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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선 언플- 후 언플 찾아드렸더니
리신 이신가 안보이시나바여..
수련하느라 바쁘실텐데 제가 헛소리로 어지럽혀드림
아무래도 귀에다가 깔때기 대고 말씀 안드리면 못 알아들으실거 같아여..
걍 캐떡은 너무 착하고 용기있는 팀장이라고 믿을래여 ..
비록 팀원한테 언급도 안하고 롤갤, 카페에 먼저 언플 시작하신 캐떡님..
제가 그 혜안을 잘 못알아봤나바여..
저 군대에서 분대장 할때도 팀플할때 조장할때도 분란 일어날 거 같은 조원한테
직접 얘기 했는데 그게 아니라
아무래도 제가 주변 사람들한테 언플부터 해서 개객기를 만들고 나서 일방적으로 잘랐어야했는데..
제가 사회 경험이 많이 모자라나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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