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Premium (2014-11-12 13:38:59) (가입:2013-09-15 방문:593) 추천:0 / 반대:0 
39.7.***.68 
tabris님은 의도적으로 한 선수가 두 세경기 등에서 했던 기록이 중첩되서 매겨질수 있는 시간당으로 별수설정을 함은 물론이거니와 경기시간이 많은 선수들이 불리 할수 밖에 없는 시간당으로 변수설정을 함으로써 기성용을 악의적으로 평가절하 하는겁니다.
논리의 오류가 보이는데
기본적인 산수만 아시면 경기시간이 많을 수록 불리하다는 것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3/5 나 999/1665나 같은 숫자이니까요
님 처음 글의 요지는 11경기 풀타임 중 기성용이 1위란 뜻이고
T님 글의 요지는 6-11경기 뛴선수 중 90분 동안 평균적으로 받은 점수기에 정확도는 T분이 맞는것 같네요
왜 본인이 11경기 풀타임이라는 조건을 걸어
80몇명의 타 epl 미드필더들은 "배재" 시키고
점수를 평가 하셨는지 어떤 의도였는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경기시간이 많을수록 왜 불리하냐면 평균값이니까 그런거에요. 누적값이 아니고요.
스쿼카에서 경기시간당으로 하면 나오는 값은 평균이에요.
힘이빠져요 하두 답답해서 저도 점심시간에 밥안먹고요.
또한 저는 11경기 출전으로 원래글을 작성했지, 풀타임으로 작성한적없어요. 아니 스쿼카 통계는 풀타임기준으로 설정할 수가 없어요.
제가 풀타임이라고 말한적있나요? 그랬다면 잘못이에요. 근데 스쿼카 통계가 조작자체가 안되요 풀타임기준으로. 그래서 제가 그런말을 한적이 없을걸요?
11경기 출전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누적으로하면요 ㅋㅋㅋ 6번 출전 기준으로하건 11번 출전기준으로하건 기성용이 수비포인트 둘다 1위에요.
후....오히려 님들이 기성용을 미화하는거에요.
어떤의도냐고요? 본문읽어보세요. 짧게만 말하면 리그11경기 다출전한것도 의미있는거자나요? 그래서 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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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수비점수란 부분을 빼고 공격수로 생각해보겠습니다
A선수가 11경기 풀타임을 뛴 선수가 리그에서 8골을 넣었고
B선수는 6경기+ 교체 출전으로 뛴 선수가 리그에서 10골을 넣었습니다
님 통계대로면 b선수는 평가 받을 여건조차 없었으며
A선수가 리그 1등 공격수 라고 하는것과 다름 없습니다
이 댓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말씀해주셨어요.
아유 뭐라고 부탁까지하십니까. 감사합니다. 저의 글에 부정적이지 않은 관심을주셔서.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공격수와 미드필더의 역할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기성용처럼 수비형 미드필더의 경우에는 더욱이요.
저는 원래글에서 미드필더중 수비의 값으로 기성용을 평가했습니다.
미드 필더 특히, 수비형미드필더의 경우는 임팩트있는 골이나 어시스트, 킬패스 보다 첫째도 안전성과 조율, 둘째도 안전성과 조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기수와 경기시간이 의미가 있는거죠. 안전성과 조율을 잘해야 하는 수미가 교체 되거나 후보이면 팀 발란스에 부정적이지 않나요? 최소한 좋은건 아니죠.
공격수는 다르죠. 6경기가 아니라 3경기를 나왔더래도 공격포인트를 올렸다면 매우 중요한 선수입니다.
그래서 공격수와 미드필더를 특히나 수비형 미드필더와 비교하시는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저는 이동국과 이근호가 아시아게임에서 조커로서 매우 좋은 자원이라 생각합니다. 이동국은 누가뭐래도 한방이 있고 이근호는 체력이 매우 강하니까요. 그런 두 선수가 조커로 나와서 적은 경기시간으로 공격포인트를 올렸다고 그 둘을 낮게 평가할 사람이 누가 있겠나요?
여담이지만.
제가 어제 새벽에 공격적으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물론 저도 잘못이었기때문에 바로 저는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사과를했음에도 저에게 여러명의 사람들이 하는 댓글이
"박근혜 같다" "통계지식도 없다" "맞춤법도모른다"
저도 진짜 별거아니지만 학창시절 문과지만 사회조사분석사 취득했고 나름 공부도한사람인데 대학도 나왔는데
주류이야기와 반대 이야기를 한다는 이유로 이런소리 듣습니다. 더군다나 공격적으로 이야기한걸 저만 사과를 했음에도 말이죠.
아이디가 김수영 시인인데도 이런소리 들어요.
저도 화가나더라고요.
저는 완벽한 도덕적 사람이 아니에요. 저에게 ThePremium님처럼 댓글을 달아주신다면 저도 얼마든지 흥분안하고 열심히 토론에 임할게요. 토론이라니 좀 거창하네요.
어쨋든 저도 제 일을 해야해요. 혹시라도 저와 계속 이야기 하고싶으면 댓글주세요. 제가 가능하면 수일내로 답글 달겠습니다. 이제 오늘 답글은 마지막이에요.
비아냥없이 댓글달아줘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