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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235376
    작성자 : 13척의힘
    추천 : 0/2
    조회수 : 727
    IP : 211.46.***.225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24/04/09 18:27:56
    http://todayhumor.com/?sisa_1235376 모바일
    “이모가 1948년 이대서 미군에 성상납” 회견, 거짓말이었다
    <p><span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더불어민주당 김준혁 경기 수원정 후보의 ‘이화여대생 미군 성 상납’ 주장과 관련해 이화여대 앞에서 “우리 이모가 김활란에게 걸려들어 미군 성접대를 했다”는 취지의 기자회견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이 기자회견에서 고은광순씨는 “이모 은모씨가 1935년생으로 정치외교학과를 다녔고, 1948년 무렵 낙랑클럽 활동을 했다”고 했는데, 은모씨는 실제 이화여대 1956학번인 것으로 확인됐다.</span></p> <p><span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span></p> <p><span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span></p> <p><span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고은씨는 자신의 이모 실명을 언급하며 “그 사람을 파헤쳐 달라. 가능하면 그녀의 죽음까지 어떻게 살았는지 한번 파헤쳐 달라”고도 했다. 그러나 <span style="background-color:#ffffcc;">본지 확인 결과 은모씨는 이대 정외과 56학번인 것으로 확인됐다. 낙랑클럽이 있었던 시기(1948~1952년·미군 </span></span><span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cc;">CIC</span><span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background-color:#ffffcc;">기록) 은씨는 이화여대생이 아니었던 것</span>이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고은씨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학교는 물론 자신의 가족ㄲㅏ지 모욕하는 것은 참을 수 없다”고 했다.</span><br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br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이 기자회견은 이재명 대표가 직접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소개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이 대표는 이 기자회견 영상을 공유하면서 “역사적 진실에 눈감지 말아야”라는 글을 썼다. 그동안 김 후보 막말 논란에 침묵해 온 이 대표가 사실상 처음 입장을 밝힌 것이다. 그러나 김 후보를 옹호한다는 비판이 나오자 글을 삭제했다.</span></p> <p><span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span></p> <p><span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span></p> <p><span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 </span></p>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27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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