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보다 푸쉬업 1셋 추가하여 총 360회 진행했습니다.
달리기는 뭐 그냥 .. 다른 데에서 잘됫으니 ㅋㅋ
오늘 100 컨벤으로 다시한번더 무난히 들었습니다.
어제부터 스포츠지도사 공부하니 10년만에 하는공부라 어우 머리야 ㅋㅋㅋㅋ
복습도 하고 예습 꾸준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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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개업님!!!(닉언죄송!)
와 진짜 저는 진주를 찾은 기분이에요.
70키로.. 제가 이걸 1번 들기위해 6개월을 노력을 했는데
헬장 1개월 좀 넘겨 78키로까지 들으시다니 감격.. 파맆에 재능있으신데 같이 리프팅 함 해보실란지요.
만약 제가 트레이너라면 신장님같은 회원 꽁짜로 가르쳤을지도 몰라요.
혼자운동한다는 것은 운동을 어쩔수없이 해야한다 하기싫은데 억지로 한다가 아닌
좋고 재미를 느끼기 때문이라고 여겨지며
중량을 친다는 것은 개수작 안부리고 정직하게 운동한다고 보여져요 제게는.
최소 핑계대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이되서그래요.
재능있는 분을 보게된거 같아 작게나마 장비라도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필요하다면 제게 말씀해주세요 비싼건아니라도 가성비 좋은 장비나 영양제라도 드리고싶네요.
제 글에 꾸준히 댓다신걸로보아 제가 대략 없는 말, 지키지 못할말을 하는 사람은 아니라는걸 아실테죠.ㅋㅋ
제가 지금 운동한지 11개월 하고 20일 좀 넘겨가는 시점이랍니다. 7월이면 1년차인데
신장님은 저의 경력 정도 운동하면 벌써 삼대 300 찍었을게 눈에 보여요.
제가 더 운동을 확실하게 잘했다면 정말 꽁짜로 가르쳐드리고 싶은데..
제가 아직 운동을 넘 못해서 슬프네요.ㅠㅠ
여튼 신장님도 대단하세요.
다른 유저분들도 짱이구요.
만약 기회된다면 같이 운동하고싶어요 ㅠㅠ 스트롱걸즈라고 파맆하는 강한언니들끼리 뭉친 그룹도 있던데..
부럽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