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앙뇽 다게여러분들ㅇㅇ</div>오늘은 하체였다요!! <div><br></div> <div>아침에 일어나 아보카도 토스트 한입, 커피 세잔, </div> <div>그리고 멜트 오믈렛 두입을 브런치 카페에서 먹고왔어요ㅋㅋ</div> <div><br></div> <div>열한시에 사촌들 만나가지구 2시에 운동갈 거 예상해서</div> <div>일부러 한입씩만 먹고 남은 거 싸왔네요.</div> <div><br></div> <div>보무도 당당하게 들어가 스트레칭 살짝 해준 후 </div> <div>트레드밀에서 3분 웜업 후 12분 스트레이트 러닝</div> <div>총 15분간 1.28마일 (2km) 완료.</div> <div><br></div> <div>오늘은 호흡도 그렇게 첫 이틀처럼 힘들지도 않고 맥박도 180이</div> <div>최고여서 익숙해지는 거 같아요. <span style="font-size:9pt;">들으면서 뛰기에 주토피아 Try Again by Shakira 노래 좋네요ㅎㅎ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거랑 지난 남아공 월드컵 주제곡 와까와까 번갈아 들으면 의욕 빡 치솟아요</span></div> <div><br></div> <div>그리고 랙이 안비어서 앵글 레그프레스 머신 잠깐 해써요</div> <div>양쪽에 45lbs 원판 하나씩 끼우고 10개 5세트. </div> <div>지금 생각해보니 등받이를 더 세워서 엉덩이를 더 먹게 했으면</div> <div>좋았을 거 같네요. </div> <div><br></div> <div>기구들이 다들 최소 170은 되야 편하게 쓸 수 있을 거 같아요ㅠ</div> <div>체스트 머신 손잡이에 팔 안닿는 기분이란ㅋㅋㅋ</div> <div>일부 기구들은 신체 사이즈가 안맞아서 무리하게 쓰면 </div> <div>다칠 거 같아서 안쓰는 거 몇개 있어요ㅇㅇ</div> <div><br></div> <div>스쾃랙 비었길래 빈봉으로 12개 워밍. </div> <div>양쪽에 25lbs씩 끼우고 - 이시점에서 90lbs - 10개 3세트.</div> <div>그리고 6개, 8개. </div> <div>5파운드짜리로 바꾸고 총합 55lbs로 10개 2세트. 천천히 내려가고</div> <div>올라가면서 동작을 확인하는 느낌으로 집중해서 해봤어요.</div> <div><br></div> <div>오랫만에 했더니 머슬 코디네이션이 별로 안좋은 느낌이에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특히 다음주에 매직 예정이라 지금 절찬 무릎이랑 팔꿈치 아파서ㅋㅋㅋ</span></div> <div>무리는 않기로 했네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렉프를 먼저 해서 그런가 엉덩이는 덜털렸는데 허벅지가 먼저 털려서</span></div> <div>자꾸 엉덩이 삐죽하게 윙크 일어나더라구요. </div> <div><br></div> <div>여기쯤에서 그냥 벤치프레스 연습 좀 하고 </div> <div>GX룸에서 동키킥 15개 5세트씩 해서 엉덩이까지 털었습니다. </div> <div>아직 좀 남았는데... 그냥 영혼까지 털기엔 좀 무릴 거 같아서 </div> <div>몸을 보존하기로 했습니당</div> <div><br></div> <div>매직 끝나면 다주것서!! 라고 하나 끝날때쯤 <span style="font-size:9pt;">새해맞이 운동러들 러쉬 올듯하네요.</span></div> <div>하... 한달만 버팁시다ㅠㅠ</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