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안녕하세요! 잘생긴 케이든입니다~(알콜도 안들어갔는데 이러면 욕먹으려나...ㅋㅋㅋㅋㅋㅋㅋ)</P> <P> </P> <P>욕심쟁이 독재 주최자가!!!! 후기를 강요해서!!!! 쓰는 후기입니다.</P> <P> </P> <P>총 8분이였던 것 같은데, 주최자가 쓴 거 빼고도 4개나 받아놓고도!!!!! </P> <P> </P> <P>더 받길 원하는 욕심쟁이 주최자 유화님 덕분에 기억을 끄집어내어 쓰고 있습니다.</P> <P> </P> <P> </P> <P>잠실역에서 유화님을 만나서 이동하는데, 헌혈의집이 보이길래 그냥 아무생각없이 헌혈한 적 있냐고 물어봤어요.</P> <P> </P> <P>전 못해봤는데 유화님은 해봤다길래 그냥 좋겠구나~했지요. 전 그냥 물어보기만 했지 결코 헌혈하자는 강요는 한적이 없답니다.</P> <P> </P> <P>여태까지 3번 하러가서 다 까였기때문에 이번에도 못할거라고 생각했거든요...역시나 저는 까였고 유화님은 성공하셨습니다.</P> <P> </P> <P>제 덕분에 술도 못먹고 한시간동안 금연하고 좋은거잖아요?ㅋㅋㅋㅋ</P> <P> </P> <P> </P> <P>석촌역으로 가서 추위에 떨고 계시던 딸기총각님을 만나, 근처에 계시던 종E학님도 만나서 근처의 2층 카페로 갔습니다.</P> <P> </P> <P>핫초코와 바닐라쉐이크를 시켜서 다른 분들을 기다렸지요. 한두분씩 더 오시고 어느새 분위기는 커피정모가 되었습니다.</P> <P> </P> <P>수다수다를 떨다보니 이게 오리정모를 온건지 커피정모를 온건지;;; </P> <P> </P> <P>처음에 6시 반이였던 시간이 당일에 7시 10분으로 늦춰져서 일찍 도착하신 분과 맞춰오신 분들간의 텀이 생긴 것 같아요.</P> <P> </P> <P> </P> <P>마지막에 도착하신 훈남, 7년째...님과 몇몇 분들은 차로 이동하시고 주최자와 몇몇 분들은 도보로 이동해서 오리집으로 향했습니다.</P> <P> </P> <P>석촌역에서 도보로 10분? 15분 정도 걸렸는데 추웠어요...하지만 고기는 추위에 떨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P> <P> </P> <P>도착해서 로스로 시작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P> <P> </P> <P>오리고기는 내돈주고 먹고, 돼지고기는 남이 사준다면 먹고, 소고기는 남이 사준다그래도 먹지 말라는 얘길 들었는데,</P> <P> </P> <P>정말 오리고기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아서 행복했습니다 ㅋㅋㅋㅋ</P> <P> </P> <P> </P> <P>로스도 먹고 주물럭도 먹고 밥도 먹고 이슬양도 먹고 들깨칼국수도 먹고 서비스로 주신 멸치국수도 먹고 (이렇게 쓰니까 진짜 많이 먹었네요;;;)</P> <P> </P> <P>튀는 기름에 맞서 맛있게 구워주신 로스도, 매콤한 주물럭도 너무 맛있었어요.</P> <P> </P> <P>이슬양은 적당히 1인당 반병에서 한병정도 먹은 것 같습니다. </P> <P> </P> <P>밥이랑 고기랑 이슬양을 이미 먹었으니 칼국수가 들어갈까 걱정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칼국수도 멸치국수도 잘 들어가더라구요...ㅋ</P> <P> </P> <P> </P> <P>열심히 수다를 떨면서 열심히 고기등등을 섭취했더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P> <P> </P> <P>전 중간에 먼저 일어났어야 했는데, 시간에 신경을 안썼더니...그래도 대참사는 안일어나서 다행이였어요.</P> <P> </P> <P> </P> <P>2차로 커피나 노래방중 뭘 하면 좋을지 의견을 구하는 주최자에게 둘 다 가면 된다는 명안을 내주신 돗대님. 그럴 수 있다면 좋았을텐데 ㅠㅠ</P> <P> </P> <P>제가 주최자의 힘을 빼놓는 바람에 못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ㅠㅠ</P> <P> </P> <P>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그땐 꼭 2차도 갔으면 좋겠네요.</P> <P> </P> <P> </P> <P>반주가 있긴 했지만 술이 꼭 강요되는 것은 아니기에, 콜라든 사이다든 원하는 걸로 함께 하면 되니까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전 알코올 파였지만;;)</P> <P> </P> <P>주최자에겐 금주해야되는데 반잔씩 먹여서 미안해요;;;;</P> <P> </P> <P>아...또 뭐라고 써야되지. 낮잠자다 깼더니 머리가 잘 안돌아가네요 ㅋㅋㅋㅋㅋ </P> <P> </P> <P>그냥 후기 이렇게 쓰면 되는건가요...</P> <P> </P> <P>맛있는 오리고기, 또 열리면 또 함께하고 싶어요!ㅋㅋㅋ</P> <P>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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