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희망사항은 220석입니다.

충분히 가능한 의석이라고 보고 있고요.

더민주는 계속 이대로 하면 되고요.

결집이 이미 1년 이상 이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왠만한 문제로는 깨기 힘들리라 생각합니다.

조국혁신당도 하던대로 해도 딱히 문제가 없어 보이죠.

문제는 패배가 간당간당하다고 여겨지는 국민의힘인데요.

선거전략을 바꿔도 벌써 바꾸었어야 하는데 지금도 변경할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

유일한 중도층 공략 방법이 대통령이 나서서 하고 있는 소위 민생투어인데요.

모두 왜 저리 열심히 일하는 지 아는 마당에 별무소용이죠.

그래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점이 문제죠.

사과는 곧 혐의인정이라는 생각이 십 수 년간 경험으로 체득이 된지 오래라 석괴대죄와 같은 보여주기도 힘들어 보이는군요.

아마 기저에는 그래도 100석은 넘기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듯 싶습니다.

코로나 때에도 100석은 넘겼다는 말과 함께요.

깜깜이 기간에 90프로 이상의 확률로 국민의힘 좋다는 여론조사가 흘러나오면서 대통령실에도 보고가 될 것인데 100석 넘겼으니 그만해도 된다는 생각을 갖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ㅎ

불안한 감정 갖지 마시고, 차분한 마음으로 매우 짜증은 나지만 한 표 한 표가 모여 우리나라를 바꾸는 권력이 됨을 인지하시고 좀 더 인내하시기 바랍니다. 

전 양승조 찍으려고 다른 지역으로 전입도 못하고 있습니다. ㅎ