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무도 식스맨은 언뜻 보면 누구에게나 식스맨의 자리가 열려있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식스맨을 뽑겠다는 것 처럼 시작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많은 시청자들은 누가 무도에 맞을까 하면서 기대반 설렘반 즐겁게 시청을 했고 재능있는 후보들을 보면서 즐거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하지만 식스맨이 진행되면서 노홍철의 자리를 대신하기 위한 사람, 유재석의 진행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람을 뽑기 위함이라는 얘기가 들렸고</div> <div> </div> <div> </div> <div>김태호pd는 어느 강연에서 유재석이 많이 힘들어하고 유재석이 힘들어하는 것을 매꿔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언급해버리면서 </div> <div> </div> <div> </div> <div>식스맨은 완전 한명으로 압축됩니다 능력있고 진행 보조도 되는 유재석을 도울 수 있는 사람 대부분이 장동민(사건터지기전) 밖에 없네 라고하면서요.</div> <div> </div> <div> </div> <div>여기서 잠시 무도 제작진에서 재능있는 신인 예능인들이 뜰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함이다. 즐겁게 봐주길 바란다고도 했었죠? </div> <div> </div> <div> </div> <div>하지만 그 얘기는 오히려 식스맨 내정자는 있고 다른 사람들은 들러리였다는 것을 받쳐줄 근거가 될 뿐이지 </div> <div> </div> <div> </div> <div>그게 지금 아예 자기네가 뽑을 생각도 없는 사람들을 후보군에 올렸다는 얘기를 반복하는 거지 다른 말이 아닙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애초에 저렇게 유재석을 도우기 위한 식스맨을 뽑기 위함이였다면 </div> <div> </div> <div> </div> <div>새로 떠오르는 신성들(유병재, 광희, 최시원, 강균성, 서장훈 등등)을 후보에 잔뜩 올리기보단 </div> <div> </div> <div> </div> <div>기존의 경력있고 능력되고 산전수전도 겪어본 고수들을 선정해서 후보군에 배치하고 경연을 하고 뽑았어야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신선하고 하나하나 새로 익혀나가면서 즐거운 후보군들이 결코 무도에 안 어울리는 것이 아닙니다.</div> <div> </div> <div> </div> <div>하지만 제작진이 중간에 자기가 원하는건 경력있고 능력되는 보조 엠씨가 되는 사람이야 하면서 신성들은 오히려 욕을 먹어야했고</div> <div> </div> <div> </div> <div>시청자들은 에이 이러면 장동민말고는 없지 하면서 무도 식스맨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는 완전 찜맛 없어졌고</div> <div> </div> <div> </div> <div>다들 후보들을 보면서 에이 뽑을 사람 없네 하지만 뽑을 사람이 없는건 무도 잘못이지 후보들의 잘못이 아닙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결국엔 비난의 화살은 무도 제작진의 의도와 다르게 지원한 광희와 다른 신선한 후보들에게 돌아갔구요.</div> <div> </div> <div> </div> <div>무도가 지금 광희 때문에 이렇게 비난을 받고 있는건 뭐 분명 능력 안되는 광희가 들어갔고 광희 하차를 얘기하지만</div> <div> </div> <div> </div> <div>전 오히려 능력있는 예능인을 원한다고 하면서 후보군을 신인 예능인으로만 가득채운 무도제작진 김태호pd에게 99프로의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div> <div>(1%는 무도제작진이 다 짜둔 판에 장동민의 과거는 없었다는 부분이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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