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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13887
    작성자 : 따뜻한게좋앙
    추천 : 3
    조회수 : 1166
    IP : 59.18.***.7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6/04/26 13:03:42
    http://todayhumor.com/?baby_13887 모바일
    [펌]신랑을 때리는 큰아들. 때린 신랑
    첫째가 초6학년인데 키가 174입니다. 또래치고 큰편
    신랑이 192.  파병갔다가 다쳐서 전역함.
    귀 한쪽이 안들리는 장애가 있습니다.
    전 첫째낳고 바로 복직해서 애둘을 신랑이 다키움.
    금이야 옥이야 미운말한번안하고 물고빨고 키웠던게 잘못인지
    올해들어서 큰애가 아빠를 만만하게 봅니다.
    집에 오자마자 책가방 던져놓고 컴퓨터부터 키는 아들한테
    옷부터 걸어두고 게임하라고 잔소리했다고
    애아빠 얼굴에 책가방을 던졌답니다. 
    밥빨리 안차려준다고 신랑 몸을 발로차고
    용돈안준다고 주먹으로 신랑 팔뚝을 계속때립니다.
    애아빠 팔뚝은 매일 멍들어있는데   웃고 가만히 있음.
    제가 혼좀내라고하면 놔두래요. 아들 바보임.  
    귀엽다고 아직도 토끼라고부름.
    우려했던 일이 터짐.
    신랑이 생선조림을 해서 살을  첫째랑 둘째 숟가락 위에 놓아줬더니 생선먹기 싫다고 또 짜증을냄. 둘째는 잘먹고요.
    제가 그냥 먹으라했더니  비엔x 구워달라고 함.
    애아빠가 밥먹다 일어나서 비엔나에 칼집넣고   굽기시작함.
    아빠 힘들게 그냥 좀 먹지  왜이렇게 반찬투정을 하냐고제가 혼을 냈더니"아 씨x"  이러면서 밥숟가락을 신랑 허벅지에 던짐.
    저랑 신랑은 애앞에서 욕한적이 없기에 놀람. 
    첫째가 하는 욕도 처음 들어봤고요.
    신랑이 가스렌지 끄더니 첫째아들 목을 팔뚝으로안아서 앞으로 조름.  순간 그 몇초사이에 애가 얼굴이창백해지면서 죽으려하길래 제가 달려들어서  말림.
    거실에 내동댕이 치더니 빈생수병을 들고옴.
    큰애는 놀래서 울기 시작했고 신랑이무릎 꿇으라함.
     뭘 잘못 했는지 말하라고 하니까첫째가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신랑은 빈 페트병으로 애 허벅지를 내려쳤고 퍽소리가남.
    애는 아파서  소리도 못내고 울고 제가 그만하라고 페트병을 뺏고 애데리고 방에들어옴. 몸을 떨길래 한참을 안아주고 달램. 
    아빠한테 그러는거 아니라고 , 기분괜찮아지면 아빠한테사과하자고 했습니다.
    둘째도 놀래서 울길래 안아서  재웠습니다.
    애아빠한테  왜 목을 조르냐고 가서  애좀 달래라니까 싫다함.
    제가 우려했던게 이것임.
    계속  참아주다 화나면 짤없는 성격임. 
    큰애 허벅지는 피멍든채로 부었음. 제가 약은 발라줬지만.
    그 이후로 시무룩함. 아빠가 무서운지 일하고 있는 저한테
    전화와서  엄마 언제 오냐고함.
    신랑은 밥만 딱 차려주고 거의 무시하다시피함.
     이제 잔소리도안하고 그냥 관심밖.
    주말마다 애들이랑 나가서 놀아주는데 요번주말은 안나감.
    컴퓨터  본체 열어서 뭘 또 빼버림. 애는 아빠 눈치만 보고있고.  제가 그만 풀라니까 생각해본다함.
    신랑이 너무 심했던거 아닌가요? 제가 중간에서 어떻게해야하죠?
    출처 http://pann.nate.com/talk/331341213#reply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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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4/26 15:15:37  98.28.***.235  tkdrhksak  487848
    [2] 2016/04/27 02:17:34  175.197.***.22  뜻발그미  393894
    [3] 2016/04/27 19:25:14  220.77.***.223  미르구름  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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