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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43036
    작성자 : 피식...
    추천 : 35
    조회수 : 2076
    IP : 125.133.***.204
    댓글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9/04 23:14:02
    원글작성시간 : 2006/09/04 18:36:49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3036 모바일
    유리창 흠집 2천만원?...`외제차 횡포`에 분통
    유리창 흠집 2천만원?...`외제차 횡포`에 분통

    `2억 660만원 VS 1억 1800만원‘ 
    3일 MBC ‘시사매거진2580’이 공개한 한 유명 외제차 모델의 한국과 일본에서 판매되는 가격이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수입차가 일본보다 약 1억원이나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었다. “한국의 관세를 감안한다하더라도 지나치게 비싸게 팔린다”는 게 일본 내 수입차 판매상들의 의견. 다른 수입 외제차 역시 일본과 비교해 수천 만원이상 비싸게 팔리고 있었다. 

    물론 ‘내 돈 주고 내가 사겠다’는 소비자의 취량이 전부라면 특별히 탓할 건 없다. 하지만 수입외제차 업체들의 횡포는 국산차 운전자들에게 피해를 확산시키기도 한다. 
     
     
     
    특히 국산차와 수입차의 사고가 발생하면 문제는 복잡해진다. 방송이 전한 수입차 사고의 예를 보자. 

    수입차 지나친 수리비용 청구 말썽 

    지난해 5월 한 70대 노인이 자전거를 타고 가다 손잡이 브레이크 끝부분이 수입차 유리의 옆쪽을 긁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 가격은 약 9천만원. 당시 차 주인은 노인에게 2천 6백만원의 수리비를 요구했다. 터무니없이 비싼 수리비에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는 노인의 아들이 협상에 나섰다. 4백만원을 제시했지만 거절당했고 결국 법정까지 이어졌다. 차 소유주는 법원에 9백 41만 3천원이라는 공식 AS 수리비를 제출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법정 다툼 끝에 노인에게 10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됐고 사건은 마무리 됐다. 

    당시 분을 이기지 못한 노인은 뇌혈관이 터져 한달 동안 입원했다. 노인의 아들은 방송에서 “백만원도 안하는 견적을 9백만원이라니 말이나 되냐”며 “이게 외제차의 횡포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외제차로 인해 엄청난 수리비를 물어줘야 하는 사례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외제차 수리비용은 국산차 소유주의 보험한도액을 훌쩍 넘는 경우가 허다했다. 

    방송에 따르면 서울 톨게이트에서 현대 EF쏘나타가 BMW 차량을 들이받았을 때 수리비가 3540만원이 청구됐다. 당시 쏘나차 소유주의 보험한도액은 2천만원. 나머지는 현금으로 물어줘야 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대전시에선 현대 스타렉스가 롤스로이스 뒷부분을 경미하게 파손시켜 3545만원의 수리비가 나온 경우도 있었다. 구미시에선 한 그랜저 XG 운전자가 람보르기니를 살짝 스쳤다가 도색비용으로 849만원을 보상해야 했다. 이런 사례들 때문에 국내차 운전자들에게 외제차는 기피 대상 1호다. 

    그렇다면 이웃 일본의 경우는 어떨까. 제작진은 일본 수입 자동차 업체 1위인 야나세 요코하마 수리 공장에서 벤츠 모델인 ‘E’ 시리즈와 BMW ‘5’ 시리즈 앞범퍼 교환 작업을 공식의뢰했다. 그 결과 약 15만엔, 우리돈으로 127만원 정도가 나왔다. 반면 국내 보험사 시스템 산출시 약 170만원이 넘게 책정됐다. 보험사가 최대한 낮은 가격을 산출한다고 가정했을 때 국내 수리비용이 일본에 비해 최소 50만원 이상 높게 나왔다는 것이다. 

    또한 2003년 기준 보험개발원 자동차 기술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국내차 평균 수리비는 73만원, 외제차는 206만원으로 약 세 배이상 차이가 났다. 반면 일본의 경우 약 30%가량 차이가 난다는 게 방송의 설명. 그렇다면 이런 차이는 어디서 발생하는 것일까. 

    수입업체 “수리비용으로 이익 챙겨”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수입업체들이 AS 공장을 직접 운영해 수리비로 이익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 외제차 칼럼니스트는 “(수입차 업체들이) 신차 판매에서 별로 남는 게 없다”며 “부품이나 공임쪽에서 많이 붙인다”고 말했다. 

    자동차 보험회사의 한 직원은 “(부품들이) 선박으로 들어오는데 그 운반비용을 선박비용으로 청구하지 않고 운송비가 비싼 항공료로 청구하는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증언했다. 

    여기다 외제차 해당 사고 운전자의 사고자 보험료 할증은 일년에 30만원에 불과하다. 늘어나는 외제차 사고 보상액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액수. 결국 보험사측은 국내차 운전자들을 통해 그 손해를 메꿀 수밖에 없다. 한 보험사 직원은 방송에서 “외산 자동차 고객에게 지급되는 수리비를 국산 자동차 고객들이 지급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외제차 등록대수는 총 20만대를 넘어섰다. 또한 하반기 신차가 무더기로 들어오면서 시장 장유율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자연히 국산차 소유자들의 피해 또한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방송은 “부품공급체계를 투명화시키고 수리비를 낮추려는 노력을 통해 사고 피해자들이 납득시키는 방향으로 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외제차 수입업체들에 대해 분통을 터트렸다. 

    한 네티즌(toddis)은 "우리보다 훨씬 돈많은 일본보다 같은 차량을 1억원이나 비싸게 팔고 이윤이 남지 않는다고 수리비를 많이 받는다는 논리가 이해가 안간다"며 "수입차 때문에 내지 않아도 되는 보험료 몇 만원씩 더 내서 대물차량 한도를 올려야 하는 우리의 현실에 정말 울화통이 터진다"고 전했다. 

    외제차와 사고를 낸 경험이 있다는 또 다른 네티즌(nix8501)은 “시내에서 운전을 하다보면 막무가내로 들이밀고 끼어드는 외제차를 많이 볼수 있는데 그 이유를 알겠다”며 “언제 내가 피해당사지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힘을 모아 정부에 개선 요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외제차와 국산 자동차 사고 모습, 방송장면)[TV리포트 진정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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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아는 분이
    그분도 나름대로는 기사딸린 차 타고 다니는 분인데..
    압구정동쪽에서 좌회전 기다리는데
    옆에서 벤쯔가 튀어와서 그분의 에쿠쓰 옆을 비비면서 돌았다더구만.
    양쪽 다 측면이 쫘악~ 긁힌 상황
    그분이야 정지상태였고, 운전 전문 기사가 몰았으니 100% 피해자일텐데
    대부분의 교통사고가 그러하듯 100:0은 없이 80: 20이 되었다더구만
    문제는 수리비인데
    수리비도 80: 20으로 처리하게되었는데
    왼걸
    튀어들어와 문질러버린 벤츠의 수리비가 어마어마한데다가 80: 20이 되다보니 그 비용을 물어줘야하는 상황이 되었다더구만.

    떱.

    그 말을 듣고
    서민들은 차 몰고 강남이나 압구정쪽 안가면 되겠거니 했는데
    이젠 수입차들이 많이 늘어서 어디도 안전구역이 없네

    비싼 차 살 수 있는 능력 있는 분들이니까 
    보험도 좀 어케 억울한 피해자 안생기게 할 수 없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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