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십대 시절에는,</p> <p>닭이 크던 작던, </p> <p> 일인 일닭이였었는데,</p> <p>어느순간,</p> <p> 일인 일닭이 안 되었었음....</p> <p>그런데,</p> <p> 운동 시작하고 나서,</p> <p>언제부터인지,</p> <p> 일인 일닭이 가능하게 됨!!! ( 남김 없이.. 물론 뼈는 예외 )</p> <p>아! 내 몸이 단백질을 요구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듬...</p> <p> </p> <p>배둘레햄이 흔적만 남았지만,</p> <p>아직, 나온 배는 들어가지 않고 있음...</p> <p> </p> <p> 쬐끔( 젊은이 기준이 아닌 46세 기준)만 운동 더 하면,</p> <p> 복근으로 왕자 만들 수 있을 거 같다는 희망이 있음.. ( 한 5년? )</p> <p> </p> <p> 여하튼,</p> <p>급하게 운동해서 특정한 변화를 만들기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 나이가 있어서 )</p> <p> 최대한 부상없이 운동하려고 진행중임... ( 근육의 문제는 운동을 더 하면 되지만, 인대의 부상은 운동을 쉬어야 하니.. )</p> <p>누(근력운동 시작한 날? 혹은 그 다음날 비웃더라...)가 비웃더라도, 꿋꿋하게 !!!!</p> <p> 가벼운 거 드는 것을 비웃는 거.. 참아야 하지... 참아야 하지.. (참을 이유가 없지.. 비웃는 여자가 멍청한 것이겠지..)</p> <p> </p> <p> 하여튼,</p> <p>내가 운동하는 것에 대해서 목표가 정해진 상황이고,</p> <p> 누가 웃던 말던,</p> <p>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운동을 할 생각이고~~~</p> <p> </p> <p>( 한가지 아쉬운 것은, 내 스스로의 상태를,</p> <p> 내 스스로 진단을 못 하기에, </p> <p> 무조건 안전빵으로만 운동... ) ( 어느정도 하면 무게 올려도 된다! 라는 메뉴얼이 없어서~~ )</p> <p> </p> <p> 헬스클럽에서는 달리기를 못 하겠음... (하고는 싶지만, 안그래도 숨쉬기 힘들어서 중단하는 달리기...)</p> <p> 토,일 저녁 축구팀 다 빠져나갔을 때, 마스크 안 쓰고 달리기 하려고 맘 먹고 있음...</p> <p> </p> <p>.....</p> <p> 운동이든, 뭐든,</p> <p>난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p> <p>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으니~~~</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