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메갈리아를 지지하는 대다수 사람들은 메갈리아를 지지하지 않는 대다수에 사람들을 여성혐오가, 반패미니스트 라고 부르며 께어있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유에서 인증하시는 여4님들과 메갈리아와 싸우는 대다수 커뮤니티들을 보시다시피 말도 안되는 소리지요.
그래서 제안 합니다. 참된 패미니즘 운동을 하는 단체/커뮤니티를 만들어서 거기서 참된 운동을 하는겁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이것은 일워가 반일베 사이트 였던것처럼 반메갈 사이트가 아니라, 정말 참된 페미니즘은 이런것이다를 보여줄수 있는 단체를 만드는것입니다. 메갈에 대한 혐오를 표출하는곳이 아니라, 정말 여성들을 위한 (예를 들어 미혼모 위한 기저귀 기부 운동이라던가) 그런 커뮤가 되야할것입니다.
이것에 성공을 한다면
1) 메갈 반대세력=여성혐오 라는 공식이 사라집니다.
만약 커뮤니티가 잘운영이 된다면, 오유, 웃대 디씨를 비롯한 많은 커뮤니티들이 지지할거라 믿습니다. 그렇다면 메갈은 더이상 이커뮤니티들을 반패니스트라 칭하지 못하겠지요. 패미니즘은 지지하지만 메갈은 지지하지 않는다는 공식이 생긴는것입니다.
또한, 언론도 더이상 여성혐오라는 공식으로 모든 커뮤니티들을 일베로 내몰지 못하겠지요. 메갈이 무력화 되는것입니다.
2) 참된 패미니즘을 행할수 있다.
저는 이러나 저러나 유리천장 같은 여성이 사회적으로 힘든 부분은 분명이 아직 한국사회에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단체를 만들고 운영이 제대로 된다면 메갈을 무력화 시키는건 빙산에 일부분일뿐, 정말 이제까지 포커스 되지 못한 사회문제들을 제조명할수 있을것같다고 생각합니다. 현제 언론이든 인터넷이든 엄청나게 집중하고 있으니까요.
저는 성평등을 지지하는 패니미스트이자 다니는 학교에서 운동가로서 활동해본 사람으로서
현제 메갈리아가 패미니즘을 왜곡하고 먹칠하는것에 대해 분노합니다.
제가 원하는 더나은사회로 나아가는 변화는 남성혐오 라는 뿌리에 자라나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짧은 시간만에 쓴것이라 두서없고 알맹이 없어도 이해해주세요. 또한, 오랜 외국생활로 맞춤법이나 문장에 오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알려주시면 바로 고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