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2">[스포츠한국 박대웅 기자] 김현우(28·삼성생명)가 석연찮은 판정에 의해 고개를 숙였다.</font></div> <div><font size="2">김현우는 1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 16강에서 러시아의 로만 블라소프에게 5-7로 패했다.</font></div> <div><font size="2">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66kg급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거머쥔 김현우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도 우승을 차지하며,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을 모두 석권하는 한국 레슬링 역사상 3번째 그랜드슬램 주인공이 됐다.</font></div> <div> </div> <div> </div><figure><img width="499" height="676" alt="연합뉴스 제공" src="http://t1.daumcdn.net/news/201608/15/SpoHankook/20160815000502853xpor.jpg" filesize="92733"><figcaption style="width:499px;"><div>연합뉴스 제공</div> <div> </div> <div> </div> <div> </div></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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