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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abinogi_133122
    작성자 : 냥파스!
    추천 : 14
    조회수 : 866
    IP : 125.129.***.222
    댓글 : 11개
    등록시간 : 2015/10/13 11:41:50
    http://todayhumor.com/?mabinogi_133122 모바일
    나의 기사단, 저를 보세요. 밀레시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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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나의 기사단
    * 늘 그러하듯 망상주의, 긴 글 주의, 오글주의
    특별히 .... 얀데레 알터 주의.
    저를 보세요, 밀레시안님.(알터 ver.)



     
     사람에게는 한계가 있다. 그 한계치는 사람의 그릇의 크기를 결정한다. 만약 밀레시안님의 그릇이 이 에린만 하다면 나의 그릇은 던바튼의 광장과 비슷한 크기가 아닐까 생각했다. 그녀는 불사신이자, 내가 모르는 많은 것들을 알고 있고, 심지어 타고난 그 재능에도 만족하지 않고 노력을 병행한다. 그런 그녀를 칭송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시샘이라던가 부러움을 느낀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녀를 알게 되면 알게 될 수록 그릇의 차이는 확연하게 느껴졌고, 압도적인 재능의 차이에 좌절 대신 경애의 감정이 자리잡았다. 감히 그 감정에 사랑이라는 이름을 붙여도 될까? 내가 감히, 에린의 영웅을 사모해도 되는 것일까? 스스로에 대한 질문이 거듭될수록 감정은 이성이 저지하는 영역에까지 무럭무럭 뿌리를 뻗는다. 처음엔 어려웠지만 한 번 발을 들여놓고 나니 빠져나갈 길을 도무지 보이지가 않았다. 나의 사랑스러운, 나의 아름다운, 나의 소중한 밀레시안님. 하지만 밀레시안님의 앞에 '나' 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것은 늘 상상 속의 일일 따름이었다. 그래, 나의 것이 될 수 없다면 그녀는 에린 모두의 구원자로 남는 편이 좋았다. 다소 어린 아이 같지만 누군가 그녀를 독점하는 것보다는 그 편이 훨씬 나았다. 그녀가 누군가의 것이 되지 않는 한 나는 그녀를 동경하는 허울 좋은 추종자로서의 위치를 지키며 자신의 욕심에서 눈을 돌릴 수 있었다.

     다짐이 깨어진 것은 제바흐와의 결전이 있던 날이었다. 일격에 바닥에 드러누운 나의 눈에 아직 꿋꿋하게 버티며 적을 노려보는 그녀의 옆 모습이 맺혔다. 강하고, 유려한 그녀. 혼자서 그 많은 것들을 짊어지고, 포용하며, 결국엔 극복해낼 그녀의 모습에 나는 또 한 번 탄복했다. 동시에 깊은 자괴감이 가슴 한 켠을 비집고 새어들어왔다.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사지. 그녀의 곁에 서고 싶었고, 그녀를 지켜주고 싶지만 그러기엔 너무나도 부족한 자신. 이번에도 당신에게 이렇게 도움을 받는구나, 생각하며 눈을 감으려던 찰나 한 사람의 모습이 망막에 박혔다. 톨비쉬 님. 쓰러지려는 몸을 간신히 지탱한 그는 나의 여신에게 내가 해야 할 말을 외치고 있었다. 마지막까지 제가 함께하겠습니다.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당신이 나서는 거야? 왜? 

     순간 발치가 아득해진다. 그 역할은 제 것이었어야 해요. 톨비쉬 님. 아무리 톨비쉬 님이라고 해도 그녀를 독점할 순 없어요. 나는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이대로 정신을 잃을 순 없었다. 마지막까지 그녀를 지켜봐야 했고, 톨비쉬 님을 감시해야 했다. 그녀의 마음이 누군가에게로 향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되었다. 내가 아니라면, 내가 될 수 없다면 그 누구라도 불가능해야 했다. 검으로 간신히 자신의 흐트러지는 몸을 지지하면서도 마지막까지 그녀의 곁에서 그녀를 보호하는 그의 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바랐다. 밀레시안인 그녀는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날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톨비쉬 님만이 이 전장에서 목숨을 잃었으면 좋겠다고. 어쩌면 슬퍼하는 그녀의 곁에서 위로의 말을 건네며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바라는 자신에게 경악을 하면서도 그 바람을 지우고 싶지는 않았다. 같은 선 상에 있다고 생각했다. 톨비쉬 님도 나도 그녀에게 구원을 받을 존재라고 생각했다. 곁에 나란히 서는 것은 내가 아닌 누구에게도 불가능한 일이어야 했다. 그리고 톨비쉬 님은 예상을 빗나가 그 선을 넘어서고 말았다. 그녀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고야 말았다. 다른 사람들처럼 그대로 널브러져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그저 그녀에게 도움을 받고 그에 감사하기만 하면 될 것을. 

     감기는 눈 사이로 비치는 둘의 모습이 울긋불긋한 색조로 이지러져 있었다. 

    * * *

    " 알터? "
    " 밀레시안님! 오랜만이에요. "
    " 응, 그 날 이후로 처음이지. 다친 건 좀 어때? 괜찮아? "
    " 괜찮아요. 괜찮지 않아요. 어디 다녀오시는 거예요? 톨비쉬 님을 만난 건 아니죠? "
    " 톨비쉬를 만나고 왔어. 상담할 게 있어서. "
    " 그렇구나. 그 이름을 말하지 마세요. 고민이 있으시다면 저 역시 언제든 들어드릴게요. 그 사람이 아니라 저를 보세요, 밀레시안님. "
    " 고마워. 꼭 그렇게 할게. "
    " 네. 또 저를 보러 와 주세요. 좋아하고 있어요. 소중히 할게요. 아끼고 있어요. 동경하고 있어요. 당신이 되고 싶어요. 당신의 손이 되고 싶어요. 당신의 눈이 되고 싶어요. 당신의 발이 되고 싶어요. 당신의 달콤한 목소리로 저를 불러주세요. 당신을 죽이고 싶어요. 영원히 저의 여신으로 남아 주세요. 당신만 있으면 되니까. 밀레시안님, 사랑하고 있어요. 자신의 이름을 버리게 된다 하더라도 좋아요. 저의 경애심을 부수지 마세요. 영원히 당신을 칭송할 수 있는 알터로 남게 해주세요. 

      간신히 묻어두고 있었던 감정이 목 끝까지 올라 와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평생 몰라도 좋았을 감정이 삽시간에 나의 머리 구석구석까지 파고들어 나를 괴롭혔다. 눈을 감으면 그 날의 정경이 떠올랐고, 망상은 불안을 집어 삼키며 몸집을 불렸다. 밀애를 속삭이는 그녀와 톨비쉬 님. 그 무엇에도 집중할 수 없었다. 어디에도 그녀가 있었고, 그녀의 곁에 그가 따라붙었다. 훈련을 하기 위해 집어든 검에도, 스푼으로 뜬 스프 위에도, 점멸하는 가로등의 불빛에도, 구름 낀 하늘에도, 나의 두 눈에도. 하물며 감은 두 눈이 직시하는 어둠 속에도. 미쳐버릴 것 같았다. 고통스러웠다. 며칠 밤을 지새며 이 답없는 질투를 끝낼 수 있는 방법을 궁리했다. 그 긴 시간 지옥과 천국을 오가며 내린 답은 깊은 밤을 걷어내는 새벽의 빛처럼 서늘하고, 결국에는 찾아오고야 마는 아침처럼 폭력적인 것이었다. 그 답을 구했을 때 어디선가 쩍하고 갈라지는 소리가 났다. 그것은 내 작은 그릇이 폭발하는 격정을 이기지 못하고 깨어지는 소리였다.

    * * *

    " 밀레시안님. "
    " 알터? 어쩐 일이야. 갑자기 불러내고. "
    " 말씀드려야 할 것이 있어서요. 중요한 사안이라 따로 뵙자고 했어요. "
    " 무슨 일인데? " 
    " 톨비쉬 님이 문 너머의 선지자들과 내통하고 있다는 증거를 잡은 것 같아요. "
    " ...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그건 오해였잖아. "
    " 정말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밖에서 따로 뵙자고 말씀드렸어요. "

     톨비쉬 님을 언급하자 그녀는 의심없이 숲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발을 들였다. 나는 발소리를 죽여 그녀의 뒤를 따라 걷다가 그녀가 나를 향해 돌아섰을 때 망설임 없이 그녀의 어깨에 칼을 내리쳤다. 밀레시안은 죽지 않는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목을 쳐도 다시금 환생을 하게 될까? 하는 의문이 잠시간 들었다. 하지만 잠깐이면 되었다. 이 지옥은 곧 끝이 날 것이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당황한 그녀는 뒷걸음질 쳤다. 그녀의 두 눈에 맺힌 놀라움과 공포. 나는 억지 웃음을 지었다. 당신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알터'라는 인간을 연기했다. 뒤이어 터진 그녀의 비명 소리에 마음이 아팠지만 멈출 수 없었다. 그녀의 두 손이 그를 끌어안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잘라내야 했다. 나는 칼을 뽑아들고 그녀의 왼쪽 가슴을 찔렀다. 그를 보고 뛰었을 심장을 단죄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 모두는 당신을 여신으로, 동경받는 여신으로 남겨두기 위함이다. 뜨거운 붉은 숨을 토하는 그녀를 끌어안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좋아하고 있어요. 죽을 만큼. 지금 밀레시안님이 느끼는 아픔보다 더 큰 아픔으로 당신을 경애하고 있어요. 이유를 모를 눈물이 흘렀다. 그녀의 곁에서 떨어지는 순간, 나는 그녀의 얼굴에서 피어오르는 혐오와 배신의 감정을 읽었다. 내가 그 날 느꼈던, 꼭 같은 감정을. 

     남기기 위해서, 나는.
     그릇이 작은 내가 톨비쉬 님보다 더욱 깊숙히 당신의 삶에 각인되는 방법은. 

     당신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이다. 잊지 못할 상처와 기억을 남기는 일이다. 충격적인 사건으로 회자되는 것이다. 평생 내가 당신을 따라다닐 수 있는 방법. 뛰어난 당신은 언젠가 나를 떨치고 훨훨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어쩌면 당신은 나보다 더 듬직하고 의지가 되는 누군가를 만날 수도 있겠지. 그래, 톨비쉬 님처럼. 나는 언제까지고 당신의 뒤를 쫓겠지만 언젠가 우리 둘 사이에 시간이 끼어들면 당신의 등이 영영 보이지 않게 될 지도 모른다. 나는 당신에게서 헤어나오지도, 그렇다고 당신을 뒤쫓지도 못한 채 홀로 남겨질 것이 두렵다. 나는 당신의 고통이 되어 당신이 나를 떠올렸을 때 아프길 바란다. 그렇게라도 당신에게 '어떤 존재'로 남고 싶다. 그리고 자애로운 당신이, 상냥한 당신이, 죽음을 모르는 당신이 가장 상처입는 일은 자신이 상처를 입는 것이 아닐 터다. 나는 가쁜 숨을 몰아쉬는 그녀의 앞에 서 단검을 뽑아들었다. 입술이 벌어진다. 목소리는 나오지 않는다. 나의 마지막 말은 그렇게 소리가 되지 못하고 소멸한다. 

    ' 사랑하고, 동경하는 나의 밀레시안님. '

     나는 나의 목을 그었다.   
     


    나의 알터는 이렇지 않아아아아아아...하시는 분들은 죄송합니다. 
    몽실몽실한 글을 가지고 오지 못한 건 죄송합니다.
    지난 번 톨비쉬 편을 쓰면서 알터가 불꽃 질투를 한다면. 알터가 얀데레라면...등등의 망상을 하다가 나온 결과물...입니다만. 
    호...호러였다면 죄송합니다. ㅠ_ㅠ 얀데레 붐에 편승하고 싶었어요. 

    출처 얀데레가 대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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