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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국회의석에서 불리해졌기 때문에 이재명에게 손을 내미는 척하고 있지만,
사실, 그 행동은 검찰 총장 후보에 올랐을 당시 문재인 정부에 검찰 개혁을 주도하겠다고 주장하며 자기를 총장 뽑아달라고 이야기했던 상황과 같다는 말.
불리하면 협조하는 척하면서 뒤통수 때릴 준비하고 있을 것으로 봐야 함. 사실, 이제 어느 누가 그렇게 보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미 문재인 전 사돈 쪽에 대해 뒷조사 엄청했다고 하더군요.
반격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겠지만
항상 그렇듯이 할 줄 아는 게 그것 밖에 없어 할 수 있는 반격이라는 것도 압수수색을 통해 검찰권을 남용하는 것 밖에 없음.
딱 그 정도인 사람인 겁니다.
그렇지만 저 모습이 우리네 60대 이상 노령층에게는 그저 화끈한 정치인으로 보인다는 거고
그 나이에 저 꼬락서니 보며 아직까지 남아있는 공직자들은 저런 사람들에게 동조하고 굽실거리면서 버티고 버텨서 남아있는 거고.
그런 이들에게 대체 무슨 기대를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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