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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43059
    작성자 : 똑디이빨
    추천 : 314
    조회수 : 55525
    IP : 14.44.***.159
    댓글 : 8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01/07 11:35:45
    원글작성시간 : 2014/01/06 02:54:47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43059 모바일
    개인적으로 느끼는 요즘 남자 옷 트렌드(수정)
    슬슬 차이나카라 코트들이 촌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아직 1~2년정도는 더 먹어주겠지만 끝물이라는 생각을 떨치기 힘들어요.
    패딩베스트들이 대세를 타기 시작합니다만 이것도 작년부터였죠.
    패딩/떡볶이 코트가 치고올라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그랑/오버핏 아우터도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2년 전 런웨이에서 조명받았던 무스탕이 뜨고있습니다.
    하지만 남자분들에게는 아직 좀 부담스럽죠.
    여성분들이 잘 입고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코트/그냥 겉옷 흐름 - 피코트/야상>차이나 카라>떡볶이/무스탕 맥코트 등 전체적으로 클래식해지고 있습니다.
    패딩 흐름 - ????? > N3B, N2B, 봄버 등>캐나다구스 ST

    배색셔츠/아우터가 한창 신제품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가죽패치들은 쏙 들어갔네요. 원래부터 싼티가 났죠.
    스판기 있는 슬림셔츠에서 데님셔츠/코듀로이 패치 체크셔츠 같은 캐주얼한 면셔츠로 넘어오고 있네요.
    패치워크 셔츠 하나쯤은 장만해 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이 좀 쎄긴 하지만 올해 봄~가을쯤 되면 쉽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름부터 갑자기 풀오버셔츠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내년정도면 한창 뜰거 같아요.
    입기도 좋고 편하거든요.

    패턴은 카모플라쥬가 점점 더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저같은 예비역들에겐 여전히 거부감의 대상이지만...... 피할 수 없을 것 같네요.
    단가라는 여전히 대세긴 한데 이걸 대체할만한 패턴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검정/네이비 단가라에 젤 윗부분 빨간줄 한줄인건 하도 많이봐서 클론 투성이네요.

    와펜 패치 디테일 제품들이 좀 많이 보이는 것 같은데 이건 제한적인 거라 대세 까지는..힘들것 같구요.

    니트는 꽈배기&숄카라가 대셉니다. 작년, 제작년엔 노르딕이 대유행이었죠.
    나는 좀 더 유니크하고 유행의 선두를 달리고 싶다. 그럼 나바호 패턴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고가 아웃도어 브랜드인 펜들턴 사의 시그니쳐 패턴...쯤 되겠네요.
    이걸 본따서 제품들이 나온지는 좀 됐는데, 니트쪽에선 보기 힘드네요.
    소화하기는 좀 어렵구요.
    패턴보다는 소재감이나 짜임이 짱짱한 니트들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보카시라던가 케이블 니트라던가 굵직굵직한 게이지(실의 굵기)로 짜인 니트들이요.
    모양으로는 브이넥/아가일은 지난지 오래고 숄카라/라운드가 주를 이루네요.
    헨리넥이 조만간 뜰거 같습니다. 하나씩 장만해두세요.
    가디건은 두툼한 케이블 숄카라/터틀넥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상의는 전체적으로 떡볶이(토글)디테일이 달린 옷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지는 딱히 잘 모르겠어요. 디테일이 좀 제한적이라... 자수 패턴 바지가 많이 보이긴 하는데, 대세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카고팬츠가 돌아온지 2년정도 된 것 같습니다. 디테일이 간소해져서 누구나 입기 편해졌죠.
    청바지는 워싱청바지가 도태되고 생지를 밀고있네요. 롤업도 빠질수 없는 것 같고요.
    요즘 중고등학생들이 나팔바지를 그렇게 입는다던데..이건 어떻게 말씀드릴수는 없겠네요.

    악세서리는 여전히 스냅백이 대세네요. 비니는 종류 바꿔가면서 계속 뜨고있구요.
    군밤장수모자는.... 티브이나 이런데 나온지는 꽤 됐는데 소화하기 힘들어서 여전히 대세는 아닌거같아요.
    선글라스도 보잉이나 뿔테에서 클립온으로 좀 넘어온거 같은데, 여름이 되어도 셋 다 고만고만할거 같습니다.

    신발이나 가방은 댓글 달아주신분에 따르면 백팩은 여전히 대세,
    신발은 부드러운 재질의 솔을 가진 옥스포드나 윙팁이 유행하는거 같고 워커는 대신 많이 죽었네요. 의외로 부츠는 간간히 올라 오는 듯.
    하다네요. 확실히 단화계열이 각광받고 있는거 같습니다.
    클리퍼...까지는 아니더라도 밑창이 두꺼운 신들이 많이 보이네요.
    더비슈즈는 아무데서나 찾아볼 수 있는거 같구요. 데저트 부츠는 1년전~2년전에 유행을 하긴 했는지 모르겠네요.
    가방은 사첼백이 슬슬 나오고 있는거같습니다.

    기타 잡다한걸 따지자면 헤어스타일은 비대칭>투블럭>포마드로 빗어넘긴 머리 쯤으로 볼 수 있겠네요.
    김우빈이나 빈지노처럼?
    그리고 콧수염이 엄청~~~~~~~~~~떴었는데 어느순간 잘 보이지 않네요. 일년도 안 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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