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개정된 최신 통계 이후 한국의 살인 범죄율은 10만명 0.8명으로 OECD 국가 중 22위이며 하위권이다.

즉 한국은 살인 자체가 적게 일어나는 나라이다.

그럼 한국만 유독 여자 피해자 비율이 높다는건 사실일까?

아시아(29%)와 유럽(28%)에서 여성살해 비율이 높다. 그리고 참고로 언급하자면, 한국 경찰청 공식 통계에 의하면, 한국 2014 살인범죄 피해자의 46%는 여성이다.

언뜻 보면 확실히 아시아, 그중에서도 특히 한국이 여성 피해자가 많은것 같다.

하지만 다음 자료를 보자.

왼쪽 그림을 보자.

처음에 단순히 살인범죄 피해자를 놓고 비율만 봤을땐 여성이 높았지만, 전체 인구를 놓고보니 얘기가 다르다.

아시아 및 유럽은 살인범죄 피해자 자체가 적기 때문에 여성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이다.

책자에서도 그 점을 분명히 얘기하고 있다.(밑줄 참조)

"세계적으로 봤을때는 남성의 피해자 비율이 매우 높지만, 몇몇 국가들, 동아시아와 유럽에서는 남성과 여성이 거의 동등하게 살해당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이 나라들에서 살인범죄 자체가 적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짤을 첨부하진 않았지만 이 책자의 언급을 빌리자면,

"남성 살인피해자가 많은 나라는 유난히 갱단 및 마약범죄조직의 활동이 높다."라는 말도 있었다.

무슨 말인지 쉽게 설명해보자.

1. 범죄조직의 싸움이 많은 나라일수록 남성 살인피해자가 많다.

2. 남성이 많이 살해당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성 살인피해자의 비율이 낮아진다.

3. 결국 범죄조직이 날뛰는 국가일수록 여성이 안전해보이는 착시효과를 가져온다.

한가지 자료를 더 보자. 아래는 동아시아 국가들의 살인피해자 성별 비율이다.

호옹이? 한국(46%)이 특별히 높은게 아니다. 

사실, 위에서 언급한대로, 범죄조직 활동이 적은 국가들일수록 여성 살인피해자 비율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중국 및 홍콩, 뉴질랜드 등이 여성피해자 비율이 높다.

또 이걸 봐도 아이슬란드 같은 나라는 여자 피해자가 100%고 홍콩,일본,뉴질랜드,스웨덴,독일,핀란드.노르웨이까지

대략 5:5정도 된다.

즉 한국만 여자가 유독 많이 죽는다는건 개소리, 선진국이라도 나라마다 케바케인게 맞다.

더 최신 자료는 http://www.unodc.org/gsh/en/data.html

여기서 보면 됨

마지막 자료를 보자. 여성이 살해당하기 쉬운 나라일수록 진한색, 여성이 안전하게 살수있는 나라일수록 흰색, 자료를 구할수 없는 국가가 빗금지역이다.

한국, 일본, 중국, 미국, 유럽은 전부 여성살해비율이 아주 낮은 1급 청정구역이다.

아시아의 범죄율을 높이는건 동남아와 중동, 중앙아시아 미개인들 지역이고.

세줄 요약

1. 실제로 치안 후진국일수록 범죄 갱단에 의해 남성이 많이 살해당해 여성피해자 비율이 낮아지는 착시효과가 발생한다고 UN에서도 언급

2. 즉 한국만 유독 여성 피해자율이 높다는건 개정된 최신 UNDOC 통계를 통해 전형적인 개소리로 밝혀짐

3. 여초애들이 계속 잘못된 2010년 구식 통계만 무기처럼 들고 다니는건 자기들의 남혐 정당성을 확보하기 하기 위해..

2. 국내 피해자 남녀 비율의 진실

자 이제 그러면 또 여초애들이 맨날 무기처럼 가져오는 또 다른 자료이다.

강력 범죄 피해자 중 여성 비율이 90%에 달한다는 통계이다.

이 자료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할 수 있다.

아래 통계를 보자

이건 대검찰청에서 발표한 통계

살인은 피해자의 56%가 남성인데

살인 강도 방화 다 합쳐봐야 성폭력의 10% 수준

여성 피해자가 대다수인 성폭력 통계가 90%니까 단순 합계해서 통계내면 당연히 80%가 여성 피해자지

촬영이나 통신매체음란이 이미 7천명으로 살인의 8배인데 이게 게임이 되냐?

더 중요한 건 아래에 있는 폭행 상해는 23만 건인데도 흉악범죄에 들어가지 않음

폭행 상해의 피해자는 남성이 67.1%로 압도적

카메라로 사진찍은 게 폭행치사보다 흉악한지는 잘 모르겠다

3줄 요약

1.강력범죄 10명 중 8명이 여자라는 건 성범죄는 포함시키고 상해 폭행은 제외한 여성부가 발표한 이상한 통계

2.성범죄를 제외한 강력범죄 남성 피해자는 여성 피해자의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