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맞는 형식의 글인지는 확실하게는 모르겠으나
일단은...인테리어쪽일것같아 여기에 글을 씁니다..
혹시나 다른쪽에 써야하는 글이면 말씀해주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이렇게 생긴 집에서 혼자 살고있는데요..

제목과 같이 거울의 위치때문에 고민이 되어 여쭙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집으로 이사를 왔을때 침대 반대쪽벽 책장이 있는 쪽에 상반신정도 비추어지는 거울을 배치해놨는데.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이상한꿈만꾸고 자고일어나면 무언가에 홀린듯한 기운으로 일어나게되어서 이사후 일주일후부터는 소파에서 현재까지 2년 조금넘게 잠을 자고 있습니다...

혹시 풍수지리때문인가 해서 지금은 잠깐 거울을 집 입구쪽 문을 들어와서 오른쪽 신발장위에 거울을 올려 놓았는데...

방금 네이냔에 검색해본 결과 이렇게 두는것도 좋지않다 라는 말을 보게되서 이곳에 혹시 거울을 어느쪽에 두어야 좋을지 잘 아시는 분이 계실까 하여 글을 올립니다..ㅠㅜ

핸드폰으로 글을 쓰느라 두서가 안맞는거같기도...하는데 양해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