 뿌린 거야. 아니, 오빠가 뿌린 걸 지금 거두는 거야. 뭔 소린지 못 알아듣겠어?
    으뜨 / 뭔 소리야. 내가 뭐라 그랬는데.
    서비 / 나보고 기분 나쁘다고 ㅆㅂ년이니 어쩌니 하기 전에 지금 생각을 좀 해봐.
    으뜨 / 생각을 좀 하는 게 아니라 네가 지금 귓구멍으로 잘 못 들으니까 하는 거 아냐.
    서비 / 내가 잘 못 듣고 자시고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아니 지금 오빠가 (으뜨 / , .) 그 뭐 그렇게 의심을 받아서 내가 해명을 해서 어쩌고저쩌고 이걸 하기 전에 우리는 지금 오빠가 의심되는 부분을 풀어야겠고, 그래서 우리가 가겠다고 하잖아. 그걸 오빠한테 (으뜨 / $^&!) 허락을 받고 가야돼?
    으뜨 / 아니 그럼 말을 왜 해? 그냥 오면 되지.
    서비 / 그 정도는 얘기를 해줘야 될 거 같아서. 예의라는 게 있잖아.
    으뜨 / 그 정도, 그 정도 경우도 (서비 / 왜냐면은) 왜 다른 경우는 안 지키는 데.
    왜 다른 거는 안 지키면서 그거는 지키는데.
    서비 / 다른 경우 뭘 안 지켰는데?
    으뜨 / ?
    서비 / 아니, 얘기라도 들어보게. 나 진짜 몰라서 그래. 뭘 안 지켰어?
    으뜨 / 아니, 자꾸 똑같은 말만 하지 말고 밧데리(배터리)가 없으니까.
    서비 / 아니, 똑같은 말만 하는 게 아니라, 난 정말 몰라서 그런다고.
    내가 지금 아까부터 오빠한테 똑같이 물어보고 있지. 뭘 잘못했고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드냐고.
    으뜨 / , 그래 내가.
    서비 / 근데 얘기는 안 해주잖아.
    으뜨 / 사과를 했지. 그래, 내가 약속 깬 거 미안해.
    서비 / .
    으뜨 / 그 다음에 여러 번이야.
    서비 / .
    으뜨 / 그래서 너네가 의심 가는 것도 이해를 해.
    서비 / .
    으뜨 / 그래도 어느 정도 적당 선에서에 해야지.
    서비 / . 아니 그러니까 그럼 우리가 지금 도를 지나쳤다?
    으뜨 / 솔직히 말해서,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해.
    서비 / ....
    으뜨 / 왜냐면 적당히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방편에서 나도 해주고 있잖아.
    그리고 그 다음에 그 형도 쫌 이따가 사그라들면 보내주겠다고 했어. (<-결국 안 보냄)
    서비 / 아 그럼 오빠가 해준 게 지금 케이님 바꿔준 거 그거 하나네?
    으뜨 / 어떤 거.
    서비 / 오빠 친구 바꿔 준 거 지금 그거 하나라고.
    으뜨 / 그래, 그거. 그거에다가 사진 쫌 이따가 가면 오겠지.
    서비 / , 그럼 그게, . 일단 끊어, 일단 끊어.
    으뜨 / ...
    서비 / 우리끼리 알아서 해결하고 다시 통화를 하든 어떻게 하든 할게. 오빠는 오빠 볼 일 봐.
    으뜨 / ...
    서비 / 지금 이렇게 자리 이렇게 오래 비워두고 있는 것도 난 진짜 이해가 안 된다, 그 급박한 상황에서.
    으뜨 / 뭐 나는 이미. 하아...... 그래. 닌 다 이해가 안 되겠지.
    서비 / 어 이해 안 돼, 솔직히.
    으뜨 / 어 그럼 이해 하지 마. 그냥 여기서 끝내.
    서비 / 뭘 끝내.
    으뜨 / .... 뭐 어차피 여기서 이렇게 하고, 이렇게 따졌으니까 여기서 끝낼 거 아냐?
    어차피 뭐 더 이상 관계 이어나갈 것도 아니잖아. 그러니까 이 지랄을 하는 거 아냐?
    서비 / 잠깐, 잠깐.
     
    이게 뭐에요?
     
    (리리에타가 보여준 경찰서 자료 보는 세서비) (서비 / 폐업을 했다고?)
     
    서비 / 하남 경찰서가 여러 개는 아니지?
    으뜨 / 내 말 듣긴 했어? 여보세요.
    서비 / 뭘 들어. . .
    으뜨 / 내 말 듣긴 했냐고.
    서비 / 아무 말도 안했잖아, 방금까지.
    으뜨 / 뭘 안 해! (역정) 계속 통화했는데.
    서비 / 뭐라 했는데, 뭐라 했는데?
    으뜨 / 지금 이 지경까지 와서 이렇게까지 하는 거 보니까.
    서비 / .
    으뜨 / 어차피 관계 더 이상 이어나갈 거 아니잖아. 맞지.
    서비 / 아니 그거를 (헛웃음) 얘기를 다 끝내고 관계를 끊든 말든 해야지.
    이런 식으로 (으뜨 / 아니 그니까) 나는 됐어 이렇게 하고 그냥 쌩까면 그만이야?
    으뜨 / 아니 쌩까는 게 아니라 니네가 그렇게 하자는 게 딱 그 식이잖아, 그냥.
    서비 / , 그러니까 우리가 먼저 쌩깔라고 이 지랄을 떤다고?
    으뜨 / 그래서 내가 아까 전에 그랬잖아. 뭐 중요한 할 말이 뭐냐고. 그러니까 어느 정도 선에서 알고 있어야 내가 그래야지 나도 마음 편히 뭘 하든지 아니면 만나든지 하는 거 아니냐고.
    서비 / 아니 지금 충분히 예상 다 했는데 뭘 더 들을라고 그래. 오빠랑 얘기할 거 있고. (으뜨 / 그래 그거 말하는 거잖아.) 그것 때문에 오빠한테 중요하게 할 말이 있다고. 근데 오빠가 지금 뭐 어떻게 했어.
    으뜨 / 뭘 어떻게 해.
    서비 / 뭐 어떻게 했냐고. 지금 계속 뭐 연락이 어쩌니 저쩌니 뭐 일이 안 끝나서 막. (으뜨 끼어들음 / 아니 그건 전화로도 할 수 있잖아!)
    서비 / 안 돼!
    으뜨 / 왜 안 돼?
    서비 / 우리 지금 11로 전화하면서 이게 지금 해결이 될 일이야?
    으뜨 / 아니 뭐 어떻게 할 건데 그럼.
    서비 / 아 뭐 어떻게 해, 아까부터 계속 얼굴보고 얘기하자니까. (으뜨 끼어들음 / 그럼 뭐 얼굴보고 얘기해서 뭐 할건데) 둘이 얘기할 게 아니라고.
    으뜨 / 얼굴보고 얘기해서 뭐. 왜 그랬냐 막 그러면서 뭐
    서비 / 그렇게 해야지.
    으뜨 / 뭐 그런 거 얘기할라고?
    서비 / 그게 정상이지.
    으뜨 / 아니 뭐 그러면 전화로도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서비 / 아 지금 장난해? (으뜨 끼어들음 / 장난 아냐 진담이야) 11로 할 만한 얘기가 아니라고.
    으뜨 / 어 그럼 두 명이서 막, 막 번갈아가면서 들어! #$#%@처럼.
    서비 / 아니, 지금 장난해? 아 미친. (한숨) 아 나 진짜 돌겠다. 그거 진심으로 하는 말은 아니지?
    으뜨 / 그럼 뭐 내가. 니네한테 그런 식으로 대우를 받았는데 뭐 내가 뭘 니네한테 그렇게 대우를 해줘야돼?
    서비 / 대우 당할만 하니까 했겠지. 지금 뭣 때문에 우리가 얘기하자고 하는 건지도 모르잖아.
    으뜨 / 아니 왜 몰라. 니네 약속 깬 걸 아니까 니네 의심을 하니까 니네가.
    서비 / 약속 깬 것 때문에 지금 이렇게 하는 거 아니거든?
    으뜨 / 그럼 뭐.
    서비 / 할 말이 있다고.
    으뜨 / .
    서비 / 그러니까 얼굴 보고 얘기를 하자고.
    으뜨 / 아니 그러니까 그거 아니야. 약속을 깨고 뭐 상황도 설명도 제대로 안 해주고.
    서비 / 그거는 지금 지금 화난 거고. 원래 처음 그, 오빠 지금 이렇게 자꾸 믿음 안주고 약속 깨고 이런 것 때문에 만나자고 한 거 아니었어.
    으뜨 / 그럼.
    서비 / 이렇게 지금 오빠한테 막 못 믿게 하고 일을 키운 게 누군데 그래. 그 전까지 내가 그냥 아무 말도 안했잖아, 우리. 오빠 일 끝날 때까지 그냥 기다리겠다고. 끝나면 보자고.
    으뜨 / 니네 그전부터 그 말 할라고 했던 거 아니야? 아까 8시부터?
    서비 / 아까 8시부터 우리가 못 믿어서 따질라고 그랬다고?
    으뜨 / 아니 그거 말고.
    서비 / 아 그래 할 말 있어서 오빠 불렀지. 그 때도 우리가 못 믿어서 이것저것 따졌냐고.
    으뜨 / 아니.
    서비 / 끝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했잖아.
    으뜨 / .
    서비 / 근데 오빠가 지금 계속 핑계를 대고, 뭐가 안 된다 저게 안 된다.
    으뜨 / 아니 안 되는 걸 나보고 어떻게 해 진짜.
    서비 / ...
    으뜨 / 내가 흥분해서 욕한 것도 있는데, 진짜 안되는 걸 보고 어떡해.
    서비 / . 잠깐만.
     
    리리에타랑 대화
    (서비 / 욕한 건 미안한데 안되는 걸 뭐 어떻게 하녜요. 이걸 뭐라 그래?)
    (서비 / 가겠다고 하는 걸 자기한테 뭣 하러 얘기를 하냐고. 뭣 하러 얘길 했녜.)
    (리리에타 / 그 정도는 예의로 말하는 거 아니야?)
     
    으뜨 / 여보세요.
     
    (서비 / 그쵸? 시간이 되면 만나자고(하는 건데).)
    (리리에타 / 그냥 30분 뒤에 잠깐 만나서 얘기를 하자 그래.)
     
    (서비 / 아 진짜, 나 너무 화가나, 언니가 잠깐 통화 좀 해봐. 나 너무 화가나서.)
     
    리리에타 / 여보세요?
    으뜨 / .
    리리에타 / , 아니 우리 30분 뒤에 잠깐 가서 얼굴만 보는 게 그렇게 어려워요? 그거 아니죠?
    으뜨 / 아니 솔직히 말해서.
    리리에타 / , 아니.
    으뜨 / 여기서 내 입장이 장난이 아니야. 왜냐면 내가 관리자 입장이고.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지금도 전화 통화 하느라고 지금 급한 전화 있다고 하면서 나온 거거든.
    리리에타 / 아니 그냥.
    으뜨 / 친구한테 내가 그렇게 해서 둘러대고 어떤 내용인지 해서 (리리에타 끼어들음 / 그래 우리 급한 전화였죠) 나한테.
    리리에타 / 우리가 그렇게 안 급해요? 우리 이만큼 기다렸고 (으뜨 끼어들음 / 그래 급해. 정말 급해) 연락도 안됐으니까. 근데 정말 급한 건 우리가 가겠다는 거고 30분 뒤에 잠깐 얼굴만 보자는 거에요.
    아무 말 안 해도 돼, 그냥 5분이면 돼. 5분도 안되면 그냥 3분이면 얘기 끝날 거 같아요. 그냥, 이걸 미리 얘기를 해야지 으뜨님 30분 뒤에 시간 날 수 있을지 없을지 아니까 미리 얘기를 한 거고.
    으뜨 / 아니 근데,
    리리에타 / 근데 뭐. 지금.
    으뜨 / 와서 뭐라고 할지를 난 다 아는데!
    리리에타 / 모르겠죠. 우리 가서 얘기를 하자고. 나도 지금 내가 으뜨님 말이 뭐라는 지 모르겠어.
    으뜨 / 아니 알겠다고. 뭔지 알겠다고.
    리리에타 / 아니 그냥 가서 얘기를 할게요. 알았죠? 그냥 끊고 30분 뒤에 가서 잠깐 봐요. 알았죠. 하남 경찰서 앞에서.
    으뜨 / 뭔지 알겠다고. 네 할 말만 하지 말고.
    리리에타 / 아니, 뭐가 더 필요하지?
    으뜨 / 뭐가 더 필요하긴. 더 필요하지.
    리리에타 / 더 필요해서 (헛웃음), 그럼 우리 가서 얘기를 해요. 우리 할 말 정리하고 갈 테니까.
    으뜨 / 아니 나는 뭐, 지금 니네 이 상황으로 니네한테 할 말이 없어 솔직히 말해서.
    리리에타 / 그럼 할 말 없으면 가서 듣기만해요. 그럼 들으면 되겠네.
    으뜨 / 내가 왜, 내가 왜 나가서 니네한테 뭐 그런, 소리를 들어야 돼?
    리리에타 / 그러면, 우리한테 할 말, 우리한테 미안하지도 않아요? 그럼 들어야지.
    으뜨 / 미안하다고 했잖아.
    리리에타 / 미안하다고 하면 땡이야? 그게 사과에요? (으뜨 끼어들음 / 이게 땡아니야? 난 미안하다고 했는데) 우리 사과 못 받아주겠어. 아니 일단 끊자. 안되겠다. 30분 뒤에 갈게요. 가서 보자고. 어차피 거기 있을 거 아니에요, 아침까지. 눈치 보여서 (으뜨 끼어들음 / 아니 내가 뭐) 나가지도 못하겠다며. 그 안에 똑똑하고 들어가겠다고~ 관련자라고 하고.
     
    (서비 / 그것도 안되면 바깥에서 보고 가겠다고 한다고 해요)
     
    리리에타 / 어 진짜 그냥 안되면 30초만! 얼굴 좀 보자고. 진짜 중요한 거니까. 궁금하지도 않아요? 우리가 왜 이러는지?
    으뜨 / 왜 이러는지 이미 다 알았는데 뭘 더.
    리리에타 / 뭘 알아? 우리가 왜 이러는데?
    으뜨 / 쌩 까자고.
    리리에타 / . (헛웃음) .
    으뜨 / 그 말 하려는 거 아냐? 서비도 이미 다 말했던데 그렇게.
    리리에타 / 그래, 30분 뒤에 봅시다.
    으뜨 / 뭘 봐. 나 밧데리 없.
    리리에타 / (통화 끊음)
     
    --------------------------------
     
    이후, 이상의 사정을 알게된 K님이 직접 으뜨와 통화를 시도하였습니다.
     
    으뜨는 K님께는 마치 리리에타와 세서비가 추근댔다는 듯이 말을 하며 거짓말을 했습니다. K님이 자신의 이름을 팔아 길드원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 사실인지 물어보자, 으뜨는 그것은 사실이라며 K님에게는 순순히 사과를 하였습니다. 이에 K님은 리리에타와 세서비, S님 에게 그 통화내용을 알려주었습니다.
     
    으뜨와 K님의 통화 내역을 확인해 보니, 으뜨는 K님에게 세서비가 먼저 술을 마시고 전화를 해달라고 했다, 세서비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 모텔얘기 꺼냈다라는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세서비가 이 통화 내용을 듣고 으뜨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상기한 내용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이에 으뜨는 그냥 간략하게 말하려다가 말실수를 했다고 하였습니다. , 또 다시 변명만 하였습니다.
     
    다음은 카톡 증거 자료입니다.
     
    --------------------------------
    만나기로 했던 날 카톡.












    K님이 경찰서에 으뜨와 가지 않았음을 밝힌 내역









    K님과 대화. (세서비 S님 리리에타 K4명이 대화하던 방)










     
    사건 b

    이 글을 작성하게 된 원인입니다.
     
    사건 a로 인해 리리에타와 세서비는 사건 증거를 모아 으뜨에게 거짓말에 대해 물어봅니다. 또한 K님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으뜨가 보냈던 셀카 사진은 으뜨의 사진이 아니었음을 확인하였고, 이에 으뜨에게 사실을 확인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으뜨는 오프라인 약속을 할 때마다 으뜨 본인이 아닌 으뜨의 친구(남자 A)가 나올 생각이었다는 사실을 시인하였습니다. 친구인 남성과 여성 길드원의 만남을 조성한 이유는 그 친구(남자 A) 여자를 많이 못 만나봐서 안타까우니 이번 기회에 만나보게 하려했다는 것입니다. (세서비와의 통화 중 발언)
     
    으뜨나 남자 A’에 따르면, 으뜨와 S님이 영화 약속을 잡고 있을 당시, 영화를 보기로 약속을 하고는 있었지만 으뜨는 실제로 약속에 나가지 못할 것 같았다고 합니다. 이에 우연히 으뜨와 함께 있던 남자 A’그럼 내가 나갈게라고 말한 것이 시작이 되어 그 이후로 다른 길원들에게도 남자 A’의 사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여성 길원과의 모든 오프 약속에 남자 A’가 나가기로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으뜨가 남자 A’의 사진을 보내기 시작한 것은 S님과 영화 약속을 잡기 한참 전 부터였습니다. 다시 말해, 지금까지 보내준 사진이 으뜨 본인의 사진이 아님을 들킨 다음에 이실직고한 내용과 사진을 보내준 시기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근거로 보면, 사진주인과 합의된 사진 도용이 아닐 가능성이 있고, 혹 합의가 된 사항이라 하더라도 끝까지 거짓말을 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경찰서를 간 날 으뜨는 K님과 함께 갔었다고 말했으나, 사실 K님이 아니었고 남자 A 가 함께 간 것이라고 말을 바꿉니다
     
    상식 밖의 행동이 반복되자 리리에타와 세서비, S님은 그 친구의 존재유무에도 의심을 품게 되었습니다. 이에 '남자 A'의 연락처를 리리에타, 세서비, S에게 알려주고 직접 사과하기를 요청하였으나, 으뜨는 거절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친구의 사과를 대신 전달해주겠다고 하며 카톡 내역을 캡쳐하여 전달합니다즉 피해자 3명은 20161114일 현재까지도 면 대 면 사과를 확실하게 받지 못하였습니다.
     
    다음은 리리에타와 세서비가 으뜨에게 사과라면서 받은 카톡 캡쳐입니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사과를 보내지 않을 것이란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입니다.
     




    자신의 친구가 자신보다 어린 여성 길원을 만나러 대신 나오고 싶다고 해서 약속장소에 자신이 아닌 자신의 친구(남성)를 몰래 보내겠다는 생각을 어느 누가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이제 갓 이십대에 접어든 여자애에게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던 것인지 떠올리고 싶지도 않습니다. 으뜨는, 남자 A 얘기가 사실 유무에 관계 없이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으뜨님으뜨님이 이 사건 b의 경우 위험한 범죄로 발전할 수 있었음을 반드시 이해하시길 바라며, 양심과, 염치와, 상식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세서비와 남자 A의 녹취 내용참고)
     
    으뜨와 그 친구 남자A’가 카톡 캡쳐 본으로 사과를 때우려고 한 후, 면대면 사과를 피해자가 강력히 요구했음에도 전화통화로만 연락을 하였습니다.
     
    으뜨와 그 친구 남자A’, 세서비의 통화 중 남자A’는 세서비에게 욕설을 날리며 끝끝내 입으로만 미안하다 잘못했다 내가 사과하는데 왜 못받아들이냐는 태도로 초지일관하였습니다. 장난일 뿐인데 겨우 그것도 이해하지 못하냐는 식으로 세서비를 몰아붙였습니다.
     
     
    아래는 남자 A를 보내려고 했다는 것을 밝힌 카톡 내역입니다.
     
    리리에타에게 보낸 내역 / 애초 K님도 아님을 확인.

    S님에게 보낸 내역





    남자 A를 보내려 했음을 시인하는 카톡
     
























    사건 c
     
    위와 같은 사건들로 인해 세서비와 대화 중 으뜨가 세서비에게 자주 성희롱을 한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평소 으뜨는 자신보다 어린 길드원들을 자주 무시하는 언동을 보였습니다. 또한 유달리 어린 여성 길원인 세서비에게는 더 자주 폭력적인 언동을 보였습니다. 급기야 으뜨는 취한 세서비와의 통화 내역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하였습니다하지만 세서비는 당일 문제가 될 만한 언동을 보인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으뜨는 그 내용을 세서비의 지인에게 공공연히 말하고 다니며 몸을 팔았다는 식으로 놀림 받았냐며 비꼬았습니다. (카톡 자료 참고)
     
     
    세서비와 으뜨의 대화 / 으뜨는 모텔 운운하며 세서비의 명예를 훼손.
     

    으뜨가 녹음파일을 올리겠다고 언급하는 부분





    1. 세서비가 취했을 당시 으뜨랑 전화통화를 하게 됨.
    2. 다음날, 으뜨는 세서비에게 전화 녹취를 하였다고 말함. 녹취내용에 세서비가 말한 성적인 내용이 있다고 함.
    3. 주변 지인들에게 뿌리겠다는 식으로 평소 말하고 다녔음.
    4. 세서비의 친구 앞에서 녹취내용을 들먹이며 세서비의 명예를 훼손시킴.
    5. 실상 세서비는 취한 당일 모든 일을 기억하고 있음성적인 내용을 말한 적이 전혀 없음.
    6. 세서비가 확인하고자 녹취 내용을 보내달라고 해도 으뜨는 계속 무시함.
    7. 세서비는 그 날 상황 무슨 얘기했는지 다 기억하는데 성적인내용만 기억에 없다는 이상한 사실. 세서비는 애초에 그런 내용의 말을 꺼낸 적이 없음.
        
     
    사건 d
     
    자주 본인의 재력을 자랑하고 다닌 으뜨는 다른 서버에서 세서비와 리리에타에게 물품을 수입해주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그런데 거래 당일 날만 되면 약속이 생겼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며 거래를 회피하였습니다. 그리고 접속을 하고서도 본인의 계정이 해킹을 당해서 로그인은 가능하지만 거래창에 물품이 올라가지 않고, 고가의 아이템은 우편거래가 되지 않는다며 계속 거래를 파기시켰습니다으뜨에게 확인 결과, 없는 물품을 거짓말로 계속 가지고 있는 척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1. 으뜨는 풀커버와 노천날을 수입해왔다며 길드원인 리리에타와 세서비에게 거래해 주겠다는 약속을 함.
    2. 한달이 지나도록 약속을 지키지 않음. 주겠다고 말하며 리리에타와 몇 번이나 시간약속을 하고 거래 날짜와 시간을 잡았었으나 그때마다 본인의 개인사정 때문에 약속을 어김. (한 달 내내)
    3. 풀커버는 고가의 아이템이라 우편으로 보낼 수 없다는 둥, 해킹을 당해서 계정의 거래가 불가능하다는 둥의 변명을 함.
    4. 확인 결과 풀커버는 우편으로 보낼 수 있는 물품이었으며 마비노기에는 계정 잠금은 있어도 거래 잠금 등의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음.
    5. 없는 아이템을 있다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확인됨.
     
    해킹 피해자의 아이템 거래 제한과 관련해서는 마도카 사서님들에게 질문을 하였고,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으뜨가 거래가 안 되는 척, 해킹당하는 척 했던 카톡 내역입니다.















     
    으뜨의 행위에 대한 시인 자료

    리리에타와 으뜨의 카톡


    S님과 으뜨의 카톡






      

    다음 사건들에 대해 길드원들에게 사과를 요구하자 으뜨가 보인 태도입니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면 절대 보이지 않았을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으뜨님이 이 사건을 읽으실 줄은 모르겠습니다만, 몇 자 더 적어봅니다.
    으뜨님, 끝까지 본인의 안위만을 위해 닉네임은 가려서 글을 올려달라고 하셨지요. 자기 신상 털릴 수도 있다면서요. 제가 검색해보니 안 나오더이다. 걱정 마시고요. 사실, 으뜨님 신상은 이미 저와 몇 달 교류하면서 서로 알게 되지 않았습니까. 몇 달 동안 그렇게나 꾸준히 사람들을 속일 수 있었다니, 어디 발 편히 뻗고 주무실 수나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제가 그동안의 정을 생각하여 닉네임만으로 처리는 해드렸습니다만일 약속 당일 정말로 으뜨님이 아닌 다른 사람이 나와서 무슨 일이 생겼으면 어땠을까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네요. 이 만큼이나 우리의 시간을 낭비하게 한 으뜨님이니 대가를 치러 주셔야죠정말 뿌린 만큼 거두셨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앞으로 두 번 다시 마비노기에 발도 붙이지 않으셨으면, 그림자도 눈에 띄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이 일로 만일, 이후 우리 길드원에게 앙심을 품고 해코지 했다는 소식이 들리면 저는 제가 어떻게 나올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http://www.police.go.kr/main.html) 으뜨님이 마비노기를 접겠다는 말 믿어 드릴 테니 두 번 다시 어떤 일로도 엮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모든 증거를 제가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 끌어안고 있을 겁니다. 개과천선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이제 거짓말로 사람을 기만하는 행동은 부디 멈추실 수 있는 상식을 가지시기를.
     
     
     
    이 모든 글들은 다른 유저들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으뜨는 몇 달 내내 본인이 아닌 얼굴을 본인이라고 말하며 거짓말을 한 유저입니다. 그의 친구 남자 A 역시 자신의 잘못을 그저 반장난 정도로만 생각하고 사람을 기만하였습니다.
     
    게임과, 길드 생활은 즐겁기 위해 하는 것이지요. 3년 동안 평화롭게 게임을 하던 저와 저희 길드원들에게는 이런 황당한 사건도 처음이었고요. 모든 유저들이 이렇게 사람을 속인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언제나 진실로써진심으로써 길드원들을 대했고요하지만 세상은 어떤 일이라도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이 사건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이상하고 위험한 생각을 가진 유저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위험을 방지하고자 이 사건을 기록합니다. 부디 다른 분들에게 아무 사건이 없기를 바라고, 또 혹시 모를 위험을 주의하시기를 바라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읽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부가설명 :

    트위터와 블로그에도 올려두었습니다. 혹시 가능하신 분들은 RT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hellosunrise.blog.me/220862644131

    https://twitter.com/lilietta_/status/79854422273114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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