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저는 나름대로 그래도 패션센스가 있는 줄 알았는데..주위지인들이나 와이프도 절대아니라고 하네요..
지금 와이프 만나고 결혼하면서 가지고 있는옷을 반은 버린거 같아요
드레스룸의 80%는 와이프옷이고 제 옷은 20%정도 됩니다;
저는 와이프 옷사는거는 좋아해요~ 같이 쇼핑도 잘다니고..
근데 제 옷은 잘 안사는편입니다.. ㅡㅡ; 그냥 몇년에 한번씩 spa브랜드 옷 여러벌사고 그걸 돌려가면서 잘 입어요..
사실 옷에 욕심도없고 멀쩡하면 5~6년은 기본으로 입는편이라서; 낡은옷도 잘 입는데 와이프눈에는 안좋게보이나봐요 ㅠ
옷 버려라 싫다 싸우는것도 지쳐서 그냥 웬만하면 다 버리라고 하고..옷버리는건 그렇다 치는데
제가 좀 몸에 붙는옷을 싫어해서 큰사이즈 위주로 입거든요 ㅠ 근데 와이프는 항상 옷가게 가서 붙는사이즈를 저에게 입혀봐요
막상 사도 제가 자주 입을것같지않고.. 돈아깝다는 생각만들어서 사지말자고해도 와이프 기분상할까봐 그냥 사는편이에요
그러고 사두면 잘 입지도않고 ㅠㅠㅠ 왜 나에게 자꾸 패션을 강요하냐고 여러번 싸우기도 했구요..
얼마전에는 선글래스를 사자고 하더라구요..당연히 싫다했죠(예전에도 안꼈지만 원래 선글래스 끼는거 안좋아해서;;)
'나는 그거 사도 안끼고다닌다.. 이제 곧 아기도태어나니 그 비용 아껴서 자기 사고픈거나 아기꺼 사자'고 설득해도
삐져서 말도 잘안하다가 화를내내요.. 왜 안맞춰주냐고;;
이제 곧 아이가 출산하면 아이옷 사야하니 저한테 옷으로 스트레스 주진않겠죠? ㅠㅠㅠ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결혼생활 게시판 이용 및 수위에 대한 논의입니다. | ||||||||||
14784 | 모든 이혼은 작은 '이것'의 소멸, 이혼의 주범은 '이것'... | B4용지 | 24/06/04 09:39 | 655 | 0 | |||||
14783 | 아내와 부모님 사이에서 고민 [14] | luqshyydsuj | 24/06/02 18:01 | 1178 | 2 | |||||
14780 | 북한 남자가 본 남남북녀 [2] | 행복한척하자 | 24/05/29 20:39 | 2216 | 6 | |||||
14778 | 엄마가 수술을 받으셨다 [8] | 봄봄달 | 24/05/22 15:10 | 3128 | 19 | |||||
14777 | 남편 이갈이 때문에 각방 쓰는데.. | 비키라삼수다 | 24/05/21 00:19 | 3624 | 8 | |||||
14775 | 그간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10] | momoring222 | 24/05/17 15:36 | 4105 | 15 | |||||
14774 | 와이프 에어로빅 다니거나, 에어로빅 다니시는분? 원래 다 이런가요? [6] | 구일섬나그네 | 24/05/16 19:05 | 4500 | 0 | |||||
14771 | 회식후 아침에 일어나니 와이프가 얼굴이 빨게져서는 [23] | 환경안전팀장 | 24/05/14 13:15 | 5215 | 14 | |||||
14770 | 기분에 따라 행동하는 남편 [18] | 해피피 | 24/05/13 10:15 | 4804 | 2 | |||||
14766 | 제가 몸이 안좋아진 후로 저희 부부는 위기를 겪고 있어요. [20] | 니나나나 | 24/05/06 19:39 | 6562 | 3 | |||||
14764 | 남편이 미역국이 맛있다고 했다 [53] | 봄봄달 | 24/05/02 22:41 | 6911 | 12 | |||||
14762 | 아내의 외도 어떻게 해야할까 [12] | 바르샤갓메 | 24/04/20 16:08 | 9996 | 2 | |||||
14761 | 손 경 애 사 모 곡 | 후니는 | 24/04/19 00:20 | 8462 | 3 | |||||
14760 | 어제 제 생일이었는데요 [51] | 오유야미안해 | 24/04/18 07:13 | 9064 | 13 | |||||
14759 | 결혼한지 한달된 신혼인데 사이가 너무 안좋습니다 [3] | luqshyydsuj | 24/04/17 09:07 | 9836 | 3 | |||||
14756 | 매번 꼽을 주는 배우자 [8] | 솔로는아님 | 24/04/10 03:02 | 10530 | 2 | |||||
14755 | 혹시 부부싸움하실때 브금 틀어놓고 싸우는분 있어요?? [14] | 할배궁디Lv3 | 24/03/26 20:13 | 12550 | 5 | |||||
14751 | 도시락 싸줬어요 [10] | 56565 | 24/03/15 22:51 | 13795 | 15 | |||||
14750 | 스드메의 돈단속 [5] | eyess | 24/03/14 17:15 | 14186 | 4 | |||||
14748 | 유부녀 유부남 여러분 꽁냥꽁냥 놀이 어떠신가요? [8] | 할배궁디Lv3 | 24/03/13 22:30 | 13725 | 2 | |||||
14746 | 너에게 첫 차를 선물하며.... [13] | 오유야미안해 | 24/03/09 17:11 | 14344 | 16 | |||||
14743 | 동거인 내조해줬어요 [4] | 56565 | 24/03/02 22:15 | 15590 | 17 | |||||
14742 | 와이프 두번째 때렸습니다 [35] | 귀살천 | 24/03/02 00:09 | 16884 | 11 | |||||
14741 | 헉헉 유부녀분들 분위기 좋은 음악 나올때 남편이 스르르 껴안으면!!! [12] | 할배궁디Lv2 | 24/02/29 18:41 | 15084 | 5 | |||||
14739 | 유부남분들 부인분 삐졌을때 풀어주기 귀찮을때 어캐하십니까? [20] | 할배궁디Lv2 | 24/02/17 18:08 | 17762 | 5 | |||||
14738 | 결혼의 비밀 [6] | 스카라라 | 24/02/16 22:40 | 18100 | 12 | |||||
14737 | 노숙중입니다...' [3] | 김승주 | 24/02/16 19:04 | 17074 | 0 | |||||
14736 | 부디ㅠㅠ [1] | jkat123 | 24/02/15 21:31 | 16691 | 0 | |||||
14735 | 힘드네요 [10] | 이장조학수 | 24/02/14 23:32 | 17366 | 4 | |||||
14733 | 명절 기간에 [4] | 쿠키쿠 | 24/02/12 01:12 | 17623 | 5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