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7oBYZDGJLns?si=9ybUXM2bkMOnnJVi"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 </p> <p> </p> <p>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mNrg_LoxW9I?si=nWnr_xFKtzSY2ADL"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 </p> <p> </p> <p>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UDiFiesuMHo?si=0rAtcjxiBmBXWbxm"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4/1712732931c9174d63bdb74d00aef73a5de716a5ca__mn799604__w460__h7021__f488855__Ym202404.jpg" alt="17124547207540b84420ee47a09a9019404be8bc43__mn555872__w460__h7021__f488528__Ym202404.jpg" style="width:460px;" filesize="488855"></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159" target="_blank">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159</a></p> <p><a target="_blank" href="http://www.nowo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2214" target="_blank">http://www.nowo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2214</a></p> <p> </p> <p>얼마 전, 서울시 시의회의 왜당 범죄자들이 욱일기 금지 조례를 없애려다 들통나서 도로 덮었습니다.</p> <p>조례를 폐지하려고 했던 이유를 두고, "내년에 일왕 방문하는데" 운운하는 핑계를 댔었죠.</p> <p> </p> <p>일왕을 맞이하기 위해서라는 말 자체가 헛소리입니다.</p> <p>그냥 저때 나라를 팔아먹겠다는 상징을 꽂고 싶은 것이거나.</p> <p>또는 나루히토 일왕을 압박하고 싶은 자민당의 오더를 받아서 저랬을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p> <p> </p> <p>그 이유는.</p> <p>현 일왕 나루히토는 자신의 아버지 아키히토 때부터 유지해온, 군국주의를 표방하는 자민당 전범들과 대립하는 포지션을 계속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죠.</p> <p> <br></p> <p>헤이세이 덴노 아키히토, 레이와 덴노 나루히토 모두 평화주의자 + 지한파 및 친한파 + 군국주의 반대 등등의 이유로 자민당과 거의 노골적인 대립각을 세워왔습니다.</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688490.html" target="_blank">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688490.html</a></p> <p>"전 일왕 아키히토 (헤이세이 덴노)" 는, 일본의 전쟁범죄를 적극적으로 사과하고 다녔습니다.</p> <p>그리고 평화헌법의 현행 유지를 지지하고 있기도 합니다.</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s://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24881" target="_blank">https://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24881</a></p> <p>아키히토 "전 일왕" 은, 나루히토 "신 일왕" 에게 양위할 당시 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p> <p> </p> <p>"헤이세이가 전쟁 없는 시대로 끝났다는 것에 진심으로 안도하고 있다." 라고 말입니다.</p> <p>이러면서 평화헌법을 폐지하려는 아베에게 또다시 대못을 꽂아버렸죠.</p> <p> </p> <p>또한, 이런 부분은 코로나 시국에서의 대응에서도 드러났습니다.</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4/171273365802e15e24a9254286ac5f2647d5de92c3__mn799604__w800__h527__f69345__Ym202404.jpg" alt="Flash 2020-04-28_imgs-0051.jpg" style="width:800px;height:527px;" filesize="69345"></p> <p> <br></p> <p>코로나 시국에 아베 마스크로 조롱할 당시에도 "그래도 마스크를 써야 된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황궁 어소 인근으로 이동할 때, 차량 안에서도 마스크를 철저히 낀 상태에서 창문을 열고 사람들에게 보여주면서 다녔습니다.</p> <p>그리고, 면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서 쓰고 있으며, 조금 적셔서 쓰면 숨쉬기도 편하다는 식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p> <p> <br></p> <p>"꼭 마스크를 쓸 필요는 없지 않겠냐" 라는 식으로 "국민들의 마스크 필요" 를 뭉개고 넘어가려는 아베에게 호된 뒷통수 갈기기를 시전하기도 했습니다.</p> <p> </p> <p>이게 더더욱 중요한 이유는 또 한 가지 있습니다.</p> <p>저런 메시지를 FLASH 라는 찌라시 취급받는 언론을 통해서라도 전달했다는 거죠.</p> <p>- 위에 첨부한 기사는 2020년 4월 28일자 발행된 FLASH 4월호 마지막 페이지에 수록된 기사입니다.</p> <p><a target="_blank" href="https://smart-flash.jp/sociopolitics/99549/" target="_blank">https://smart-flash.jp/sociopolitics/99549/</a></p> <p><a target="_blank" href="https://www.fujisan.co.jp/product/2308/b/1959705/" target="_blank">https://www.fujisan.co.jp/product/2308/b/1959705/</a></p> <p> </p> <p>이는 거꾸로 뒤집어보면, "일본 또한 주류 언론이 자민당의 눈치를 보는 상황이라 덴노가 오히려 자민당에게 탄압당하는 중이다" 라는 식으로 보이기 십상이며.</p> <p>당시 이렇게 노출하고 있음에도, 주류 언론들이 외면하고 있다는 것을 폭로하는 것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입니다.</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s://8760.news-postseven.com/52039?IMAGE=2&PAGE=2-3" target="_blank">https://8760.news-postseven.com/52039?IMAGE=2&PAGE=2-3</a></p> <p> <br></p> <p>지금도 황궁계 (후미히토 같은 자민당 앞잡이 제외) 일가는 가능한 마스크를 착용하는 생활을 지속하는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왜 중요하냐면.</p> <p> <br></p> <p>코로나 시국 초기에는 마스크를 굳이 써야 하느냐는 논란이 있었던 거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p> <p>심지어 아베 또한 "아베 마스크" 가 등장하기 전에는 "개인의 선택" 운운할 정도였습니다.</p> <p><a target="_blank" href="https://www3.nhk.or.jp/news/special/coronavirus/vaccine/world_2020/" target="_blank">https://www3.nhk.or.jp/news/special/coronavirus/vaccine/world_2020/</a></p> <p>- 정확한 근거자료는 아닙니다만, 대략적인 방향성은 알 수 있는 것이라 첨부했습니다.</p> <p> <br></p> <p>총리가 "개인의 선택" 운운하는 판에 "거의 같은 시기" 에 헤이세이 "전" 덴노 아키히토와 레이와 덴노 나루히토가 죄다 공식석상에서 마스크를 칼같이 끼고 다닌 겁니다.</p> <p> </p> <p>이런 식으로 자민당에서 "온리 개썅마이웨이! 군국주의 고고씽!" 이라는 식으로 국민을 외면할 때마다 은근슬쩍 뒷통수를 후려깐 게, 아키히토, 나루히트 일왕 부자입니다.</p> <p> </p> <p>지금 나루히토 일왕 방문할 때 욱일기를 걸어야 된다는 소리는, 이런 측면에서도 해석가능한 게...</p> <p><a target="_blank" href="https://www.yna.co.kr/view/AKR20190503075600073" target="_blank">https://www.yna.co.kr/view/AKR20190503075600073</a></p> <p>나루히토 일왕 재임 이후 아베 - 키시다가 나루히토 일왕에게 압력을 넣어서 자꾸만 "평화헌법 개정 (or 폐지)" 찬성 성명을 내도록 압박하고 있다는 해석이 종종 등장하는데...</p> <p> </p> <p>이는 곧, "해외 여론도 동조하고 있다" 라는 것을 보여줘야 하는 자민당의 지시를 서울시 의회에 포진한 왜당 패거리가 실행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p> <p> </p> <p>그리고, 이게 말이 안 되는 이유는 또 하나 더 있습니다.</p> <p>일왕이 한국에 방문한다는 이유가 "욱일기" 를 내걸어야 된다는 게 합당하다면...?</p> <p>독일 총리가 방문할 때, "하켄 크로이츠" 내걸자는 말도 성립합니다.</p> <p> </p> <p>서울시의회에 포진한 왜당 패거리는, 이걸 노린 거라고 봅니다.</p> <p>일왕이 온다고 내걸어야 된다? 무슨 헛소리도 저쯤되면...</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