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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cook_139893
    작성자 : 나잡아보소
    추천 : 25
    조회수 : 6622
    IP : 222.119.***.99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5/02/14 22:25:52
    http://todayhumor.com/?cook_139893 모바일
    영덕/속초/강릉/묵호/정선 7일간의 맛집탐방
     
    안녕하세요.
    예전에 제주도 보름동안의 맛집 탐방기로 생애 첫 베오베 갔던 사람입니다.
     
    그렇게 글을 쓰고 많은 추천을 받고 나서 소소한 변화가 생겼어요.
    평소에는 음식은 나오면 급하게 먹기 바빠서
    음식사진은 거의 없었는데
    이제는 식당에만 가면 사진부터 찍고
    괜찮은데가 있으면 오유에 올려야지~ 하고 생각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사람들 한테 내가 좋았던 곳을 추천하고
    또 추천받고 공감하는 일들이 이렇게나 설레고
    즐거운 일인줄 몰랐네요ㅎㅎ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주 -> 강원 -> 전라도 이렇게 두 달에 걸쳐서 여행을 다녔어요.
    우선 1월에 다녀온 강원도 시작하겠습니다.
    제주도는 렌트카 여행이라 많은 맛집을 방문했지만
    강원도는 도보로 떠나서 많이 못갔어요.
     
     
    * 짜게 먹고, 왠만하면 맛있다고 하고, 왠만하면 친절하다 하고,
      맛있으면 주구장창 가고, 초딩 입맛에 매운 것 못먹는 사람이 적는
      아주아주 개인적인 평입니다.
     
     
    1. 영덕대게(동광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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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kaoTalk_20150214_203018330.jpg
     
     
    영덕대게는 잘못하면 바가지 씌울 것 같아서
    많이 알아 봤는데요.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의 추천으로
    동광어시장 이란 곳에서 구매해서
    2층 양념집(?)에서 상차림비 받고 손질해주는 루트를 탔어요.
     
    1층에는 판매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고
    뭐가 뭔지 여징어 둘이서는 감이 안잡혀서
    그냥 제일 잘 웃으시고 친절해 보이는 이모 선택했어요.
    xx집, xxx집 하면서 많아요 엄청~
     
    대게 큰놈 1 좀 작은놈 2 홍게 1 오징어 서비스 받고 7만원~
     
    대게는 뭐 다들 아시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한 입 물었을때 너무 맛있었는데
    먹으면 먹을 수록 질려서...
    결국..꾸역꾸역 먹었어요.
    향후 몇 년간 대게 못먹을듯.
     
     
     
    2. 강릉 - xx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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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때 홀로 떠난 내일로 여행에서 먹었던
    묵호의 오xx 칼국수와 태백의 xx옹심이 콩나물밥집이
    너무 그리워서 가려다가 시간 관계상 급하게 찾아 갔던 곳.
     
    현지인 맛집이라고 말해서 기대하고 찾아갔지만..
    칼국수는 무난했는데 콩나물밥은.. 먹기가 힘들었어요.
    밥이 심하게 질었어요.
    제가 갔을 때만 이런건지.. 평소에도 이런건지..
     
    가격은 6천원 정도??
     
    오랜 공복에도 거의 다 남기고 나왔어요 ㅠㅠ
     
     
     
     
    3. 강릉 - xxx생고기
     
     
    20150110_173642.jpg
     
     
    강원도에 가니까 교통이나 시간 때문에 본의아니게
    강릉을 거의 매일 왔다 갔다 한 것 같아요.
     
    강릉에서 먹었던 강릉식 두루치기.
    강릉에서는 두루치기를 육수를 넣고
    저렇게 끓여 먹는다고 하네요.
     
    그냥 특별한건 없이 김치찌개 같은 맛이었어요.
    김치킬러라 맛있게 먹었어요.
     
    그렇게 두루치기를 먹으면서 주변을 둘러 보는데
    현지인으로 추정되는 분들이 계시는 몇 몇 테이블에서
    삼겹살을 제가 좋아하는 솥뚜껑(!!)에 구워먹고 있더군요.
    너무 맛있어 보여서 다음날 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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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하게 예전부터 솥뚜껑에 구워먹는 삼겹살이 좋더라구요.
    가격도 200g 10000원이면 다른데 보다는 저렴한 것 같았고.
     
    고기도 생고기라 나오는거 보면 정말 신선해 보였어요.
    잘라서 주니까 먹기도 편했고
    여행 심리라 그런지 같은 삼겹살인데도 
    다른데 보다 더 맛있었어요.
    고향에 돌아온 지금도 저 집 삼겹살이 생각나서 ㅠㅠ
     
     
     
    4. 강릉 - 이xx 교동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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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동반점에 가려고 찾다보니
    원조 교동반점 주방장님이 몸이 안좋아 그만두고 가게를 넘겼다가
    다시 시작한게 이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사람 심리란게.. 그래도 원조에서 먹자! 하고
    비를 뚫고 도착.
     
    국물이 진~~했고 그냥 짬뽕이었어요.
    그냥 다른 우리동네 짬뽕집과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밥도 말아 먹어야 한다고 해서 밥도 먹었는데
    국물이 맛있어서 괜찮았어요.
     
    짜장도 좀 진한 맛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것 보니 그냥.. 괜찮았던듯..
     
    짜장 6천원 짬뽕 7천원~
    특별한 맛은 잘 모르겠어요.
     
     
    5. 묵호 - 묵호항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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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회를 별로 안좋아해서 먹어 본 경험이 거의 없는데
    이상하게 요날따라 회가 너무 먹고 싶었어요.
    이것 또한 여행심리였을까요?
     
    생애 첫 오징어 회에 도전.
    일단 오징어는 큰놈 5마리 1만원
    작은놈 7마리?였나 1만원인데
    큰놈으로 샀고
     
    광어는 여러군데 둘러보면서 두 명이서 먹을만한거
    없냐고 기웃거리다가 어떤 할머니께 구입했어요.
    저게 2만원~
     
    "이거 자연산이야~"
    하면서 배를 보여 주시는데 배가 새하얗더군요.
    뒤 늦게 찾아보니 양식은 이끼가 끼어 있는데
    자연산은 배가 새하얗다고..
    여러 상인 분들께서
    묵호항은 자연산만 판다고 하시더군요.
     
    말투 듣고 어디서 왔냐고 물으시더니
    살아있는 고등어랑 작은 감성돔인가? 서비스로 주셨어요.
    저게 토탈 3만원입니다.
    기세 좋게 달려들었다가 오징어 회는 저기서 2/3은
    질려가지고 버렸어요. 괜히 욕심 부려가지고 ㅠ
     
    그래도 제 생에 먹었던 회 중에서
    최고로 신선하고 최고로 맛있었어요!
     
    생선 구입 -> 회 써는데 가서 썰어주는 비용 내고
    (대략 5천원 안?) -> 슈퍼에 초장 쌈장 구매
    -> 숙소가서 먹기.
     
     
     
    6. 묵호 - xx식당
     
     
    20150114_113131.jpg
     
     
    내일러들의 블로그를 보다가 발견한 식당.
    일단 비주얼 자체가 최고였어요.
     
    살은 거의 없지만 쨌든 대게에
    소라가 콩나물 밑에 한 6~7개 깔려 있고..
    오만둥이가 한가득인데
    신기한게 평소 먹었던 오만둥이 보다 맛이
    훨~씬 진했어요. 그래서 미더덕인줄..
     
    라면스프맛 나는 해물찜 먹다가 이걸 먹으니
    뭔가 조미료가 덜 들어간 것 같았고
    해산물도 더 신선한 것 같았어요.
    거제, 통영에서 먹었던 해물찜 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게다가 가격에 충격..
    소짜 25000원.
    제가 거제에서 다니는데만 해도
    소에 최소 35000원인데..
     
     
     
    7. 태백 - xx한우 직판장
     
     
    20150113_140531.jpg
     
     
    20150113_140033.jpg
     
     
    태백에서 소고기를 가장 싸게 먹는 방법을
    찾다보니 나온.. 직판장에서 먹기!
    저게 싸게 먹은건지도 잘 모르겠지만 만족했어요.
     
    저는 소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 덜익힌 맛? 육즙?이 싫어서
    제대로 된 소고기를 먹은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인식의 전환이라 해야하나?
    너무 맛있었어요.
     
    살치살, 갈비살.. 진짜 입에서 녹는다는게
    어떤건지 알 것 같은??
    1층에서 구입해서 2층에서 상 차려서 먹었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밥이랑 찌개도 맛있었어요.
     
     
     
    8. 속초 vs 강릉 닭강정
     
     
    20150109_175411.jpg
     
     
    위의 사진은 그 유명한 속초의 ㅁㅅ 닭강정입니다.
     
    이걸 먹기 이전에 예전 내일로 강원여행 했을 때 먹었던
    중앙시장 닭강정이 잊혀지지 않아서 먹으러 갔어요.
    시장따라 쭉 가다보면 양 옆으로 닭강정 집이 쭉~ 늘어서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해 보이는 집으로 선택.
     
    제 입맛에는 제가 먹었던 닭강정 중에 최고였어요.
    그냥 옛날 달달한 양념통닭 맛? 완전 취향 저격 !
    사진이 없어서 아쉬워요 ㅠ.ㅠ
     
    맛도 맛있고 또 직원 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여기도 두 번 방문 했어요. 
     
    여기 닭강정을 먹고 속초로 올라가서 ㅁㅅ을 먹었는데.
    거의 대부분 버렸어요 ㅠㅠ
    뼈 있는건 어쩔 수 없지만 적응도 안되고
    양념도 뭐가 맛있는지 잘 모르겠고..
    달지도 짜지도 않은 맛?
     
    아마도 닭으로만 따지면 뼈 있는 만석이
    순살로 만든 것 보다는 좋겠지만..?
     
    맛으로 보면 아주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강릉 중앙시장 안에 있는 닭강정 집이
    훨~~씬 맛있었어요.
     
     
     
    9. 정선 5일장 - ㄷㅂ집
     
     
    20150112_12554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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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2_125804.jpg



    5일장 이라고 해서 그렇게 큰 규모도 아니었고
    볼게 많은 것도 아니었지만
    이상하게 거기 있단 자체만으로 좋았어요.
     
    콧등치기 국수, 곤드레밥, 수수부꾸미 다 처음 먹어봤어요.
    콧등치기 국수는 엄청 고소하고 국물이 맛있었어요.
    곤드레밥도 고소한 참기름 맛이 너무 좋았고
    수수부꾸미도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화려하진 않지만 그냥 맛있고 좋은느낌?
     
    가격은 각각 5000/5000/2000원
     
     
    10. 정선 - ㅂㅇㅋ 식당
     
    이렇게 먹고 레일바이크 타기 위해서
    구절리에 민박을 잡았습니다.
     
    아.. 정선! 너무 좋았어요.
    그냥 이곳은 완전 시골 그자체였어요.
    차도 거의 없고 사람도 거의 없고
    조용한데서 계곡을 따라 폭포까지 갔다 오니
    행복한 기분..
     
    같이 탄 몇 없는 버스에는
    저랑 친구 빼고 다 어르신들..
     
    다 오랜 세월 함께해서 그런지
    따로 어디서 내린다고 하지 않아도
    기사아저씨가 할머니들 집집마다 알아서 딱딱
    내려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
     
    구절리 맛집을 찾아보니 방송에 나온 집 밖에
    없던데.. 왠지 가고 싶지 않아서 감을 믿고 한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ㅂㅇㅋ 식당.
    아무런 평이 없어서 걱정하고 들어갔습니다.
    비빔밥과 된장찌개를 시켰는데
     
    존!!!!!맛!!
    된장찌개에 그냥 뿅! 갔습니다.
    미친듯이 퍼먹으니 주인 아주머니가 안짜냐고
    우리집 된장은 직접 만들어서 좀 짠데 맛있을거라고
    잘 먹어서 놀랬다고 말씀 하시더군요.
     
    비빔밥도 정말 맛있었지만 된장찌개는 먹어본
    된장찌개중에서도 제게는 최고였어요.
    강원도 가면 또 가고 싶은데 정선은 교통이 엉엉 ㅠ.ㅠ
     
    여긴 가격이 검색해도 안나와서 모르겠는데
    대충 토탈 12000원 안이었어요.
     
     
    11. 속초 - ㅇㅂㄷ
     
    사진을 찍었는데 어디 갔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저는 여행을 가면 먹거리x파일에
    나온 식당은 꼭 가보려고 합니다. (개인의 취향입니다 ㅠㅠ)
    그래서 방문한 함흥냉면 전문점.
     
    저는 물밀면 성애자라 
    물 하나 비빔 하나 주문했어요.
    비빔냉면...
    세상에.. 제가 먹었던 비빔냉면 중에 최고였어요.
     
    진심 여행 내내 또 한 번 먹으러 갈까 고민했을 정도로
    양념이랑 그냥 제 스타일.
    달달하고 새콤하고..
    정말 조미료를 넣지 않고 이런 맛이 날 수 있나
    의심이 갈 정도였어요 -.-
     
    물냉면은 정말 조미료가 없구나
    알 것 같은 맛..
    너무너무너무 싱거웠어요. 전 짜게 먹거든요 ㅠ
    아무리 먹어봐도 싱거워서 당황..ㅋㅋ
     
     
     
     
     
     
     
     
    번외지만 황지연못에서 만난 6시 내 고향팀 ㅋㅋㅋ
    20150113_151817.jpg


     
     
     
     
    이상입니다.
    후기를 적고 나니 또 가고싶어지네요..
    강원도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강원도는 꼭 가세요. 두 번요~ 세 번요~ 계속계속!ㅋㅋ
     
     
     
     
    다음편은 전라도 담양, 전주, 군산, 목포, 완도, 순천, 여수, 보성편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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