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런닝을 하려했으나
기운이 빠지더라구요.
제가 밑밥까는거 자기합리화같아서 싫어하는데.. 요즘 스트레스때문인지 쉽게 피로를 느끼고 힘들어지더라구요..
진짜 하루라도 욕을 안하는 날이없습니다. 너무 ㅈ같아서요.
오늘도 벤치 45키로 2회는 실패했으나 40키로 4회를 성공해서 기분은 좋은데
그전에 제가 벤치든 뭐든 원판을 꼽고 마구리를 꼽아야 심신에 안정이옵니다.
벤치는 웜업 셋은 마구리 안끼고 걍하는데 원판 두개이상 꼽히면 그냥 마구리도 같이 끼거든요.
근데 ㅅㅂ 앞에서 데드하는 돼지새끼가 중량도 그런데 마구리 필요없지않느냐 이 ㅈㄹ을 떨길래
빡쳐서 걍 마구리 뽑아줬습니다.
루마니안이라도 하나봤더니 컨벤 꽝꽝해대면서말을 갖다가 ㅈ같이하네요.
후.. 그리고 가슴안쪽 채우기이한 덤벨플라이를 하고 나니 이상하게 오늘따라 상체가 너무 털린느낌이랄까요..
쨌든 내일은 스쾃을 해야하니 오늘 컨디션 복구좀 해야겠어요.
야들러라서 스쾃을 하루종일 할거거든요 헤헤
참그리고 오늘은 제 옛남자인 엑소 세훈이 생일이라는 점~~
그리고 울 갓세븐 덩어리 띵곡 추천하고 갑니다.
뜬금없지만 자존감이 뿜뿜올라가는 곡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