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과 이용객간의 관계는 계약관계입니다.
특정적으로 뭔가 정해진 사실이나 규정이 아니라고요.
즉, 음식점에 셀프처리툴을 두고 손님에게 셀프처리를 부탁한다면
우리 가게에 오는 이용자는 셀프처리를 해야한다는 계약조건일 수도 있고요.(뭐 대신 가격이 싸다던가..다른게 좋다던가)
물론 당초에는 직원들이 전부 치우고, 셀프처리툴에 손님들이 안치워도 직원들이 치우기때문에 괜찮다한다면
그것도 계약일 뿐입니다. 이용자와 음식점간에.. 계약일 뿐이죠..
패스트푸드점에서 치우는 것은 어떤 식으로 도입됐던 그런 계약조건을 사용자들이 동의한 것이고
이것이 반복되면서 관습이나 습관이 되었을 뿐, 무슨 규정이나 반드시 그래야하는 사실이 아니라고요...
즉, 셀프처리툴이 가격하락이나 서비스 질 향상 등으로 이어저야 하지만
그렇지 않고 되려 직원 감소를 통한 음식점에 이익에만 도움이 된다면 이용자는 그런 계약을 거부하거나
정당한 가격하락 등의 요구 등을 하며 됩니다. - 대기업 상대로라면 여론 조성 등 뭐..
어쨌든 같은 물건도 백화점이랑 마트랑 시장 또는 다른 곳에 가면 가격이 달라지고
서비스(애프터서비스나 고객응대 등)이 달라지듯이 다른 것일 뿐입니다.
구태여 어떤 한 음식점에서 '셀프서비스'로 적혀 있는 걸 보고, 가격도 하락은 안하고 뭔 셀프서비스냐고 따질 필요없다는 거죠..
- 이걸 따지기 보다는 그런 음직점을 안가시는 편이 맞죠 ^^?
셀프서비스가 기업의 이익만 도와준다고 생각하면 여론을 만드시거나 이용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괜히 꼬두리만 잡지 마시고.... (이게 이용객에게 가격하락 등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_
이만 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