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따뜻한 햇볕아래 10시간의 버스왕복으로 선거를 하고 온 기분 좋은 하루라 기분 좋게 시작을 하고 싶네요

드디어 이 산골 문제 많던 료칸에서의 생활도 약 2주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전부터 모자라다 생각했던 단어나 발음 연습을 위주로 해서 면접에서 한번에 붙은것도 모자라 월급이 한참 많은 직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산골도 아닌 교토 중심부 jr교토역 근처에서 살게 되었으니 그동안 개구리처럼 움츠리던 마음을 기지개하듯 쭉 펼수 있겠지요
솔찍히 전부를 믿는것도 새로운 삶의방식으로 바꾸는 것도 처음엔 쉽지않을 것이라는 것도 알고있기에 그리고 내나라가 아니라 막상 곤란해졌을때 도시라서 부딪히는 이런저런 삶도 걱정이 앞서지만 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마지막을 깔끔하게 하고싶다는 생각이 大事 제일 중요하니까요 

최근 일본 워홀 유학 등으로 오시는 분들의 글이 심심찮게 보입니다 제가 많은 것을 알고있진 않기에 도움을 필요로하시면 워홀 준비부터 주의사항들을 각자에 맞게 답변을 드릴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은데요

그 전에 외국에 나오면 가장 중요한 일본어 저처럼 일본와서 살다보면 적응할수 있겠지라는 꿈같은 생각은 접어두시구요 
일단 중요한 단어 그리고 말의 유연성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일본은 동음이의어가 굉장히 많고 같은말이라도 뜻이 다르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순간에 어긋나버리명 굉장한 펑크가 되어버립니다

ㅎㅎ 지금은 여기까지 혹시 제가 알려드릴수 있는게 많지는 않지만 궁금하신점이 있다면 찾거나 주변 일본분들에게도 물어봐서라도 답해드리뎄습니다

아 그리고 저도 질문을 하나만 드리고싶은데 교토가 앞과 뒤가 다르기로 유명하고 거기다가 생각보다  간사이밴이 엄청 세던데 이것도 금방 적응이될까요 그리고 도시에서의 생활 가장 중요하게 해야할것 어떤게 잇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