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벼운 워밍업만.
준비운동
-스트레칭 새벽에 가서 원없이 빡세게
-점핑잭100회
-케이블숄더로테이션1셋
-워밍업덤벨1셋
-걷기15분
-FSP9종1사이클
이하 잡설.
스트렝스는 취미 운동하기 충분한거 같아서 살찌면서 소홀했던 근/심폐 지구력, 협응력, 스포츠활동에 맞는 몸 만들려면 맨몸운동이 딱 좋은데...
운동중독마냥 하던거 집착을 못버려서 자꾸 웨이트 섞을라고 하다보니 무리하고 몸이 오버트레이닝 오면 정신건강에도 안좋고.. 할라면 빡세게 하던가 안할라면 안하던가 극단적이라 적당히가 안돼요 ㅠㅠ
결국 웨이트 뺴는 걸로 결정했슴다 물론 맨날 왔다리 갔다리 해서 나중에 또 어찌 될지 모르지만 일단은ㅠㅠ
일단은 앞으로 웨이트 안하는 걸루 생각하고 최고기록만 안까먹게 기록. 3대400찍었을땐 영상도 찍고 그랬는데 이번에 새로 찍고 끝낼 걸 그랬나유..근데 어차피 400따리 기록은 부질없..
데드리프트170kg/스쿼트145kg/벤치프레스100kg 3대415
펜들레이로우110kg/오버헤드프레스65kg/행파워클린80kg/중량풀업40kg
앞으로는 맨몸운동 존버입니다.. 내년쯤엔 유도나 레슬링 배워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